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서울, 신규확진 128명 추가…전날보다 8명 증가

입력 2021-02-13 19:32

국내발생 124명·해외유입 4명…누적 2만6149명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인 12일 오전 서울역 중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0시기준 신규 확진자는 403명, 국내발생은 384명이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인 12일 오전 서울역 중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0시기준 신규 확진자는 403명, 국내발생은 384명이다.
<뉴시스> 13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8명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 및 자치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 8명 증가했다.

설 연휴기간인 11~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25명→120명→128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24명, 해외 유입은 4명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병원 관련 확진자가 30명 증가해 총 35명으로 집계됐다. 구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6명 늘어 20명이다.

또 ▲용산구 소재 지인모임 관련 4명 증가(누적 60명) ▲성동구 소재 한양대병원 관련 3명 증가(누적 93명) ▲강남구 소재 직장3 관련 1명 증가(누적 49명) ▲강북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 증가(누적 36명) ▲동작구 소재 병원 관련 1명 증가(누적 8명) ▲기타 집단감염 2명 증가(누적 9526명) ▲기타 확진자 접촉 53명 증가(누적 834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 증가(누적 1148명) ▲감염경로 조사중 16명 증가(누적 6073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6149명으로 증가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