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이 판교의 첨단산업 경쟁력을 방위산업과 연결해 성남을 ‘K-방산’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키우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방산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부터 연구단지 조성, 산학연관군 협력체계 구축까지 이른바 ‘신상진표 K-방산’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신 시장은 16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강당에서 열린 ‘제15회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시가 방위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설정하고 관련 제도와 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산업 기반 강화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조례부터 연구단지까지…‘신상진표 K-방산’ 기반 구축신 시장은 ‘K-방산 중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이 화려한 빛과 미디어아트로 물든다. 수원시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화서문과 장안문, 장안공원 일원에서 수원의 가을밤을 대표하는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새빛동락(同樂): 수원화성(華城), 빛으로 피어나다 시즌1-아유가빈(我有嘉賓)’을 주제로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진다. ‘아유가빈’은 ‘나에게는 귀한 손님이 있습니다’라는 의미다. 개막식은 오는 19일 오후 7시에 열린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사는 미디어아트에 퍼포먼스를 접목하고 체험·체류형 콘텐츠를 대폭 확충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석을 확대하고 글로벌 지식재산(IP) 브랜드와
성남시 봉안시설인 하늘누리 제1·2추모원이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된다. 다만 추모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례실 이용이 한시적으로 중단되고 추석 당일 화장장 운영 횟수도 축소된다.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중원구 갈현동 하늘누리 제1·2추모원을 평소와 같이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추석을 전후해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모원 내 제례실 11곳을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화장장 운영 횟수도 평소 8회에서 1회로 줄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이며 모두 11구를 화장할 수 있다.시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방
화성특례시 어천역을 전국 고속철도망과 연결하는 ‘KTX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오는 12월 말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절차에 들어가면서 화성시민의 장거리 철도 이용 환경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시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오는 17일부터 종합시운전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국가철도공단은 오는 17일 심야시간부터 KTX 열차가 수인분당선 궤도를 따라 송도역에 처음 진입하는 종합시운전을 시작하며 이달 중순부터 내달까지 사전점검을 거쳐 12월에는 영업 시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화성 어천역과 안산 초지역, 인천 송도역을 개량하고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독서·예술·스포츠를 결합한 ‘RAS교육’을 AI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경기교육의 핵심 축으로 강조하고 나섰다.안 교육감은 15일 남양주 오남고등학교를 찾아 학생 주도로 교육과정과 일상 속에서 운영되고 있는 RAS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학생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학교 공간을 과감하게 재구성해 독서(Reading)·예술(Art)·스포츠(Sports)를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일상에 접목한 오남고의 사례를 확인하고 이를 도내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입시교육 때문에 어렵다는 편견 깼다”…학생이 만드는 RAS안 교육감은 이날 운동장과 농구장에서 미니축구와 농구 등 학생 체육활동을
법인파산 선고 후 진행되는 파산관재인과의 면담은 단순한 의견 교환이 아니다. 파산관재인은 회사의 재산과 자금 흐름, 채권자와의 거래 관계 등을 확인하기 위해 대표이사에게 구체적인 질문을 한다. 따라서 면담에 앞서 회사의 재산 처분과 자금 사용 내역을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법무법인 스탠다드는 파산관재인 면담에 변호사가 직접 동행해 필요한 법률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첫 번째로 주로 확인하는 부분은 회사 자산의 처분 경위다. 회계장부에는 1억원 상당의 기계나 설비가 남아 있지만 파산 당시 해당 자산이 없거나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처분됐다면 매각 경위와 대금의 사용처가 문제가 될 수 있다. 파산관재인은 자산의 처분 시
도저히 사그라들 것 같지 않던 유난했던 여름 더위가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시원해서 좋긴 한데 안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폭염이 한창일 때 숨죽이고 있던 모기가 입추(立秋)가 지나고 더위가 한풀 꺾이자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모기 유충이 사는 물웅덩이가 폭염과 적은 강수량으로 빠르게 말라버려 여름에는 알이 부화하지 못한 데다가 기온이 35도가 넘으면 활동성이 떨어지는 모기의 특성까지 겹치면서 본격적인 활동시기가 여름에서 가을로 밀린 탓입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기상 패턴을 고려하면 11월 초까지 모기가 활동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국내 한 출판사 부장님이 직원들에게 보낸 ‘공지 메일’이 생각납니다. “
장관(후보자)과 정치인들은 왜 이리 거짓스럽고 욕심껏 살까? 어제 보도된 미담사례. 80대 할머니가 영등포역에 놓고 간 500만원과 정성스럽게 쓴 편지에, 1978년 정읍에서 초등생 아들과 함께 완행열차로 영등포역서 내려 아들 표값 500원 내지 못한 걸 이해해 줘 언젠가 갚는다 결심, 최근 아들이 암으로 세상 뜨자 오랜 빚을 갚는다는 사연. 감동한 영등포역도 할머니께 답장 써서 알림판에 게시
경기도민의 오랜 숙원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마침내 실착공에 들어갔다. 경기 남·북부와 서울 강남권을 30분대로 연결하는 수도권 교통혁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가운데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안전한 공사’와 ‘적기 개통’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추 지사는 15일 수원역에서 열린 ‘GTX-C노선 착공 홍보관 개관 행사’에 참석해 “GTX-C가 적기에 공사를 마치고 개통된다면 수원에서 삼성역까지 약 25분, 양주에서 삼성역까지 약 30분 등 출퇴근 30분 교통 혁신이 이뤄질 것”이라며 “제대로 공사가 이뤄지고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사업 지연 과정에서 불거졌던 공사비 문제를 언급하며 “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최종 경쟁률 21.35대 1로 마감됐다.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11일 오후 5시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총 1,915명 모집에 4만 884명이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이 55.8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실기·실적 전형 39.23대 1 ▲학생부종합전형 13.67대 1 ▲학생부교과전형 9.74대 1 순으로 집계됐다.전체 모집단위 중에서는 논술전형 약학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약학과는 155.2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험생들의 높은 선호도를 입증했다. 같은 전형의 행정학전공(87.17대 1)과 국제통상학과(84.00대 1)도 높은
용인도시공사가 최근 공사 직원을 사칭해 시민들에게 접근하는 사례가 발생하자 피해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동시에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나섰다.공사는 15일 최근 공사 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공사 업무와 관련된 것처럼 시민들에게 연락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사칭 인물은 공사 직원 명단에 없는 인물의 명함을 제시하며 “공사 계약 비용을 대신 지급해 줄 수 있는지”, “다른 업체 대신 공사를 진행할 수 있는지” 등을 묻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공사는 직원임을 내세워 개인정보나 금품을 요구하거나 특정 계좌로 송금을 요청할 경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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