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경기도의회 야당 의원과 협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무산 등을 두고 설전으로 공방을 벌였다. 김현석(국민의힘·과천) 의원은 이날 제36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김 지사가 말하는 협치는 실질적 의미로 아니라 선언적 의미로밖에 안 보인다. 인수위 단계에서 국민의힘 파견을 말했지만 남은 자리 채우는 보여주기식이었고, 정의당에서도 자문위원을 파견했다가 요식행위라며 사임결정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의회와 협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여야정협의체도 불발돼 유감이다. 지사의 참여를 요구했는데 의견이 다르다. '협치하고 있다'고 하는 건 언론에 보도하기 위한 것일 뿐 지난 수개월
북한이 2일 사상 처음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속초 앞바다에 미사일이 떨어졌고, 울릉도에는 공습경보가 내려진 뒤 오후 2시 해제됐다.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올해에만 총 29번째로, 탄도미사일을 26차례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로 한정하면 15번째다.
북한이 2일 사상 처음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속초 앞바다에 미사일이 떨어졌고, 울릉도에는 공습경보가 내려진 뒤 오후 2시 해제됐다. 한미 연합 훈련에 대한 북한의 무력 도발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북한이 핵 무력 시위를 벌일 수도 있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전 8시 51분께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3발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한 SRBM 중 1발은 NLL 이남 26㎞ 지점 공해상에 탄착됐다. 강원도 속초 동쪽 57㎞, 울릉도 서북쪽 167㎞ 거리 해상이다. 미사일 방향이 울릉도 쪽이어서 공군 중앙방공통제소(
경기도 일평균 출발・도착 물동량이 수도권 생활물류 물동량(1천136만 개)의 58.8%(총 668만 개)를 차지해 수도권 생활물류 물동량이 경기도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착량 기준 2030년 경기도 생활물류 물동량이 494만 개로 2020년 대비 81.0%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새로운 물류시스템 구축 대안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2020년 12월 7~20일 수도권 생활물류 물동량 분석 결과를 담은 ‘수도권 생활물류 1천만 개 시대 새로운 물류시스템 구축이 필요’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경기도 일평균 출발・도착 물동량은 총 668만 개(58.8%)로 수도권 생활물류 물동량이 경기도에 집중되고 있는
경기도가 2023년 예산안으로 올해 33조 6,036억 원(본예산 기준)보다 1,754억 원(0.5%) 증가한 33조 7,790억 원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예산안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490억 원)했으나 특별회계 예산안 증가(2,244억 원)에 따라 총규모가 늘었다. 최종 예산 규모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추가 정부지원 확보 등을 통해 올해보다 2%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내년 경기도 일반회계 예산안은 올해 29조 9,755억 원 대비 490억 원 감소한 29조 9,265억 원 규모다. 그러나 주요 감소 항목이 특별회계 및 기금전출, 법적경비 등 1조 1,736억 원이다. 자체사업, 국고보조사업, 부담금사업 등 일하는 예산은 오히려 전년 대비 1조 1,121억 원 증가했다. 외
복권기금이 미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인성교육을 적극 지원하며,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 ‘내포 자연놀이뜰’ 건립에 힘을 보탰다. 2006년 공주 계룡산 자락에 개원한 충남 어린이인성학습원은 어린이에게 자연친화적 환경과 체험 학습 활동을 제공하며, 올바른 인성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생태 인성교육 거점시설이다. 이번 ‘내포 자연놀이뜰’은 좁은 공간과 시설 노후화로 많은 어린이들의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공주의 충남 어린이인성학습원을 이전한 것이다. 충남 내포 신도시 홍예공원 내 대지 1만 3223㎡에 건축 연면적 2622㎡ 규모로 확장 이전해 지원놀이동, 그림책 도서관, 인성동, 요리교실, 야외교실, 야외화장실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벌어졌다. 즐겁고 행복해야 할 핼러윈 데이를 앞둔 지난 주말 수많은 꽃다운 청춘들이 유명을 달리했다. 지난 29일 22시쯤 이태원에 수만명에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사망자가 15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30일 오후 8시 50분 기준 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1명 늘어난 154명으로 집계됐다. 남성 사망자는 56명, 여성 사망자는 98명이다. 서울경찰청은 사망자 가운데 153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유족에게 통보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또 외국인 사망자는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14개국 26명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신원 확인이 되지 않은 1명에 대해서도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일명 '수원 발발이'로 알려진 박병화(40)의 출소들 앞두고 경기도가 29일 "성범죄자의 도내 거주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성범죄자가 출소해 지역 내 갱생보호시설 에 입소하는 문제를 경기도가 대응하는 데 현행 법령상 한계가 있다"며 "성범죄자 출소 때마다 시민들이 불안에 떨 수밖에 없는 현행 보호관찰제도와 관련, 전면 개선에 나서줄 것을 법무부에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도는 지난 27일 성범죄 출소자가 학교·아동 관련 시설에 인접한 갱생보호시설에 입소하는 것을 제한하는 기준을 마련해달라고 법무부에 공식 건의한 바 있다. 한편, 수원지역에서 5년간 성인 여성을 상대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수도권과 지방의 새로운 공존.공영으로 살기 좋은 지방시대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상생협력을 선언했다. 경기도와 전남도는 28일 전남도청에서 양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첫 상생발전 협약식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국민 대통합, 동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실질적 지방시대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 '재생에너지 등 지역 동반성장 산업 생태계 구축',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 실현', '관광산업 활성화', '지역 활력 제고' 등이다. 양 도는 협약에 따라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강력한 지방분권과 재정력 강화 등에 공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7일, 파주 한민고등학교에서 열린 ‘인공 지능(AI) 융합 교육의 날’ 행사를 참관하고 학생 대표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 지능 융합 교육을 주제로 ▲인공 지능 연주 로봇과 오케스트라 협연 ▲교과별 인공 지능 융합 수업 ▲인공 지능 체험활동 ▲인공 지능 융합기술 적용 제안서 작성 등 학생이 참여하는 활동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인공 지능 연주 로봇 ‘체르니’와 한민고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감상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무대에는 학생들이 자전거 페달로 LED 불빛을 밝혀 더욱 멋진 연주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체험, 교과별 수업 참관, 인공 지능 로봇과의
15억원 초과 아파트의 담보대출이 허용된다. 무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50%로 완화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7일 오후 열린 대통령 주재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무주택자나 1주택자에 대해 투기지역이라 하더라도 LTV를 50%까지 허용하고, 15억원이 넘는 아파트에 대해서도 주담대를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규제지역에서 무주택자·1주택자의 경우, 기존 주택 처분을 조건으로 주택가격과 무관하게 대출이 허용되고 LTV 규제는 50%로 단일화된다. 현행 LTV 규제는 보유주택·규제지역·주택가격별로 차등 적용되고 있다. 무주택자와 1주택자는 처분을 조건으로 비(非) 규제지역에서 70%, 규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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