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를 마친 후 여야 정치권의 관심은 내년 4월 재·보궐선거로 옮아가고 있다.부산시장에 이어 서울시장까지 제1·2도시 광역단체장 보궐선거를 함께 치르게 되는 매머드급 재보선판이 열렸기 때문이다. 더욱이 더불어민주당으로선 소속 단체장의 궐위로 선거를 치러야하기에 보선 공천 문제가 당권레이스의 변수로 급부상하는 모양새다.우선 서울시장 후보로는 민주당에선 추미애 법무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4선 우상호, 우원식 의원, 재선 박주민 최고위원, 박용진 의원 등이 거론된다.추미애·박영선 장관의 경우 서울 다선 중진의원 출신이다. 박영선 장관과 우상호 의원의 경우 지난 2018년 지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5% 오른 8720원으로 결정됐다.인상률 1.5%는 1988년 국내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후 역대 가장 낮은 것으로 노동계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이 같이 의결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8590원)보다 130원 많은 것이다.내년도 최저임금은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안이다. 표결에 부쳐져 찬성 9표, 반대 7표로 채택됐다. 표결에는 사용자위원 7명과 공익위원 9명이 참석했다.최저임금위원회는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5명은 공익위원
지난 10일,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강서구청, 우리바른치과와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제때 치과치료를 받을 수 없는 의료취약계층의 구강검진을 통한 치과 치료서비스지원을 위한 민ㆍ관 협력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서구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사)더불어함께새희망 문진환 이사장, 우리바른치과 박성호 원장, 강서구청 정영숙 생활복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협약의 내용에 따라 경제적인 문제로 제때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홍보 및 행정 지원, 대상자 선정과 치과치료 등 구강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며 사업에 관한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상호 협력했다.
‘대도서관’, ‘윰댕’ 등 유명 유튜버들이 국민들의 재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다시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실패박람회의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2020 실패박람회 일환으로 국민 참여 재도전 응원 캠페인 ‘다시 챌린지’가 온·오프라인에서 국민들의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다시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전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다시 시작하는 주변 사람에게 응원의 날개를 보내 드린다는 뜻으로, 날개 모양의 손동작을 활용하거나 응원의 날개를 표현한 손 그림,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행정안전부 ‘다시 챌린지’ 응원
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주한미군은 13일 오후 보도자료에서 "주한미군 장병 11명이 한국에 도착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7일 미국에서 정부 전세기를 타고 날아와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2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지난 8일부터 민항기 4대를 타고 순차적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나머지 9명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 11명은 양성 판정 후 평택 캠프 험프리스 기지와 오산 기지에 있는 격리시설로 이송됐다.주한미군 장병과 직원, 가족 등을 통틀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명(현역 장병 45명)이다. 이 중 50명이 해외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가 20일만에 10명대로 줄었다며 이러한 추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 대응 수준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겠다는 의미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3일 오후 2시20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집단발생의 경우 수도권 지역은 감소하고 있으나 충청권과 호남권에서 방문판매, 종교시설, 친목모임 그리고 다중이용시설, 요양시설, 교육시설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발병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6월30일 오전 0시부터 7월13일 오전 0시까지 최근 2주간 신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소했던 것으로 알려진 전직 비서 측이 1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위력에 의한 성추행 사건이 4년간 지속됐다"는 주장을 내놓았다.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 사건은 박원순 전 시장의 위력에 의한 비서 성추행 사건"이라며 "이는 4년간 지속됐다"고 주장했다.이어 "곧바로 보고하지 못한 것은 내부에 요청했으나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실수로 받아들이라고 하거나, 비서 업무는 보좌하는 역할이자 노동이라며 피해를 사소화하는 반응에 피해가 있다는 말조차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했다.또 "부서 변경을
노원문화재단은 지난 8일, 인덕대학교와 지역연계 방송문화예술 Creative Platform 구축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을 진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협약식은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과 인덕대학교 윤여송 총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원문화재단과 인덕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 지역문화예술진흥 프로그램 교류 △ 문화사업 공동 개발 및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 양 기관 문화시설 공유 및 기관 회원에 대한혜택 부여 등을 합의했다.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원문화재단의 기획력과 인덕대학교의 방송장비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62명 발생했다. 지난 8일 이후 5일만에 다시 60명대로 올라섰다. 국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9명,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43명으로 해외유입 확진자 규모는 4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환자가 1만3479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3417명이었는데 하루 사이 62명이 늘어난 것이다.7월10일부터 3일 연속 40명대 이하를 유지했던 일일 신규 확진자는 다시 50명을 넘어 60명대를 회복했다.신규 확진자는 검역 18명, 서울 13명, 경기 11명, 광주 7명, 충남 4명, 인천 3명, 강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돼 누적 환자가 168명으로 늘었다.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밤 6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163~168번 환자다.163·164번 환자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회 관련 감염자들과 접촉한 뒤 확진됐다.165번 환자는 일본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이며, 별다른 증상은 없다. 곧바로 해외입국자 관련 격리 시설로 향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166·167번 환자는 일곡중앙교회 관련 확진자인 116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60대 남성인 168번 환자는 기존 집단감염원과 별다른 접점이 없어 방역당국이 심층 조사를 하고 있다. 이 환자는
양도소득세를 아끼기 위해 가족에게 증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관련 취득세를 현행보다 2~3배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현행 최고 50%인 증여세율은 높이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7·10 부동산대책 등을 통해 추진하는 부동산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내년 6월 다주택자 대상 취득세(12%), 종합부동산세(6%), 양도소득세(72%) 모두 크게 올라간다. 13일 기획재정부·극토교통부 관계주처와 여당 등에 따르면 정부는 현행 4%인 증여 취득세를 8~12% 수준으로 높일 전망이다. 7월 국회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배우자나 자녀가 부동산을 증여받을 경우 증여세와 함께 취득세를 내는데 ‘기준시가’에 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아트투하트(ART to HEART) 캠페인을 통해 모델 송경아와 김참새, 275c, 아방, 솔정, 9dol Rion 등 아티스트 5인이 참여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아트투하트 캠페인은 분쟁, 재난, 폭력으로부터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미술, 연극, 노래 등의 예술로 심리치료를 돕는 세이브더칠드런의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아티스트의 예술작품으로 위기아동의 마음을 위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델 송경아와 아티스트 5인은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저소득가정의 아동과 가족들을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각자의 스토리가 담긴 그림으로 제작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고위공직자와 국회의원 다주택 처분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국회의원이나 고위공무원 등의 다주택 보유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더뉴스' 의뢰로 고위공무원 다주택 보유에 대한 의견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공인으로서 다주택 보유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63.1%로 다수였다.'사유재산이기에 다주택을 보유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에 공감한다는 응답은 27.5%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9.4%였다.권역별로는 경기·인천(67.7%)과 부산·울산·경남(67.2%), 대전·세종·충청(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