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남부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낮아 쌀쌀하겠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지표 부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으로 클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5도·여주 3도 등 2~8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8도·시흥 17도 등 17~19도로 예상된다.일부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12~13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낮 동안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
9일 금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남원과 무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전주기상지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을 당부했다.일교차가 매우 커 아침은 쌀쌀하고 낮에는 따뜻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0도, 진안 1도, 임실·무주·완주 2도, 남원·순창·익산 3도, 고창·군산·김제·부안·전주·정읍 4도로 어제(2.6~7.4도)보다 낮다.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부안·군산 17도, 임실·고창·김제·무주·정읍 18도, 남원·익산 19도, 순창·완주·전주 20도로 어제(15.0~18.9도)보다 높겠다.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대기 불안정으
금요일인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 쌀쌀하겠다.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 중 비가 오겠다.이날 기상청은 "아침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라며 "특히 강원산지는 0도 이하로 쌀쌀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가 되겠고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 전라권에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도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고 덧붙였다.이날 새벽 6시까지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선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다. 낮 12시까지는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권 동해안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오겠다.낮 3시부터 밤 9시 사이에는 제주도와 지리산 부근에서도 비
8일 경기도 용인시 석포숲에서 열린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의 숲 1호 조성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숲 조성지에 나무를 심은 뒤 탄소중립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최병암 산림청장, 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 사진제공=유한킴벌리 2021.04.08
유한킴벌리가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석포숲에서 산림청, 생명의숲과 함께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의 숲 1호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 유한킴벌리 진재승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기후위기는 인류 공통의 과제가 되었고, 기업 또한 모든 경영활동에서 기후변화를 고려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아젠다가 되었다”며, “본 협약이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유한킴벌리 2021.04.08
8일 오후 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이 경기도 용인시 석포숲에서 열린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의 숲 1호 조성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최병암 산림청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등이 참석해 기념식수와 함께 탄소중립과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용인 석포숲은 국내 1호 탄소중립의 숲으로 조성되며,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 산림청이 협력해 19.3ha의 면적에 전나무, 낙엽송 등을 심고 가꿀 예정이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등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실제 지난 3일에는 1만쌍의 신혼부부가 대면, 비대면으로 참여한 가운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
유한킴벌리가 산림청, 생명의숲과 함께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의 숲 1호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석포숲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과 최병암 산림청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등이 참가했으며 기념 식수와 함께 탄소중립과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퍼포먼스도 진행하고 있다. 2021.04.08
▲최용철씨 별세, 이성재(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이사)씨 빙부상, 최익규·재희씨 부친상 = 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0일, 장지 국립괴산호국원, 02-3010-2000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더 나왔다.8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원구에 사는 70대가 경기도 의정부 확진자 가족을 접촉한 뒤 무증상 상태에서 n차 감염됐다.흥덕구 20대와 30대도 인후통, 후각소실 등의 증상 끝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전날 확진된 30대의 30대 직장동료도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를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이송하고, 동거가족 등 접촉자와 이동경로를 역학조사하고 있다.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827명, 충북은 2302명으로 늘었다.
경기 남양주시의 한 기사식당에서 업주와 종사자들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가운데 정작 식당을 다녀간 손님 중에서는 확진자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어 특이 사례로 관심을 끌고 있다.8일 경기도와 남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남양주시의 한 기사식당 종사자 1명이 구리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후 3일까지 이 종사자의 자녀와 같은 식당 종업원 6명, 식당 업주 부부와 자녀 2명 등 총 11명이 구리시와 남양주시에서 추가로 확진됐으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나머지 식당 종사자 5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식당 종사자들이 집단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되자 방역당국은 지난 3일 안전문자를 발송해 3월 26일부터 4월
혈전 생성 논란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중단됐던 보육교사와 60세 미만의 예방접종 재개 여부가 11일 결정된다.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8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8일)부터 주말까지 혈전 전문가 자문회의, 백신 전문가 자문회의,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거쳐 검토·논의 결과를 종합해 일요일(11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이후 혈전 생성 논란이 잇따르자 추진단은 지난 7일 코로나19 백신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등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잠정 보류·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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