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21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제천 6.6도, 충주 7도, 보은 7.1도, 추풍령 7.6도, 청주 10.3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전날(24.2~26.6도)보다 높겠다.현재 청주와 영동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고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화재예방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1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제주도 산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11~13도, 낮 최고기온이 20~22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1일 인천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높게 오르면서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도 18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서구·연수구 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 8도, 동구·옹진군·중구 10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 25도, 남동구·미추홀구·서구 24도, 연수구 23도, 동구·중구 22도 옹진군 18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1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2.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됐다.또 부산에는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전망됐다.
21일 수요일 전북지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낮 동안 초여름의 날씨를 보이면서 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7도, 장수·임실·고창·남원·무주·부안·순창·완주·익산 8도, 김제·정읍 9도, 군산·전주 10도로 어제(영하 0.1~영상 6.1도)보다 크게 높다.낮 최고기온도 고창·장수 24도, 군산·진안·부안·임실 25도, 김제·남원·익산·정읍 26도, 무주·순창 27도, 완주·전주 28도로 어제(20.4~26.3도)보다 높겠다.전주기상지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도 20도 내외로 매우 크다"라며 환절기 기온 변화에 따른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를 당부했다.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 등 각종
수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최고 28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미세먼지는 수도권은 '나쁨'을 보이겠고 이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높게 오르면서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28도 이상, 그 밖의 내륙에서도 25도 이상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며 "낮과 밤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고 전했다.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가 되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8도, 춘천 8도, 대관령 4도, 강릉 12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3도
『2021 전국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에 대해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문용린, 설립자 김종기)이 입장문을 냈다. 20일, 서초동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푸른나무재단은 입장문을 통해“코로나19 시대에도 학교폭력은 멈추지 않았다”며, “꺼진 줄 알았던 불씨가 산불이 되는 것처럼 학교폭력 방심은 금물”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푸른나무재단은 “유명인 학교폭력 미투 현상에 대중이 함께 분노하는 까닭이 무엇이겠는가. 학교폭력은 그때, 그곳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온 사회가 다 함께 협력하기를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푸른나무재단 문용린 이사장, 이종익 사무총장, 최선희 상담본부장, 박주한 사이버SOS센
경기 김포시는 주민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들 가운데 2명은 오산시 또는 인천시 서구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은 해외입국자로 파악됐다. 확진자 3명은 전날 코로나19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김포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1106명으로 집계됐다.
경기 부천시는 주민 15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들 가운데 1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부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168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되는 등 산발적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20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기준 광주에서 9명, 전남 담양과 목포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각각 누적 2308명, 1013명으로 늘었다. 광주 확진자 번호는 2300번~2308번, 전남은 1012번·1013번으로 부여됐으며 이들은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광주2300번·2308번 확진자는 남구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4살 쌍둥이 자매로 이들은 지난 18일 미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쌍둥이 자매의 어머니와 초등학교 언니는 음성이 나옴에 따라 방역당
방역 당국은 오는 11월까지 3600만명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백신을 두 번 맞아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오는 9월까지 1차, 11월까지 2차 접종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20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을 열고 "11월까지 3600만명에 대한 2차 접종까지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1차 접종은 2개월 전인 9월까지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국무총리 대행을 맡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11월까지 집단면역이 이뤄지려면 3600만명에게 접종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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