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사흘째인 지난 13일 양성 판정을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26명으로 이틀 연속 300명대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40명 가까이 감소한 304명이다.다만 설 연휴였던 12~13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3차 유행이 감소세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수도권의 종교시설은 물론 일상 주변에서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설 연휴 인구 이동을 통한 전파 우려도 남아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326명이 증가한 8만3525명이다.3차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고 주말 검사량이 줄어든 영향으로 200명대 후반(8일 288명
설 연휴 셋째 날이자 토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뿌연 초미세먼지(PM2.5)에 뒤덮였다.설 연휴 마지막날인 14일에도 공기질이 나쁠 것으로 예보돼 외출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겠다. 특히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는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3일 오후 5시 기준 서울 지역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36~75㎍/㎥)에 해당하는 72㎍/㎥를 기록했다.한때 '매우 나쁨'(76㎍/㎥ 이상)인 114㎍/㎥까지 치솟았다.서울 25개 구 가운데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을 보인 곳은 8개 구다. 양천구 100㎍/㎥, 구로구 98㎍/㎥, 강서구 97㎍/㎥, 영등포구 91㎍/㎥, 금천구 86㎍/㎥, 마포구 85㎍/㎥, 동
13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8명 추가 발생했다.서울시 및 자치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 8명 증가했다.설 연휴기간인 11~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25명→120명→128명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24명, 해외 유입은 4명이다.감염 경로별로는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병원 관련 확진자가 30명 증가해 총 35명으로 집계됐다. 구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6명 늘어 20명이다.또 ▲용산구 소재 지인모임 관련 4명 증가(누적 60명) ▲성동구 소재 한양대병
정부세종청사에 파견 근무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청사 일부가 폐쇄됐다.13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세종청사 6동 4층 국토교통부에 파견 근무 중인 LH세종본부 직원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직원은 지난 10일 세종청사로 출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머물렀다. 출장을 다녀간 이틀 뒤인 12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체검사를 받아 이날 확진됐다.청사관리본부는 직원 확진 소식에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했다. 국토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 직원들의 이상 증상 유무를 파악해 검체검사도 받도록 안내했다.또 6동 4층 해당 사
정부는 오는 15일부터 2주간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수도권 식당과 카페 등 영업시간은 기존 밤 9시에서 밤 10시로 한 시간 늘어나게 된다. 다만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전국적으로 유지된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 방안과 방역 수칙 등을 밝혔다.정 총리는 우선 "모레부터 2주 동안 수도권의 거리두기는 2단계로, 이외 지역은 1.5단계로 각각 완화한다"고 말했다.이같은 결정에 대해 정 총리는 "우선, 단계 조정은 원칙에 충실하면서 국민적 피로감을 고려했다"며 "다만, 각 지자체는 지역별 유행
설 당일 확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62명으로 나흘 만에 300명대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40명 가까이 감소한 345명이다.다만 설 연휴였던 11~12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3차 대유행이 감소세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수도권의 종교시설은 물론 일상 주변에서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설 연휴 인구 이동을 통한 전파 우려도 남아 있다.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362명이 증가한 8만3199명이다.3차 대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고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200명대 후반(8일 288명)까지 줄었던 하루 확진자
설 명절이 하루 지난 13일에는 서울 방향 고속도로가 혼잡하겠다.한국도로공사(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38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9만대로 예측된다.도로공사 관계자는 "설 다음날이기 때문에 귀경방향 혼잡이 매우 심하겠고 평소 주말보다 정체도 증가하겠다"며 "귀성방향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원활한 수준"이라고 말했다.귀경방향 정체는 이날 오전 10시~11시께 시작돼 오후 5시~6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밤 10시~자정께에야 해소될 전망이다. 귀성방향은 오전 9시~10시부터 밀리기 시작했다가 오후 12시~1시께 절정에 달하
광주광역시에서 설 연휴인 13일 안디옥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한 자가격리 시민 1명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광주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북구에 거주하는 A 씨는 안디옥교회발 접촉이 의심돼 격리 중이었으나 격리 해제 전 확진돼 광주 1944번 환자로 등록돼 치료에 들어갔다.광주에서는 설날인 12일과 13일 오전 A 씨를 비롯해 3명이 확진됐다.설 명절 당일은 성인 오락실 집단감염과 관련해 격리 중이던 시민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942~1943번째 환자로 등록됐다.두 명의 확진자도 광주 북구에 거주하며 성인 오락실 5곳을 중심으로 한 연쇄 감염과 직·간접적 연관이 있음에 따
정부가 13일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재조정한다.설 연휴 검사량 감소에도 400~5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데다, 새로운 집단감염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만큼 정부가 거리두기와 5인 모임 금지 완화,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연장 등 방역수칙 전면 완화에 나서기에는 부담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장기간 영업제한 등으로 생계에 타격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 등의 반발과 지역별 유행 수준을 고려하면 비수도권에 한정, 다중이용시설 운영 시한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했던 것처럼 선택적 완화 카드를 내놓을 가능성이 있을
설 연휴 셋째 날인 13일은 아침에 쌀쌀하다가 낮에는 기온이 올라 비교적 포근할 전망이다. 서해안, 내륙 중심으로 오전에 안개가 짙은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겠다.이날 기상청은 "중부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안개와 박무, 연무로 인해 하늘이 부옇게 보이는 경우가 많겠다"고 예보했다.기온은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 남부 지방은 15도 안팎으로 올라 포근하겠다. 반면 아침에 내륙 중심으로 영하권 기온 분포를 보여 일교차는 클 것으로 전망된다.아침 기온은 -5~6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은 서울 0도, 인천 0도, 수원 -1도, 춘천 -4도, 강릉 3도, 청주 0도
설날인 12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0명이 추가 발생했다.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5명이 줄어든 수치다.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6005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13명, 해외 유입은 7명이다.감염경로는 성북구 스포츠센터 관련 6명(누적 15명), 광진구 음식점(헌팅포차) 관련 2명(누적 62명), 강동구 사우나 관련 2명(누적 16명),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 관련 1명(누적 90명), 용산구 지인모임 관련 1명(누적 55명), 중구 콜센터4 관련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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