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여부를 놓고 경찰과 갈등을 빚은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2일 정식 출범했다. 이날 행안부에 따르면 경찰국 신설안을 담은 직제 개정안이 지난 7월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2일부로 공포·시행됐다.경찰국 신설과 관련, 행안부는 “역대 정부에서 비공식으로 운영하던 경찰 통제 방식을 벗어나 헌법과 법률에 따른 법치 시스템을 갖춰 경찰 관련 국정 운영을 정상화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행안부 경찰국은 총괄지원과과 인사지원과, 자치경찰지원과 등 3과 16명으로 구성됐다. 초대 경찰국장은 비 경찰대 출신 김순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이다. 각 과를 책임질 과장에는 행안부 및 사법고시, 경찰대 출신 인사가 골고루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대 소비가 이루어지는 돼지고기를 대상으로 원산지 위반여부 특별점검을 8월말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돼지고기는 2021년 한 해 동안 배추김치에 이어 두 번째로 원산지 위반이 많이 발생한 품목이며, 최근 삼겹살이 금겹살로 불릴 정도로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원산지 위반행위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번 점검은 돼지고기 전문 일반음식점과 온오프라인 정육점을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하며, 중점 점검 사항은 ▲ 원산지 거짓 및 혼동표시, ▲ 원산지 미표시 행위 등이다.이른바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문음식점이나 저가 돼지고기 판매처를 선별
경북도는 1일 제1회 추경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2022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말 경북도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지역 주요관광지점 334개소 입장객 기준 1727만 명이 경북을 방문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2% 늘어난 수치다. 이동통신사 KT 빅데이터 자료 분석결과에서도 경북 방문자 수는 8074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그랜드 세일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한국철도공사와 협업으로 친환경 기차여행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KTX-이음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진 점을 내세워 중앙선(안동, 영주, 풍기역)과 경부선(포항, 신경주
한국자유총연맹(총재 송영무, 이하 총연맹)은 8월 1일,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제10회 한반도 화해·협력 2022 DMZ 평화둘레길 대장정’(이하 평화둘레길 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10박 11일간의 평화둘레길 대장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총연맹 송영무 총재 등이 참석해 참가 대원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다. 올해 평화둘레길 대장정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70명), 청년(30명), 관계자 등 120명이 참가하였으며, 대원들은 DMZ 평화둘레길 시작점인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 등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총 320km를 횡단한다. 완주식은 8월 11일(목)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실시할 계획
지난달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 0.5%p 인상)을 단행한 한국은행이 점진적인 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한국은행은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향후 고물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한은은 지난달 13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단번에 0.5%p 인상했다. 1999년 기준금리 도입 이후 첫 빅스텝으로, 올해 들어 세 차례(4, 5, 7월) 연속 금리 인상이기도 했다. 당시 금통위는 의결문에서 향후 물가가 상당기간 목표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른 금리인상 기조는 당분간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보고에서 한은은 지난달 예상대로 물가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시행한 한시적 영업 제한이 끝나고 지난 3월부터 영업이 재개된 다단계 및 후원방문판매 등 특수판매업체로 인한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해 집중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업체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29일 밝혔다.서울시는 다단계·후원방문판매업 영업 특성상 단시간에 많은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고 시민들의 직접적인 경제 손실로 이어지기 쉽다며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이번 점검은 관내 등록된 특수판매업체(다단계·후원방문) 총 1260개소 중 민원접수, 신규등록 등 34개 업체를 대상으로 5월 9일(월)~6월 30일까지 진행했고 관련 법을 위반한 9개 업
인천광역시는 29일 "소상공인 사업장의 고용을 늘리고 골목상권 업종을 지원하고자 총 200억 원의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최근 경제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일자리창출 활성화' 및 '골목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을 통해 각각 100억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각각 3000만 원, 2000만 원으로 내달 3일부터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동시 접수받는다.이번 대출은 최근 1년 이내 신규고용 또는 고용유지 기업, 신규창업 후 3년 이내 기업,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등에 자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사업장의 고용 활성화를 촉진하고, 온라인 구매 확산 및 고물가 상황에 따른 소비
주택거래가 급속하게 얼어붙었다. 금리가 상승으로 이자부담이 늘어나면서 돈빌리기 주저하는데다 종합부동산세 완화로 매물이 사라지는가 하면 경기침체에 따른 집값 하락이 주요 원인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7% 하락했다.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 시행 이후 9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지난주(-0.05%)보다 낙폭도 확대됐다. 하락폭으로는 2020년 4월 27일(-0.07%) 조사 이후 2년3개월 만에 가장 크다. 또 이달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317건에 그치고 있다. 실거래가 신고기한이 다음달 말까지로 한 달 남아 있지만 7월 말 현재 신고 건수를 고려하면 올해 2월(815건)보다도 적은
정부는 불법 공매도 근절을 위해 과열종목 지정을 늘리고 검찰 수사를 강화하는 등 새로운 방침을 내놨다. 신속한 수사를 위해 패스트트랙 절차도 도입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검찰 등은 28일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회의를 갖고 이 같은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우선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가 확대된다. 공매도 비중이 30% 이상이면 주가 하락률과 공매도 거래대금 증가율이 낮아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신설된다. 주가 하락률 기준은 3% 이상이며 공매도 거래대금 증가율 기준은 2배 이상으로 정해졌다.공매도 금지 당일 주가하락률이 5% 이상일 경우 금지 기간을 다음날까지 자동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금융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프로축구 구단들의 욱일기 응원에 대한 문제점을 유럽 5대 축구리그 전 구단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3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우라와 레즈의 친선경기때 골대 뒤편 서포터즈가 붉은 걸개와 함께 욱일기를 내 걸어 큰 논란이 되고 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스페인 라리가 20개 구단, 독일 분데스리가 18개 구단, 이태리 세리에A 20개 구단, 프랑스 리그앙 20개 구단까지 총 98개 구단에 이 상황을 메일로 전했다. 서 교수는 고발 메일에서 "이번 경기에 등장한 욱일기는 일본의 제국주의와 군국주
서울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친환경 중심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저상버스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상반기에만 325대의 시내 저상버스를 도입 완료하면서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등 시민들의 편리한 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서울시는 현재 2025년까지 시내버스 운행 가능 노선 100% 도입을 목표로 전폭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교통약자법 개정으로 내년부터 버스 대폐차시 저상버스 도입이 의무화될 예정이나, 서울시는 이미 2018년부터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저상버스 도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이 외에도 기존 CNG 저상버스에서 친환경 전기·수소 저상버스로 적극 전환하면서 대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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