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국내 유일한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가득담은 시흥갯골생태공원의 가을 낭만이 상추객들은 유혹하고 있다. 이곳은 주변의 산들과 어울려 만산홍엽의 막바지 단풍과 함께 아름답게 물들어 가고 있다. 갯골생태공원은 지금 낭만의 계절 늦가을 향기로 나들이객들에게 두팔을 벌리고 있다. 5일 오후 갯골은 주말을 맞아 찾아온 상추객들로 붐비는 가운데 분홍빛 완연한 핑크뮬리를 비롯해 은빛 갈대밭과 억색·갈대와 함께 가을의 삼총사로 불리는 수크령에, 붉은 댑싸리가 물결을 이루며 가을바람에 상추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짙어지는 가을빛에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마음도 알록달록 물드는 가운데 공원을 찾은 상추객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도담소(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평가할 도민배심원단을 위촉하고 공식출범했다. 이로써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 실천 상황을 확인하고 조언도 해주는 도민 자문단 완성됐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선거기간에 공약을 만들면서 34년 공직생활에서 경험했던 것, 느꼈던 것, 배웠던 것 그리고 공직생활 뒤 만 2년 반 동안 전국을 다니며 만났던 분들의 생각과 바람, 보다 근본적으로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를 담으려고 애를 많이 썼다”라며 “제가 갖고 있던 소신과 철학에 맞춰서 제가 만들고 싶은 경기도, 경기도를 바꿔서 대한민국을 바꿔보자는 생각을 공약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관장 이은형)은 5일 경민고등학교 도서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도서관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 이번 도서관 벽화그리기는 학생, 교육도서관 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아름답고 쾌적한 지역사회 독서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경민고 학생들이 기획부터 벽화 시안과 도안 결정, 채색 등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도서관 로비 벽면과 앞마당 2곳을 포함해 총 3종의 벽화를 완성했다.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이은형 관장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우리 도서관이 찾고 싶은 교육의 공간, 놀이의 공간으로 바뀌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즐거운 공간으로
경기 용인특례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용인시민농장’이 3배 규모로 확대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기흥구 공세동에 위치한 용인시민농장을 기존 8389㎡(2537평)에서 4만㎡(1만2100평)으로 대폭 확충한다"고 밝혔다. 시는 텃밭, 옥상, 베란다 등 도심 속에서 즐기는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증가하고 시민농장의 분양 경쟁률 또한 지난 2020년 6:1에서 지난해 9:1, 그리고 올해 11:1로 꾸준히 오름에 따라 공세동 시민농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지난 4일 담당 부서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확대 예정부지를 꼼꼼하게 돌아보고, 사업 추진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했다. 이
20대 초선 경기도의원이 도의회 추경예산안 심의 지연에 따른 도내 학교의 급식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놓이자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78대78' 여야 동수로 인해 양당 대립만 남은 의회 분위기에 대해 유일하게 혼자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이번 추경안 처리 지연 사태로 도민들에게 정식으로 사과 의사를 밝힌 것이다. 남양주 제6선거구를 지역구로 둔 유호준(27) 경기도의원은 지난 4일 다산신도시 연합카페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학교급식 중단 위기,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유 의원은 이 게시글에서 “정말 죄송하게도 도의회가 추경안을 통과시키지 못해 아이들 학교 급식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있다”며 “도
경기도의회가 지난 9월부터 경기도교육청이 요구한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두 달 가까이 지연하면서 당장 다음 달부터 학교 급식이 중단될 처지에 놓이는 등 학교 교육활동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따라 지역 교육계는 물론 온라인 맘카페를 중심으로 학부모들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4일 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의회는 전날(3일) 제36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도 추경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전날 행정사무감사, 상임위별 2023년도 예산안 심의 등을 위해 다음 달 11일까지 휴회를 결의한 만큼 사실상 이달 내 추경안을 처리하기는 불가능한 처지다. 문제는 이 같은 피해가 고스란히 학교 현장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년 경기도 예산안은 ‘민생’·‘기회’·‘안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기회수도 경기도를 위한 2023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3일 경기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중앙정부는 ‘건전재정’을 목표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예산을 축소했다. 그러나 위기의 시대에는 평시와 다른 대응이 필요하다. 재정이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2023년도 경기도 예산안은 ‘건전재정’이 아닌 ‘민생재정’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위기, 기회위기, 안전위기의 복합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어려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경기도의회 야당 의원과 협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무산 등을 두고 설전으로 공방을 벌였다. 김현석(국민의힘·과천) 의원은 이날 제36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김 지사가 말하는 협치는 실질적 의미로 아니라 선언적 의미로밖에 안 보인다. 인수위 단계에서 국민의힘 파견을 말했지만 남은 자리 채우는 보여주기식이었고, 정의당에서도 자문위원을 파견했다가 요식행위라며 사임결정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의회와 협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여야정협의체도 불발돼 유감이다. 지사의 참여를 요구했는데 의견이 다르다. '협치하고 있다'고 하는 건 언론에 보도하기 위한 것일 뿐 지난 수개월
경기도 일평균 출발・도착 물동량이 수도권 생활물류 물동량(1천136만 개)의 58.8%(총 668만 개)를 차지해 수도권 생활물류 물동량이 경기도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착량 기준 2030년 경기도 생활물류 물동량이 494만 개로 2020년 대비 81.0%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새로운 물류시스템 구축 대안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2020년 12월 7~20일 수도권 생활물류 물동량 분석 결과를 담은 ‘수도권 생활물류 1천만 개 시대 새로운 물류시스템 구축이 필요’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경기도 일평균 출발・도착 물동량은 총 668만 개(58.8%)로 수도권 생활물류 물동량이 경기도에 집중되고 있는
경기도가 2023년 예산안으로 올해 33조 6,036억 원(본예산 기준)보다 1,754억 원(0.5%) 증가한 33조 7,790억 원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예산안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490억 원)했으나 특별회계 예산안 증가(2,244억 원)에 따라 총규모가 늘었다. 최종 예산 규모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추가 정부지원 확보 등을 통해 올해보다 2%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내년 경기도 일반회계 예산안은 올해 29조 9,755억 원 대비 490억 원 감소한 29조 9,265억 원 규모다. 그러나 주요 감소 항목이 특별회계 및 기금전출, 법적경비 등 1조 1,736억 원이다. 자체사업, 국고보조사업, 부담금사업 등 일하는 예산은 오히려 전년 대비 1조 1,121억 원 증가했다. 외
일명 '수원 발발이'로 알려진 박병화(40)의 출소들 앞두고 경기도가 29일 "성범죄자의 도내 거주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성범죄자가 출소해 지역 내 갱생보호시설 에 입소하는 문제를 경기도가 대응하는 데 현행 법령상 한계가 있다"며 "성범죄자 출소 때마다 시민들이 불안에 떨 수밖에 없는 현행 보호관찰제도와 관련, 전면 개선에 나서줄 것을 법무부에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도는 지난 27일 성범죄 출소자가 학교·아동 관련 시설에 인접한 갱생보호시설에 입소하는 것을 제한하는 기준을 마련해달라고 법무부에 공식 건의한 바 있다. 한편, 수원지역에서 5년간 성인 여성을 상대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수도권과 지방의 새로운 공존.공영으로 살기 좋은 지방시대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상생협력을 선언했다. 경기도와 전남도는 28일 전남도청에서 양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첫 상생발전 협약식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국민 대통합, 동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실질적 지방시대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 '재생에너지 등 지역 동반성장 산업 생태계 구축',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 실현', '관광산업 활성화', '지역 활력 제고' 등이다. 양 도는 협약에 따라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강력한 지방분권과 재정력 강화 등에 공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7일, 파주 한민고등학교에서 열린 ‘인공 지능(AI) 융합 교육의 날’ 행사를 참관하고 학생 대표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 지능 융합 교육을 주제로 ▲인공 지능 연주 로봇과 오케스트라 협연 ▲교과별 인공 지능 융합 수업 ▲인공 지능 체험활동 ▲인공 지능 융합기술 적용 제안서 작성 등 학생이 참여하는 활동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인공 지능 연주 로봇 ‘체르니’와 한민고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감상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무대에는 학생들이 자전거 페달로 LED 불빛을 밝혀 더욱 멋진 연주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체험, 교과별 수업 참관, 인공 지능 로봇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