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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본토 73명 등 92명 발생

입력 2021-01-31 13:30

12일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허베이성에서는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0명 나왔으며 주로 스자좡에서 발생했다.
12일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허베이성에서는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0명 나왔으며 주로 스자좡에서 발생했다.
<뉴시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일 92명으로 집계됐다.

3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사이트를 통해 전날 하루 동안 사망자는 없고, 확진자는 92명(해외유입 19명, 본토발생 73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본토발생 중 63명은 중국 북부 지린성, 9명은 헤이룽장성, 1명은 허베이성에서 나왔다고 중국 위생위는 밝혔다.

중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636명, 누적 확진자는 총 8만9522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중증 환자는 76명이며 누적 퇴원 환자는 8만3218명이다.

중국에서는 현재 세계보건기구(WHO) 조사단이 우한에서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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