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적십자봉사원들의 휴게공간 조성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헬스케어 가전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기부한 헬스케어 가전은 파우제 M2 안마의자 40대로 1억원 상당이다. 기부 제품은 사할린동포복지회관, 원폭피해자복지회관, 노인요양시설, 구호 및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휴게공간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라젬은 이번 후원으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기도 했다.세라젬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한편, 세라젬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탈북민 자립지원 1호 매장인 행복한나눔가게 서울대입구역점 오픈식을 성황리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대책은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을 통해 탈북 여성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여성 탈북민을 매니저로 채용해 운영하는 첫 매장으로 서울대입구역점의 문을 열었다. 매장 입지는 탈북민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접근성이 뛰어난 서울 관악구 소재로 선정했다. 지난 20일 개최한 행복한나눔가게 서울대입구역점 오픈식은 내빈들이 참석해 인사 및 격려사, 기념 커팅식을 진행했다. 오픈식 이후에는 바로 매장 영업을 개시해 ▲패션의류 및 잡화 ▲뷰티 제품 ▲생활건강제품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디지털상에서 아동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는 캠페인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 시즌 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4년까지 아동의 ‘디지털 잊힐 권리 법제화’를 도입하겠다는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계획」을 발표했으나, 국회에 관련 법안은 여전히 발의되지 않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8월 디지털 환경에서 아동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의 잊힐 권리’ 제도적 기반 마련을 촉구하는 딜리트더칠드런 캠페인을 시작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삭제 및 처리 정지를 요구하는 디지털 잊힐 권리 시범사업 ‘지우개(지
배달 피자 도미노피자가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도미노피자는 20일, 자사의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적립금과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희망 나눔 기금을 합친 1억 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된 기부금은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를 이용하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대한 기부금 전달은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까지 20년동안 지속해 총 16억 원을 전달했으며, 저소득층 환아 276명과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 이용 환아 315명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었다. 한편 도미노피자의 희망 나눔 캠페인은 2006년에 처음 시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이 소비자들의 당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제품의 당 함량과 설탕 첨가 유무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안내 표시를 강화하고 이를 알리는 ‘매일당당’ 캠페인과 네이버 쇼핑라이브 및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일당당’은 ‘매일 건강한 당신을 위한 당 습관’ 캠페인의 줄임말이다. 기존에도 설탕무첨가 혹은 저당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매일유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품의 당 영양정보를 한 눈에 파악하기 쉽게 표시한 안내 마크를 소개하고 해당되는 제품들도 추천할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당을 줄이거나 무당, 혹은 설탕을 넣지 않은 제품들을 ‘로어슈거, 로우슈거, 제로슈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9월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파인홀에서 '실무자를 위한 LFP 배터리 핵심 기술 및 효율적 운용 방안 교육'을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LFP 배터리는 리튬, 인산, 철을 사용해 양극재를 구성한 배터리로써, 에너지 밀도가 높은 니켈과 코발트를 포함하고 있지 않아 생산 단가가 낮고 화재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NCM(니켈, 코발트, 망간) 배터리에 비해 주행 거리가 비교적 짧고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도 있다. 특히, LFP 배터리는 여러 개의 셀로 구성되며, 셀 간의 전압 불균형이 심하면 성능이 저하되거나 심지어 손상될 수도 있어서 셀 간 전하의 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 1,900여명과 함께 마련한 성금 2천2백여만원을 전해왔다고 19일 밝혔다.희망브리지는 수해, 폭염과 같은 국내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구호단체이다. 농촌진흥청 임직원들은 앞서 수해를 입은 전북 완주군 피해 농가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기부에 동참한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작은 손길이나마 임직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여러 이웃들을 위한 활동이 있으면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폭염 속 위기노인을 위해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위에 취약한 위기노인은 큰 고통 속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기노인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파운데이션은 2024년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해당 사업을 통해 폭염에 노출된 위기노인 243명을 돕고 있다. 여름나기에 필요한 물품이 담긴 키트 선풍기나 에어컨을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및 쪽방촌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지원한다 폭염 피해가 집중된 대구경북지역의 위기노인을 돕기 위해 대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 20주년을 맞아 아동권리와 보호를 강조하는 ‘Save 더 Children – 아이 먼저’ 캠페인(이하 아이 먼저)을 공개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919년 창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주도의 비정부기구로, 아동권리의 실현을 위해 120여 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는 “지난해 발발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전쟁을 비롯해 전 세계 곳곳에서 분쟁과 자연재해, 기후재난 등으로 인한 인도적 위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아동은 매우 취약하다. 많은 아동이 죽거나 다치고, 큰 정신적 트라우마를 가진다.”라며, “이번 아이 먼저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동아오츠카부터 포카리스웨트 1천 개를 기부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포카리스웨트 나눔활동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동아오츠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적십자봉사원들은 동아오츠카가 기부한 포카리스웨트를 평소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달하는 서울 중랑·노원·성북·강북·도봉지역의 취약계층 27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박정인 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장은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과 더불어 소중한 이온음료 기부까지 동아오츠카의 나눔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사회 각계각층에서 전해주신 정성들을 더욱 올곧게 전달하겠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8월 19일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인도적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재단에서 진행하는 인도주의 사업 진행 내역을 공개했다. 밀알복지재단의 인도적 지원은 대규모 실향민이 발생한 미얀마 카친주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지난해 대지진 참사가 발생한 튀르키예, 최근 대홍수를 겪은 케냐 등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졌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전쟁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인도적 지원이 확대되었다. 특히 무력 충돌이 심각했던 헤르손, 돈바스 등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는 긴급 물자가 정기적으로 지원되었고, 서부 리비우 지역에서는 폴란드로 피난을 떠난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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