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18일은 장마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전에는 남해안과 경남서부내륙, 전남권, 경남권에서 비가 내리다 저녁부터 경북권남부와 전북, 충청권까지 확대되겠다. 비 소식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등 무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기상청은 "어제(17일) 밤부터 남해안과 경남서부내륙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18일) 오전 그 밖의 전남권과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며 "오후 6시부터 내일(19일) 새벽 사이에는 경북권남부와 전북, 충청권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전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 대부분 그치겠다.정체전선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에서 50~100㎜, 전남권과 경남권에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이며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 수컷 2마리와 암컷 1마리 등 모두 3마리를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로써 2014년부터 8년 연속적으로 전국적으로 광릉숲에서만 장수하늘소 서식이 확인되고 있다. 광릉숲이 장수하늘소 서식처로 자리를 잡았다는 의미다.올해 발견된 3마리는 광릉숲 비개방 구역 고사목에서 우화했다.국립수목원은 복원 연구를 위해 암컷에서 알을 받은 뒤 3마리 모두 방사할 계획이다. 이어 추적 장치를 활용해 이동성 등 생태 정보를 확보한 뒤 장수하늘소 보전에 활용할 계획이다.장수하늘소는 생물지리학적으로 아시아와 유럽에 서식하는 딱정벌레류 가운데 가장 큰 종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455명으로 집계됐다. 사흘 전 역대 최다였던 1615명을 기록한 후 나흘 만에 15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455명 증가한 17만6500명이다.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15~16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4일 역대 최다였던 1614명에 이어 15일 1600명, 16일 1536명을 기록했다.국내 발생 확진자는 140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1명이다.7일부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68명→1227명→1236명→1320명→1280명→1063명→1097명→1567명→1554명→1476명→1404명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새로 나왔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산시에서 5명, 포항시에서 4명, 안동시와 칠곡군에서 각 2명, 경주, 구미시와 울진군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지난 16일 확진된 '경산 1382번' 환자의 접촉자 3명, 지난 15일 확진된 세종시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지난 1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지난 13일 확진된 경남 김해시 환자의 접촉자 1명, 제주도 환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안동시에서는 지난 3일 확진된 세종시 환자의 접촉자 1명, 파견 복귀를 위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칠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지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 경제가 물가 상승 압박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다.연이은 폭염에 더 생각나는 여름 별미인 냉면과 삼계탕조차 사 먹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다. 5000원 이하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서민 외식품목은 김밥 뿐이다.17일 행정안전부가 조사한 지방물가정보에 따르면 지난 5월초 기준 서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23개 주요 품목의 가격은 1년 간 평균 4.8% 올랐다.이는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2.6%의 약 2배에 달한다.농·축산물 10개 품목이 11.5%로 상승률이 가장 높다. 외식비 8개 품목이 2.2%, 개인서비스요금 5개 품목이 0.6% 각각 상승했다.품목별로 보면 외식비 중에서는 여름철 메뉴인 냉면이 전국 평균
대구·경북은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1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낮 기온은 26도~30도의 분포로 평년(26~31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도, 안동 29도, 문경 28도, 포항 27도, 봉화 26도 등이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간
광주·전남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 불안정 영향으로 짧은 시간동안 거센 소낙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1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10개 시·군(화순·나주·영광·함평·순천·광양·장성·구례·곡성·담양)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지난 11일부터 광주·전남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전날 오후부터 곳곳에 거센 소나기가 내리면서 순차적으로 완화됐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28~31도 분포를 보이겠으나, 대기 불안정 영향으로 광주·전남에 소낙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전남 남해안엔 오후 7시부터 최고 8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지역에 따라선 시간 당 50㎜의 강한 소낙비와
17일 대전·충남·세종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대부분 31도 내외로 높고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충남 지역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5~60㎜가량 내리며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잦은 천둥 및 번개가 예상돼 갑자기 돌풍이 불거나 먼 곳에서 천둥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어 야외활동 등 낙뢰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충남 모든 지역은 기온과 함께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다.충남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17일 인천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인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더위가 지속되겠다”며 “대기가 불안정해 인천지역에는 5~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2도, 연수구 23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4도, 동구·중구 2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33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32도, 동구·연수구 31도, 옹진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2~5m로 불
제헌절(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국경일)이자 주말인 17일 전북지역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오후부터 밤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많은 곳 80㎜ 이상)다.소나기 특성상 좁은 곳에 나타나면서 강수량의 지역 간 차가 매우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다.낮 기온은 27~32도로 어제(31.3~34.3도)보다 낮다.일 최고기온은 장수·임실 27도, 진안 28도, 무주 29도, 고창·군산·남원·정읍 30도, 김제·부안·순창·완주·전주 31도, 익산 32도 분포다.전주기상지청은 9개 시군(전주, 익산, 완주, 정읍, 군산, 김제, 부안, 고창, 순창)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하고, 습도가 높
제헌절이자 토요일인 17일에도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부터 밤 9시 사이 시간당 30㎜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겠다"며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매우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고 전했다.예상 소나기 강수량은 전국(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 독도 제외) 기준 5~60㎜다.이날 제주도와 남해안, 경남서부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는 새벽부터, 남해안과 경남서부는 오후 6시부터 내일 사이에 30~80㎜(많은 곳 제주도산지 150㎜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에서 강한 소나기로 큰 피
제주에서 오는 19일부터 사적 모임이 4명까지만 허용되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센티브 적용이 전면 해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부터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무기한 격상한다고 16일 밝혔다.앞으로 추가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 상·하향 조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가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진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오후 6시 이후 모임 추가 제한하겠다”라는 언급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간 절충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지자체별 적용 방안에 따라 제주는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인구 70만명당 13명 이상이면 3단계가 적용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B.1.617.2)에 효과 있다는 동물효능시험 결과가 나왔다.당국은 인체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에 들어간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국립보건연구원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표했다.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모델(실험용 쥐)에 렉키로나주를 투여해 그 효능을 분석한 결과, 체중이 줄지 않고 모두 생존했다. 델타에 감염된 실험용 쥐 49마리를 대상으로 렉키로나를 투입했더니 약물을 투입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바이러스 역가가 감소하고 체중 감소 방어 효과 등 임상적 개선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