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통해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3일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기준 순천에서 자가격리자가 코로나19 해제 전 검사를 받고 감염이 확인됐다.전남709번 확진자로 등록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전남709번 확진자는 경남의 모 기도원 관련 확진자인 전남612번 확진자의 밀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전남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709명이며 지역 646명, 해외유입 63명이다.방역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가족간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모임, 외출 등을 자제하고 개인 방역 수칙
주말인 23일 전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종일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비는 밤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5㎜ 내외다.오전까지 서해안과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오후부터 산지(덕유산, 지리산 등)를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0~45㎞(초속 8~13m)로 강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진안·무주·장수·임실 4도, 남원·순창·익산 5도, 전주·고창·김제·부안·완주·전주·정읍 6도로 전날(3.4~6.7도)과 비슷하다.낮 최고기온은 무주·진안 9도, 임실·장수 10도, 남원 11일, 순창·정읍 12도, 고창·군산·김제·부안·
정부가 한국판 뉴딜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한 관련 법안들을 2월 임시국회에서 우선 처리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어 한국판 뉴딜 미래전환 10대 입법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입법계획에 대해 논의했다.회의에서 홍남기 부총리는 "데이터기본법, 탄소중립이행법 등 20개 내외 법안이 2월 국회에서 우선적으로 입법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앞서 당정은 한국판 뉴딜 관련 이를 뒷받침하는 법적·제도적 과제를 상반기까지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10대 핵심 입법 과제로 ▲디지털경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국을 상대로 승소한 손해배상 소송 1심 판결이 오는 23일 0시를 기준으로 사실상 확정된다.22일 법원에 따르면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부장판사 김정곤)에는 아직 항소장이 접수되지 않았다.민사소송법상 항소는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2주 이내'에 해야 한다. 앞서 재판부는 공시송달을 통해 1심 판결을 8일 일본 정부에 전달했고, 이에 따라 일본 측의 항소 가능 기간은 이날 자정까지다.공시송달은 송달할 서류를 법원에 보관하고 취지만 상대에게 공고하는 방식이다.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관
22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영동은 23일(내일) 새벽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24일 오후까지,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동해안은 같은날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강원산지에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다시 밤부터 24일 아침 사이에 강한 눈이 내리겠다. 이 눈은 24일 오후까지 장기간 이어지면서 5~20㎝(많은 곳 30㎝ 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쌓이겠다.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이날 현재 비가 내리고 있고, 내일 오전에 전남권과 경남권, 전북남부와 경북권남부로 확대되겠다.이 비는 내일 전북남부와 경북권남부부터 그치기 시작해 24일
▲김용오( 금융경제신문 편집인 대표)씨 별세, 김다운씨 부친상=21일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3일 오후 12시, 031-738-7450
"이제 담장 너머 일상의 봄을 맞을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송철호 울산시장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1년을 보내면서 제작한 영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송 시장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과 울산시가 합심하여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코로나19와 치열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헌신 덕분이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난 1년간 한시도 긴장을 풀지 못하고 비상 대응한 감염병 관리부서 모든 분들, 역학조사관, 자원봉사자, 군과 경찰, 소방,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련 공공기관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린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서울 서대문갑·4선)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내일을 꿈꾸는 서울’ 일곱 번째 시리즈로 ‘반려동물 정책’을 발표했다. 우 의원은 이날 정책발표를 통해 “서울시민 다섯 명 중 한 명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지만, 서울은 여전히 반려동물에게 불친절한 도시다”며 “저 역시 반려견 봄이를 가족으로 맞이했지만, 아프면 진료비 걱정을 먼저 해야 하고 함께 집 밖을 나서도 어디를 어떻게 가야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서 소유물 개념의 ‘애완동물’에서 가족 개념의 ‘반려동물’로 대상을 인식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정책’은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22일 차장 인사 등 앞으로의 공수처 운영 구상에 대해 밝혔다. 취임식과 현판식 등을 진행한 김 처장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김 처장은 오전 8시57분께 공수처 사무실이 마련된 정부과천청사 정문으로 출근하며 "아시다시피 수사처 검사, 수사관 선발 문제, 공수처 규정을 검토하고 만드는 일이 제일 급하다"며 이를 가장 먼저 챙길 업무로 꼽았다.공수처 조직을 꾸리기까지 김 처장은 최소한 7~8주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오늘 공고를 한다면 서류접수하는 기간, 서류전형, 면접전형이 있고 수사처 검사는 인사위원회도 거쳐야 한다"며 "적어도 7~8주, 인사위가 잘될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만에 300명대이자 3차 유행 마지막 200명대였던 지난해 11월23일 이후 두달여 만에 최소인 346명으로 집계됐다.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있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314명으로 닷새째 300명대이면서 21일보다 70명 가까이 감소해 300명대 초반까지 줄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 기준인 1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도 404명으로 2.5단계 하한선인 400명에 근접했다.다만 환자 발생과 시차를 두고 인명피해가 계속돼 하루 사이 12명이 추가로 숨졌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346명 증가한 7만명이다.이달 들어 1일(1027명
성 김 인도네시아 주재 미국대사가 조 바이든 국무부의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대행에 임명됐다.21일(현지시간) 국무부는 동아시아태평양국(Bureau of EAP)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고 첫 페이지에 '동아태 차관보 대행'으로 성 김 대사의 이름을 올렸다.주한 미국 대사(2011.11~2014.10), 주필리핀 대사(2016.11~2020.10), 주인도네시아 대사(2020.8~)를 지낸 그가 바이든 행정부에서는 국무부 핵심 부서인 동아태국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기대도 감지된다.동아태국은 국무부에서 중국, 한국, 일본 등의 실무를 책임지는 부서다. 이들은 홈페이지에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 결의를 강화하고, 중국과 건설적이며 결과지향적인 과계를 구축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정치권 일각에서 정부의 '9시 이후 영업제한' 방역 조치와 관련해 철폐 요구 목소리가 나온 데 대해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하시는 자영업자의 불안감을 파고들어 선거에 이용하려는 일부 정치인들의 행태가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어제 정치권 일각에서 정부의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를 두고 '코로나19가 무슨 야행성 동물인가' 혹은, '비과학적, 비상식적 영업규제'라며 당장 철폐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전날 야권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한국시각) 공식 취임하면서 한미 정상외교 가동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움직임도 본격화 하는 분위기다. 예상되는 미국의 외교안보 전략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전략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열어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따른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방향성을 점검했다. 문 대통령 주재의 NSC 전체회의는 '하노이 노딜'에 따른 대응 방안 논의차 2019년 3월4일 열린 후 1년 10개월 여 만이다.NSC는 국가 안보·통일·외교와 관련된 최고 의결기구다. 대통령이 당연직 의장을 맡고 있다. 국가 차원의 큰 틀의 외교안보 정책 방향성이 대통령 주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