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의 압승,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참패가 확정됐다.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경합지였던 대전, 세종에서 국민의힘이 당선을 확정짓거나 유력시되면서 12곳 석권이 확실시된다.반면 민주당은 격전지인 경기도, 호남과 제주 5곳을 차지하는데 그치며 4년 전 7회 지방선거에서 14곳을 석권했던 것과 정반대의 쓰라린 패배를 맛보게 됐다.이같은 지방선거 결과는 정권교체 후 3개월도 안 돼 치러진 선거인 만큼 새 정부 컨벤션 효과가 크게 작용한 가운데 유권자들이 정권 초기 정부 견제론보다 안정론을 선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여당은 압승 기세를 몰아 법사위원장 등 후반기 원 구성에 주도권을
6ㆍ1 지방선거 개표 결과(2일 1시 기준)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13곳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하거나 1위를 달리고 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두곳(대구ㆍ경북)만 승리하며 TK당 소리를 들었던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에 이어 지방권력까지 거머쥐었다.윤석열 정부 출범 22일 만에 치러진 이번 선거는 대통령 취임 컨벤션 효과로 국민의힘의 우세가 점쳐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견제를 외쳤지만 민주당이 원내 과반 의석을 앞세워 독주한다고 유권자들이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대선 석패 후 민주당은 수습과 쇄신은커녕 내홍만 노출했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추진은 민주당을 입법독주 프레임이 가뒀다. 아울러 대선 패배에서 자유
1일 오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발표 방송을 시청하던 송영길(왼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침묵에 빠져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가 우세한 것으로 나오자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인천 계양을 이재명 54.1% vs 윤형선 45.9%성남 분당갑 안철수 64.0% vs 김병관 36.0%
광역단체장 국민의힘 서울 인천 충남 충북 부산 경남 울산 대구 경북 강원 10곳 우세민주당 광주 전남 전북 제주 4곳 우세경합 경기 인천 대전 3곳
1일 방송3사가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58.7%,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0.2%의 득표율로 예측됐다. 양 후보 간 격차는 18.5%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0.8%p)를 벗어났다.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관심을 갖고 선거운동기간 동안 많은 성원 지지 보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하고, 출구조사는 출구조사일 뿐이며 조금 안도 되긴 하지만 끝까지 지켜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시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1일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KBS·MBC·SBS 등 방송3사가 이날 지방선거 투표 종료 직후 발표한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 성남 분당갑의 경우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64.0%, 김병관 민주당 후보가 36.0%로 오차범위를 넘었다.인천 계양을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54.1%,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45.9%로 이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어섰다.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두 곳 외에 ▲충남 보령·서천(민주당 나소열·국민의힘 장동혁) ▲강원 원주갑(민주당 원창묵·국민의힘 박정하) ▲대구 수성을(민주당 김용락·국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호남과 제주를 제외한 모든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TV 3사가 이날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10곳, 더불어민주당이 4곳에서 앞섰다. 경합지는 3곳이다. 경합지에서도 국민의힘이 승리할 경우 13곳을 싹쓸이하며 4년만에 지방권력 교체에도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접전 속에서도 주요 격전지 모두 국민의힘이 앞섰다.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경기도는 0.6%포인트 내 초접전을 보였다.경기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49.4%를 얻어 오차범위 내 1위를 달렸다. 김동연 민주당 후보는 48.8%를 얻었다.세종은 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전국 각지에서 유권자들의 투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의 투표율은 오후 1시 기준 38.3%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 투표율이 반영된 수치다. 4년 전 지방선거때보다 5.2% 낮은 수치다.지역별로는 전남이 48.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광주가 28.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이어 서울 38.5% 인천 36.8% 경기 37.2% 강원 46.4% 세종 38% 충남 38.7% 충북 39.7% 대전 37.8% 전북 39.1% 대구 31.7% 경북 41.9% 경남 40.7% 부산 36.5% 울산 38.6% 제주 41.3%로 집계됐다.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지정된 내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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