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유엔(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마련한 국제무대에서 ‘안양형 AI 스마트도시’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렸다.시민 안전과 교통, 재난 분야의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하고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운영 경험을 세계 도시들과 공유하면서 안양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도시 모델로 각인시키는데 나섰다.시는 10일 최 시장이 ITU의 공식 초청으로 9~10일 현지시간 핀란드 탐페레에서 열린 ‘인공지능 및 시티버스 포럼(Forum on AI and Citiverse)’에 참석해 안양시의 스마트도시 정책과 AI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ITU와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핀란드 탐페레시가 공동 주최한
대상웰라이프는 추석을 맞아 KBDCA 한국혈액암협회의 ‘2026 추석맞이 사랑의 쌀’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대상웰라이프는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선정된 혈액질환·암 환우 200명에게 1인당 쌀 10kg 1포씩 모두 200포를 전달한다.‘사랑의 쌀’은 한국혈액암협회가 설과 추석에 진행하는 지원사업이다. 혈액질환과 암 환우의 식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한다.이번 후원은 대상웰라이프와 한국혈액암협회가 지난 3월 체결한 암 환우 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활동이다. 양측은 협약 이후 약 2500명의 암 환우를 대상으로 영양식 제품과 치료비를 지원해왔다.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추석을 앞둔 환우와 가족들의 식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인천시가 물가 상승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630원으로 확정했다.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는 지난달 27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620원 오른 시간급 1만263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인상률은 5.1%이며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과 비교하면 1930원, 18% 높은 수준이다.새로운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대상은 시를 비롯해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과 시 사무위탁 기관 소속 노동자 가운데 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노동자들이다.◇최저임금보다 18% 높게
인공지능(AI)이 일상의 질문에 몇 초 만에 답을 내놓는 시대다. 무엇을 먹고 입을지 어떤 책을 읽을지까지 AI의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더 빠르고 효율적인 것이 경쟁력이 된 시대, 시흥의 한 도서관은 오히려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느리지만 더 깊게’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이 시민들에게 건네는 독서의 방식이다. 빠르게 정보를 얻는 대신 한 문장을 천천히 읽고, 마음에 남는 문장을 손으로 옮겨 적는다. 혼자 책 속에 오래 머물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사람과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AI가 ‘정답을 찾는 시간’을 줄여주고 있다면 도서관은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되돌려주고 있는 셈이다.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독
아이스크림에듀는 ‘문해력 해결! 홈런 독서 챌린지’ 참여를 독려하는 이벤트 ‘독서, 감 잡았어!’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9월 한 달 동안 달성할 독서 목표를 정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 10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아이스크림에듀는 ‘홈런 독서 챌린지’ 종료를 앞두고 독서기록 등록 한도도 확대했다. 오는 10월26일까지 하루 최대 5권까지 독서기록을 등록할 수 있다.회사는 가능한 많은 참가자가 100권 완독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늘렸다고 설명했다.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문해력과 성취감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관련 이벤트를 운영
깊어가는 가을, 수원의 밤이 빛과 꽃으로 물든다.수원시는 10일 내달 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에서 ‘2026년 수원수목원 가을 밤빛정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밤빛정원 운영 기간 주제정원과 온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열고 입장은 오후 8시 30분까지 가능하다.일월수목원은 가든멈·아스타·핑크뮬리 등 분홍빛 가을꽃으로 장식정원과 주변을 꾸미고 수크령과 참억새, 팜파스 등 130여 종의 식물이 어우러진 그라스원에서는 가을 특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영흥수목원에는 가우라·아스터·구절초·쑥부쟁이 등으로 꾸민 ‘핑크, 나를 만나다’ 포토존이 마련된다. 핑크팜파스그라스와
경기도가 시흥 정왕과 수원 영통지역의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주민 소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도는 오는 16일 오후 5시 시흥 정왕평생학습관과 17일 오후 5시 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각 ‘노후계획도시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도에 따흐면 노후계획도시는 2024년 시행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개발 후 20년 이상 지난 100만㎡ 이상의 대규모 택지개발지역을 말한다.이번 설명회는 시흥 정왕과 수원 영통 주민들이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과 관련 제도를 사전에 이해하고 향후 지역의 정비 방향과 미래상을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비 방향부터 선도지역 사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민생경제 지원에 나선다.시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지역화폐 추석맞이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존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10%에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며 이에따라 시민들은 지역화폐 이용 시 최대 20%에 해당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본인이 충전한 지역화폐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며 1인당 최대 지급액은 3만원이다. 지급된 캐시백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인구 108만 대도시 위상에 걸맞은 사법·치안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에 비해 부족한 등기·치안 기반시설을 확충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4개 구 체제에 맞는 행정·사법·치안 서비스망을 갖추겠다는 구상이다.특히 화성시법원 신설에 맞춘 등기소 통합 설치와 경찰서 추가 신설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관계기관과 정치권을 상대로 전방위 협력에 나서고 있다.◇시장·지역 국회의원 4인 한목소리…“화성등기소 반드시 필요”시는 송옥주·이준석·권칠승·전용기 국회의원과 함께 법원행정처에 ‘화성시법원 신설 시 등기소 통합 설치’를 요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10
신상진 성남시장의 대표적인 저출생 대응 정책인 ‘솔로몬의 선택’이 민선 9기 시즌2 시작부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시는 10일 ‘솔로몬의 선택 시즌2’ 첫 행사인 25·26기 참가자 모집 결과 200명 모집에 2119건이 접수돼 평균 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기수별로는 25기 100명 모집에 994명이 신청해 9.9대 1, 26기는 100명 모집에 1125명이 몰리며 11.3대 1을 기록했으며 2023년 7월 첫 행사를 시작한 이후 기수별 참가자 모집 가운데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이다.◇시즌2 시작부터 ‘흥행’…청춘남녀 자연스러운 만남에 초점신 시장은 민선 9기에도 솔로몬의 선택을 시즌2로 이어가며 단순한 만
46억 년 전 지구 탄생부터 기후변화, AI까지 생명의 빅히스토리를 알려주는 사회생물학자 최재천의 최근 책 《히스토리아 비테이》에는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오해하고 있는 진화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명한 과학자이면서도 최 교수는 글을 쉽게 쓰는데 그럼에도 배경 지식이 없으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뼛속까지 문과생인 내가 이해한 만큼만 쉽게 요약합니다. 진화는 곧 진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진화할수록 지금보다 더 좋게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찰스 다윈은 ‘진화’라는 단어가 자신의 ‘자연선택론’을 오해하게 만든다고 생각했지만 마땅한 다른 단어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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