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273명을 기록해 국내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정부는 추석 연휴 영향으로 다음 주에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방역 당국은 지금의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하루 환자 규모를 3000명대로 추산했다. 추석 연휴 후폭풍이 이어져 다음 주까지 3000명대 확진자가 계속되면 의료체계 위협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사상 최초 일일 3000명대 확진…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2000명대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3273명 증가한 29만8402명이다.역대 최고 기록이었전 전날 2434명보다 839명 증가한 규모로, 7월7일부터 81일째 네 자릿수다.진단검사 후
추석 연휴가 지나고 서울 지역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치를 경신하면서 다가오는 10월 황금연휴 기간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25일 서울시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907명 늘어 누적 9만4728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확진자는 추석 연휴 기간임에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676→644→645명으로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추석 연휴가 끝나자 사상 첫 900명대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다 규모를 경신했다. 직전 최다 규모는 지난달 14일 기록한 808명이었다.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지난 24일 온라인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연휴 이동량과 가족, 지인 등 모임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며 "시장발 집단감염도 큰 역할을
광주·전남에서 추석 연휴 지역 이동·일상생활 접촉과 기존 감염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잇따르며 하루 새 확진자 58명이 나왔다.2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발생한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각 30명(광주 4804~4833번째 환자)·28명(전남 2951~2978번째 환자)이다.광주 확진자 감염 경로는 ▲광산구 외국인 검사 관련 9명 ▲조사 중 7명 ▲지역 내 확진자 직·간접 접촉 7명(감염 불명 확진자 접촉 사례 포함) ▲서울·경기·전북 확진자 관련 5명 ▲서구 유흥시설 관련 2명이다. 이 가운데 3명은 추석 명절 때 서울·경기와 전북에서 광주를 찾은 이들과 접촉해 감염된 사례(주로 가족·친척 관계)다.또 병원
추석연휴 이후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세로 돌아섰다.25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확진자 38명이 더 나와 하루 확진자가 80명을 기록했다.추석당일(21일) 16명이 나온 것을 제외하고 일주일간 40명대 확진자가 나오다가 연휴 다음날(23일) 71명에 이은 확연한 급증세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도 50명대를 돌파했다. 가족과 지인 친구들과 관련된 감염이 대부분이고,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도 많다.충남 부여 확진자인 할머니와 관련해 가족 3명이 확진됐고, 당진 확진자와 관련해 격리중인 4촌 2명이 더 확진됐다. 13명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또 유성구 대정동 한진물류택배와 관련해 20대 친구 3명이 더 확진돼 누적
추석 연휴가 지나자마자 충북에서 하루 새 60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이중 절반이 넘는 34명은 외국인 근로자다.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 청주시 34명, 진천군 14명, 음성군 6명, 충주시 4명, 제천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청주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흥덕구 모 중학교와 관련해 2명이 확진됐다. 누적 감염자는 23명이다.전날 6명의 확진자가 나온 장애인학교에서 10대 학생 1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학생 3명과 가족 4명 등 7명이 감염됐다.세종에 거주하는 외국인 3명은 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뒤 청주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수원과 평택, 안양, 서울 영등포구 등 다른 지역 확진자를 만난
25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예상 강수량(낮 12시까지)은 5㎜ 미만이다.또 26일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 등을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부산기상청은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밤새 최저기온은 19.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됐다.
토요일인 25일 제주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오전부터 낮 동안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예상 강수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5㎜ 미만이다.오전에는 성산읍, 구좌읍, 조천읍, 제주시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낮 동안에는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20~22도, 낮 최고 기온은 26~2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을 보이겠다.일요일인 26일에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측됐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27일까지
토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이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낮까지, 경상권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경북동해안 5~30㎜, 경상권·제주도·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기온은 15도 내외로 다소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5도로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가 되겠다.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김부겸 국무총리는 24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돌파했다며, 개인 만남이나 모임 등을 당분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오전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400명대를 돌파할 전망이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닷새간의 추석 명절이 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며 "연휴 기간에도 방역 최전선을 지켜주신 의료진 등 현장 관계자들께 격려, 감사,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신 국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다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델타 변이의 전파력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단 하루만에 확진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다인 2434명으로 집계됐다. 종전 최고치였던 8월11일보다 200명 이상 많은 환자 수로 연휴 직전 이후 6일 만의 2000명대다.연휴 기간 유행 양상은 통상 잠복기(5~7일)가 지나는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초반 사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점진적인 확진자 증가 추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2434명 증가한 29만5132명이다. 4차 유행 일일 환자 규모는 7월7일부터 80일째 네자릿수다.연휴 기간이었던 전날보다 719명 증가한 규모로, 종전 최고치였던 8월11일 0시 2221명보다도 213명 많다. 목요일(금요일 0시) 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24일부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도 증상이 없으면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된다. 이날부터 수도권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 소재 식당과 카페, 가정에선 오후 6시 이후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총 6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 접종을 마치지 않은 이들은 오후 6시 이전 4명, 이후엔 2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 관리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처'가 시행된다.예방접종 완료자는 코로나19 백신을 2회(얀센은 1회) 접종한 후 14일이 지난 이들을 말한다.◇접종 완료자, 확진자 밀접접촉해도 격리 면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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