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후마니타스칼리지가 동문과 지역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2026 봄 목련칼리지’를 개강한다고 20일 밝혔다. 기후 위기와 인공지능(AI)의 급부상, 초고령사회 진입 등 사회적 변화 속에서 시민들이 삶의 주도권을 잃지 않고 실존적 가치를 탐구할 수 있도록 돕는 교양 교육 과정이다.이번 강좌는 단순한 지식 축적을 넘어 생태적 감수성 회복과 비판적 사유를 배양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문학적 성찰부터 실용적 기획을 아우르는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첫 번째 강좌인 ‘나를 위한 글쓰기: 자기성찰과 재탄생’은 이문재 시인이 맡아 4월 8일부터 8주간 진행한다. 수강생은 ‘한국 사회, 이것이
중앙대학교는 지난 2월 기계공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세훈 박사가 '2025년도 BK21사업 우수 참여인력'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 박사는 지능형 웨어러블 로봇 교육연구단에서 에너지 하베스팅 관련 분야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정 박사는 기계공학부 이상민 교수의 지도 아래 현재까지 총 27편의 SCI급 논문을 게재했으며, 이 중 14편에 주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Advanced Energy Materials)', '나노 에너지(Nano Energy)' 등 주요 국제 학술지에 다수의 1저자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학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지난 1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베트남항공대학교(VAA)와 미래 산업 연계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교류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는 외국어학부(한국어학과)를 중심으로 한 언어 및 문화 교류를 본격화한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한국어 교육 콘텐츠 지원 ▲단기 연수 및 인턴십 프로그램 활성화 ▲특성화 분야 교류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양교는 한국어 교육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향후 복수학위 프로그램 도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베트남항공대학교는 재학생 9,000여 명 규모의 항공 특성화 고등교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에는 유명한 ‘광화문 글판’이 있습니다. 계절마다 하나씩, 일년에 네 번 걸리는데 1991년에 시작했으니 30년을 훌쩍 넘겨 인간 나이로는 마흔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얼마 전에 바뀐 ‘봄, 우리가 가장 잘 아는 기적’이라는 글귀가 붙어 있습니다. 김소연 시인의 산문집 《한 글자 사전》에서 발췌했는데 꽃 피고 새 생명이 솟아나는 봄의 풍경이야 말로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가장 익숙한 기적이라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주변에서는 ‘봄이 오기는 온 거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안팎으로 온통 어지럽고 우울한 소식뿐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줄 모르고 중동에서는 뚜
언제 가 보아도 연등이 화려하고 스님 독경 마이크 소리가 시끄러운 조계사, 불교 가르침의 핵심은 8정도, 바른 견해, 바른 생각, 바른 말, 바른 행동, 바른 생활,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집중으로 모든 고뇌를 소멸시켜 해탈에 이르기인데, 이런 분위기가 도움될까? 오늘 춘분, 무한한 우주의 신비로운 질서, 사시사철 변화하면서 베풀어 주는 자연의 은혜와 아름다움은 내가 종교처럼 믿고 의지하는 생각의 바탕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자교 연구진이 핵심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중음악콘텐츠학회의 학술지 ‘대중음악콘텐츠’가 한국연구재단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KCI 등재는 대중음악 콘텐츠 분야 학술 연구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관련 학문 분야의 연구 및 교류를 크게 활성화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2016년 창립된 대중음악콘텐츠학회는 음악학을 비롯해 문화연구, 미디어콘텐츠, 뮤직테크놀로지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중음악 콘텐츠 관련 학문 연구를 이어오고 있는 학술 단체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플랫폼, 미디어 융합 기술 등 급변하는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건학 120주년을 기념해 한국 문학사를 빛낸 동문 시인들의 명시를 가곡으로 재탄생시킨 무대, ‘목멱 가곡의 밤’을 오는 4월 3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동국대 출신 문인들의 문학적 성취를 기리는 동시에, 티켓 판매 수입 전액을 모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해 그 의미를 더한다.무대에서는 만해 한용운, 서정주, 문정희 등 한국 문단을 이끌어온 동국대 동문 시인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선율을 입고 재조명된다. 특히 미당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1947)와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1968)은 작곡가 최진, 이웅을 비롯해 동문인 배우 겸 작곡가 강석우의 손을 거쳐 새로운 창작 가곡으
2026년 3월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 결과 1위 경복대학교, 2위 서울예술대학교, 3위 인덕대학교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전문대학에 대한 2026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9일까지의 전문대학 브랜드 빅데이터 78,819,419개를 분석했다. 전문대학은 대한민국에 있는 고등교육기관의 일종이다. 고등교육법 제47조에 의거해 설립된 전문대학은 기술과 직업 실무를 중점으로 교육한다. 중견 직업인을 양성하고자 전문 이론과 기술을 교수·연구하는 고등교육기관이다. 수업 연한은 통상 2년에서 3년이고 일부에서는 4년
“Less is More” ‘적을수록 더 풍부하다’ ‘단순한 게 아름답다’ 등 분야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되고 쓰이는데 결국은 ‘미니멀리즘(Minimalism)’으로 수렴합니다. 처음 활자화 된 것은 로버트 브라우닝의 시 《Andera del Sarto》의 한 구절이라는데 대중적으로는 현대 건축의 거장 미스 반 데어 로에가 자신의 건축철학을 표현한 말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미스 반 데어 로에는 건축에서 불필요한 장식을 제거하고 극도로 절제한 구조와 공간 그 자체를 아름답게 만드는 데 주력했습니다. 단순한 선과 개방된 공간을 통해 건물의 구조와 본질을 강조하고 기능에 집중할 때 혼란스럽지 않고 건축물이 의미와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다고 본 것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가 베트남 주요 교육기관들과 손잡고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상명대는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세종학당재단 호치민사무소와 호아센대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한국어 교육 협력 및 교류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세종학당재단 호치민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세종학당을 거점으로 한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현재 태국과 카자흐스탄에서 세종학당을 운영 중인 상명대는 이번 논의를 통해 정부의 한국 문화 보급 사업에 동참하는 의미를 되새겼다. 아울러 최근 베트남 남부 지역에서 급증하는 한국어 교육 수요에 발맞춰
지난 16일 미국 최고권위 오스카 영화상 화려한 축제 뒤 객석 쓰레기 보니 씁쓸, 우리 케데헌이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주제가상 2관왕 수상한 자리인데, 이게 현대인 위선의 민낯? 설득력 없는 구호 "바르게 살자" 표지석을 큰 돈 들여 곳곳에 세운 사단법인 바르게 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의도는? 거창한 명품 선물 받아 보자기 풀고 뜯고 또 뜯고 스티로폼 열어 보니 소고기 넉점, 과대포장과 외화내빈이 현대인의 속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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