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는 고려와 조선을 잇는 역사문화의 도시이다. 특히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신숙주의 생가가 자리한 곳이라는 점에서 한글의 역사와 깊은 인연을 지닌다. 오늘날 이 도시에서 세계 최초의 개인 비엔날레를 통해 한글을 현대미술로 재해석하는 금보성의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우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윤병태 나주 시장은 설명한다. 한글을 통한 조선의 신숙주와 현대미술 금보성 작가가 우연이라기 보다 필연적 만남이다는 것을 윤시장은 나주의 문화도시로서 역활을 강조했다.신숙주와 금보성은 600년이라는 시간을 사이에 두고 살아왔지만, 두 사람은 모두 한글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사)한국프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7월 16일 성북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배드민턴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이 배드민턴을 쉽게 접하고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우수한 기량과 잠재력을 갖춘 선수를 발굴해 전문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배드민턴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자 확대, 전문 지도자 연계, 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 우수선수 발굴과 엘리트 선수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안재창 (사)한국프로배드민턴협회 회장은 “장애인배드민턴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부담 없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장승원,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바둑학과(학과장 유승엽) 윤진서 학생(25학번)이 최근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서울특별시장배 바둑대회 겸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대회'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바둑학과 윤진서 학생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서울특별시 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꾸준한 노력과 뛰어난 기량이 만들어낸 성과로, 향후 전국 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서울문화예술대 바둑학과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유일한 바둑학과로 2025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세계 유일의 바둑학과를 운영하던 명지대학교 바둑학과의 폐과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이시하, 이하 음저협)가 성희롱 의혹이 제기된 소속 임원에 대해 중징계를 내리고 임원직에서 퇴임시켰다.음저협은 지난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해당 임원에 대한 '회원 자격정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임원은 정관 및 관련 규정에 근거해 임원직에서 즉각 물러났다.이번 조치는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권고에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문체부는 해당 사안을 인지한 뒤 음저협 측에 가해 임직원 중징계, 성희롱 예방 교육 강화, 관련 규정 정비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음저협은 공문 접수 직후 사실관계 파악 및 이사회 소집 절차를 거쳐 징계를 확정했다.음저협은 지위 고하를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테라스 키친'이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라이브 다이닝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더 테라스 키친이 'À la minute(알 라 미닛)' 철학을 바탕으로 한 대표 메뉴 3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À la minute는 음식을 주문이 들어온 직후부터 조리해 가장 맛있는 순간에 내놓겠다는 조리 원칙이다.대표 메뉴는 TTK 시그니처 갈비, TTK 시그니처 참숯 장어구이 덮밥, BBQ 차슈와 홍콩식 크리스피 포크 세 가지다. 시그니처 갈비는 두께 2cm 이상의 LA 프라임 갈비를 주문 직후 직화로 구워낸다. 높은 화력에서 빠르게 표면을 익혀 불향을 입히면서도 육
캣츠아이(KATSEYE)가 신곡 ‘Animal’을 오는 24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표한다.캣츠아이는 21일(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Animal’ 뮤직비디오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멤버들의 관능미와 괴짜 같은 매력,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스토리가 동시에 엿보이는 영상이다.영상은 빨간색 미니 드레스와 검정 가죽 재킷을 입은 메간이 한 사무실에 들어서며 시작된다. 범상치 않은 오피스 룩으로 세련된 카리스마를 드러낸 소피아, 라라, 윤채는 의미심장한 시선을 주고받고, 다니엘라는 장난스럽게 윙크를 날린다. 숏컷과 수트, 킬힐과 화려한 드레스로 각각 치장한 멤버들의 상반된 스타일링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캣츠아이가 들려줄
웹투어(대표 홍성원)가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협력해 일본 소도시 여행 기획전을 열었다.N차 일본 여행객이 늘면서 유명 관광지 대신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연을 경험하려는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한 기획전이다. 구마모토·오카야마·돗토리·히로시마·대마도·사가·시코쿠·아오모리 등 8개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맛집·교통 정보·계절별 추천 코스 등 실질적인 여행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구마모토는 구마모토성과 일본 최대 활화산 아소산, 칼데라 지형과 드넓은 초원이 어우러진 자연 여행지로 온천·승마·트레킹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대마도는 부산에서 배로 1시간 거리의 가장 가까운 일본 여행지로, 에메랄드빛 해안
세븐틴 디노의 부캐 피철인이 신곡 ‘놀아보세 (prod. Hitchhiker)’로 국민적 흥을 불러일으킨다.디노는 지난 20일 세븐틴 공식 SNS에 피철인 미니 1집 ‘吉BOARD(길보드)’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이에 따르면 신보에는 15일 공개된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와 오는 22일 발매되는 ‘미쳐 미쳐’를 포함해 타이틀곡 ‘놀아보세 (prod. Hitchhiker)’, ‘짠 (feat. DINO)’, ‘정말 (prod. 이현도 of DEUX)’, ‘정으로 사랑으로’, ‘LIKE IT’까지 총 7개 트랙이 실린다.‘놀아보세 (prod. Hitchhiker)’에 단연 가장 높은 관심이 쏠린다. 한국적인 흥의 정서를 세련된 EDM 트랩 사운드로 재해석해 다같이 판을 벌려 신나게
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이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다.소속사 측은 21일 “손동운이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 10주년 공연에 김옥균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곤 투모로우’는 갑신정변 이후 일본으로 망명한 김옥균의 마지막 시간과 그를 둘러싼 암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시대극이다. 2016년 초연, 2021년 재연, 2023년 삼연을 이어오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입증해 왔다. 이번 10주년 공연에서는 그간 축적해 온 서사와 정서를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해석을 더해 인물들의 관계와 선택을 한층 선명하게 구현한다.극 중 손동운은 갑신정변을 일으
레드벨벳(Red Velvet)이 여름 미니앨범 ‘Velvet Summer’(벨벳 서머)로 모두의 감성을 자극한다.레드벨벳 여름 미니앨범 ‘Velvet Summer’는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여름 벨벳송’을 예고한 타이틀곡 ‘Surfin' Boy’(서핀 보이)를 포함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5곡을 만날 수 있다.수록곡 ‘Hula Hoop’(훌라후프)는 밝고 경쾌한 기타와 피아노 리듬이 귀를 사로잡는 미디엄 템포 팝 곡으로, 가사에는 결국 돌고 돌아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되는 소중한 인연과 함께 스쳐 지나간 눈부신 여름날의 기억을 담았다.또 다른 수록곡 ‘Hawaii’(하와이)는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팝 곡으로, 조이가 단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이 칠리즈 팬 토큰 생태계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로 기록됐다.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ILIZ)는 팬 토큰 $SPAIN을 발행한 파트너 국가 스페인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스페인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여기에 A매치 38경기 연속 무패라는 신기록까지 세우며, 세계 축구 무대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스포츠파이 생태계 관점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남겼다. 결승에 오른 두 팀이 모두 칠리즈의 핵심 팬 토큰 파트너 국가였기 때문이다.결승에서는 2022년 카타르
NMIXX(엔믹스)가 아시아 투어의 반환점을 돌았다.NMIXX는 첫 번째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 일환으로 6월부터 아시아 5개 도시에서 투어를 전개하고 있다. 6월 13일 방콕을 시작으로 20일 싱가포르, 7월 12일~13일 가오슝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이들은 데뷔곡 'O.O'(오오)를 필두로 'DICE'(다이스),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 'DASH'(대시), '별별별 (See That?)',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 등 역대 타이틀곡과 그룹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수록곡 무대를 밴드 사운드에 맞춰 탄탄한 라이브로 선사했다. 여기에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5집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스페셜리티 자체 프로듀싱 역량이 집약된 앨범 'THIS & THAT'(디스 앤드 댓)이 8월 가요계를 수놓는다.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월 7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THIS & THAT'과 타이틀곡 'This & That'을 발매하고 컴백한다.이에 앞선 7월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수록곡 일부를 미리 엿볼 수 있는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을 첫 선보였고, 해당 'FARMING'(파밍) 영상은 업로드 약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새 앨범 'THIS & THAT'의 'UNVEIL : TRACK' 콘텐츠 첫 주자 및 4번 트랙 'FARMING'은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그룹 내 자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