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사 841명 및 평생교육원 학사 6명, 석사 45명, 박사 6명 등 총 898명 졸업
- 민재홍 총장, “평생 배움으로, 책임·신뢰·도전·창의로 자신의 길 개척해야”

이날 학위수여식은 졸업생과 가족, 교직원 및 내외 귀빈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학사 841명 ▲평생교육원 학사 6명 ▲석사 45명(일반대학원 25명, 교육대학원 15명, 상담·산업대학원 5명) ▲박사 6명 등 총 898명이 학위를 받았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형규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이사장 축사, 총장 훈사, 총동창회장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재홍 총장은 훈사에서 졸업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민 총장은 “오늘의 졸업은 끝이 아니라 보다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며, 릴케의 문장을 인용해 ‘질문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깨진 도자기를 금으로 이어 붙이는 ‘킨츠기(kintsugi)’의 비유를 들며 상처와 실패의 경험도 삶을 빛나게 하는 성장의 결이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배움을 멈추지 말 것, 책임과 신뢰를 삶의 기준으로 삼을 것, 도전과 창의를 잃지 말 것”을 당부하며, “창학정신인 자생·자립·자각의 정신을 바탕으로 ‘영원한 덕성인’으로서 당당히 길을 개척해 나가라”고 응원했다.
우수 졸업생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최고 성적 우수자에게 주어지는 이사장상은 문헌정보학전공 황수빈 학생이, 총장상은 약학과 박영서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바이오공학전공 최지수 학생 외 274명에게 돌아갔다.

덕성여대 측은 이번 행사가 학문적 성취를 이룬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사회적 책임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교육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