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의 타이완 팬클럽(KimJiWon Taiwan)이 오는 19일 김지원의 생일을 기념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1천19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좋아서하는기념일’을 통해 저소득가정 혹한기 난방용품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내의, 방한복 등 보온 효과가 높은 아동 겨울 의류를 지원하고, 겨울 침구, 온수 매트, 전기 매트 등 난방기구를 제공해 난방 비용에 대한 저소득가정의 부담을 덜고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배우 김지원의 타이완 팬클럽은 “배우 김지원에게서 받은 사랑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팬들이 모였어요. 따뜻한 마음을 더해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최근 1년내 이직을 감행한 직장인들 중 35%가 곧 다시 이직을 준비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AI 인재 매칭 솔루션 원픽과 함께 남녀 직장인 71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이직 원픽 조건>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잡코리아는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최근 1년내 이직 경험이 있는가 질문했다. 그 결과, 직장인 2명 중 1명에 해당하는 54.2%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들이 이직을 결심한 이유는 '연봉 불만족(26.7%)'이 가장 컸다. 다음으로 △상사 및 동료와의 갈등 (18.2%) △일의 재미와 보람을 느끼지 못해서(12.3%) △출퇴근 거리 및 시간(10.0%) 때문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배우 김수현의 팬클럽 ‘김수현갤러리’ 회원들이 오는 19일, 김수현 팬미팅 아시아 투어 ‘EYES ON YOU in SEOUL’을 기념하여 홀트아동복지회에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배우 김수현의 팬들은 팬덤 문화를 넘어,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팬들이 네이버 기부플랫폼 ‘해피빈’ 콩저금통을 통해 꾸준히 모아온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어서 더욱 뜻깊다. 전달받은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위기가정아동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생계·주거·심리·교육·의료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돕는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백산수 한정판은 농심이 지난 2월 진행했던 ‘제4회 세계 소아암의 날 그림공모전’의 15개 수상작이 인쇄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한정판을 올해 말까지 판매하고, 내년 세계 소아암의 날(2월 15일에)에 매출액의 2.15%를 기부할 계획이다. 농심은 올해 세계 소아암의 날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또한 농심은 한정판 출시를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자신의 작품이 담긴 제품이 출시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소비자에게는 백혈병소아암 환아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심 관계자는 “백산수 한정판이 환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더 많은 사
호주 캔버라에 위치한 '호주 전쟁기념관'에서 중국풍 옷을 '한국 전통 의상'으로 소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전쟁기념관 내 한국전쟁 당시 어린이 옷을 태극기와 함께 전시하고 있는데, 중국풍 옷을 '한국 어린이 전통 의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한 누리꾼이 직접 방문하여 제보를 해 줬고, 한복 전문가들과 상의해 본 결과 중국풍 의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호주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기념관이자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에 이런 오류를 방치해선 안되기에 즉각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덧붙였다.이번 항의 메일에서 그는 "지금 전시되고 있는 옷은 깃과 소매의 재단방식, 색의 배합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내달 1일 개막하는 제 10회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의 오프라인 행사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 참여 관객을 모집한다.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영화를 통해 아동과 성인이 아동권리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는 국내 최초의 아동권리영화제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테마는 ‘우리의 질문이 세상을 구한다’로 지난 10년 동안 아동권리를 위해 던졌던 질문을 하나로 모은다. 올해도 오프라인 부대 행사인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를 마련해 더욱 넓은 시선으로 아동권리를 바
한국P&G가 지난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각장애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용품용 점자 태그 및 스티커를 제작하고, 약 3천1백만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 및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점자 태그 및 스티커 제작은 한국소비자원과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 간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2022년 6월, 한국소비자원은 생활가정용품에 대한 안전한 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P&G를 포함한 5개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와 정례협의체를 구성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해당 사업에는 전년 대비 2.1배 늘어난 17개의 기업 및 협회가 참여한다.올해는 작년보다 지원 규모와 품목도 확대
한촌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우양재단과의 ESG 협업 활동의 일환으로 탈북민 등 소외 이웃 가정에 한촌설렁탕 곰탕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기부 활동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탈북민 85가정과 정신 건강 관련 어려움이 있는 20가정 등 총 105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증정 물품은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한우사골곰탕 상온 선물 세트다.이연에프엔씨와 우양재단은 지난 2021년 소외 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ESG 활동 협력에 대한 MOU를 맺은 뒤 3년 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자사 간편식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우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창립 38주년(10월 17일)을 앞두고 월드비전의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한 임직원 대상 모금행사인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 앤 테이크’는 ㈜파리크라상의 조직문화 TF 주도 하에 기획된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한 대표이사를 비롯해 85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취약 아동을 위한 간식 꾸러미인 ‘해피박스’ 850개를 직접 준비하고 월드비전측에 전달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파리크라상의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
한국도로공사서비스(사장 오병삼)가 지속적이고 활발한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도공서비스는 여성고용률 84.4%, 장애인고용률 17.4%, 새터민 고용률 1.9% 등 사회적약자 고용이 높은 회사로서, 전국 10개 영업센터와 373개 영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5,60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을 주축으로 헌혈 및 플로깅 캠페인, 호우·산불 피해 복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및 기부 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특히,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급여에서 사회공헌기금을 자동 납부하는 ‘스마일펀드’ 제도를 통해 해마다 연 2억 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월간 일평균 7천 보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글로벌 뷰티 기업 ㈜시크릿키(대표 김예림)가 2억 6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시크릿키는 지난 5월 2억 2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10월 11일에는 4천 6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며 총 2억 6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시크릿키는 올해 초에도 9억 1천만원 상당 화장품을 기부한 데 이어 서울 사랑의열매와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누적 약 20억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크릿키 김예림 대표이사는 “많은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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