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강원 영서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영동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영동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7일까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예상된다.산지에는 7일까지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동해 중부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3.0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 시 유의해야 한다.바람은 7일 더욱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더 높아지면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해안가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어 유의해
휴일인 5일 날씨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지면서 저녁부터 비가 오겠다.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6시부터 내일(6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로 지역적 차이가 크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장수 24도, 진안·고창 25도, 임실·김제·남원·무주·부안·순창·정읍 26도, 군산·완주·전주 27도, 익산 28도로 어제(25.6~28.7도)보다 조금 낮다.대기 순환이 원활해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자외선지수는 일사가 구름 사이로 통과하면서 '약간 나쁨',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된 오존은 '보통; 단계다.생활·보건기상(전주)은 식중독지수 '위험', 꽃가루농도
9월의 첫 일요일인 5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다. 남부지방은 다소 흐린 가운데, 강원영서 등 동해안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기상청은 "어제(4일) 밤부터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5~20㎜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도 관측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6도, 강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 4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감염자도 2648명으로 늘었다.신규 확진자 7명의 감염 경로는 제주지역 확진자 접촉 5명, 타지역 방문 1명, 코로나19 유증상에 따른 자발적 검사 1명 등이다.특히 제주지역 확진자 접촉자 5명 중 4명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최근 1주간 제주에서 67명이 확진됐고, 일평균 확진자 수는 9.57명으로 나타났다.이날 오후 5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149명, 격리 해제자는 2497명으로 집계됐다.
어제 하루 23만2236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아 전체 국민의 58.2%인 2987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쳤다.접종 완료자는 69만8141명 늘어 완료율은 34.0%다.사흘간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9441건이다. 이 가운데 사망 의심 신고는 20건으로, 당국은 접종과 사망 간의 인과성을 조사 중이다. 국민 58.2% 1차 접종…접종 완료율 34.0%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인 3일 하루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23만2236명 늘어 누적 2987만7535명이다.지난 2월26일부터 189일간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57.7%가 1차 접종을 받았다.백신별 추가 1차 접종자는 화이자-바이오엔테
광주에서 외국인과 물류센터 발 코로나19 감염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남에선 가족과 지인에 의한 일상감염이 확산하고 있다.4일 광주시·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는 광산구 거주 외국인과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33명, 전남은 1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광주는 4202~4234번, 전남은 2676~2688번째 환자로 분류돼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광주지역 감염자 33명 중 외국인은 10명, 물류센터 관련은 2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물류센터 발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북구, 서구, 남구에서는 지인과 가족, 타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9명이 감염됐다.또 증상이 발현해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지만 감염경로가
4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33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1338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1464명보다 126명 감소한 수치다. 지난주 토요일 1324명에 비해서는 14명 늘었다.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3·4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수도권에서 945명(70.6%), 비수도권에서 393명(29.3%)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수도권 시·도별로 서울 450명, 경기 402명, 인천 93명 등이 확진됐다.비수도권에서는 대구 18명, 경북 36명, 부산 37명, 울산 40명, 경남 56명, 대전 31명, 충남 68명, 충북 16명, 광주 33명,
굴착기 전문 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앤드류 나이트(Andrew Knight) 볼보건설기계 굴착기 오퍼레이션 부문 총괄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앤드류 나이트 신임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현재 볼보건설기계 굴착기 오퍼레이션 부문 및 창원공장 오퍼레이션 총괄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건설기계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나이트 신임 사장은 유럽, 북미, 일본 등지에서 근무하며 사업전략 및 신사업 개발, 오퍼레이션(생산 부문), 재무 및 원가 관리, 신제품 기획,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폭넓은 역할을 수행했다. 나이트 신임 대표이사는 “볼보그룹코리아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96명 증가한 1804명으로 집계됐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804명 증가한 25만8913명이다. 4차 유행 일별 환자 규모는 7월7일부터 60일째 네자릿수다.국내 발생 확진자는 177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일·3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토요일인 4일 경기남부지역은 대체로 맑겠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5일까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16도 안팎으로 선선하겠고, 낮기온은 28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아침최저기온은 수원 18도 등 14~20도, 낮최고기온은 수원 28도 등 26~29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4일 부산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 많고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이날 해안가에는 초속 8~12m의 강풍이 불 전망이다.또 당분간 부산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밤새 최저기온은 20.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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