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오뚜기 카레의 역사를 담은 최초 브랜드북 오늘도 오뚜기 카레를 오는 28일 정식 출간한다. 이번 책은 1969년 ‘오뚜기 카레’ 출시 이후 반세기 넘게 이어져 온 한국 카레의 여정을 한 권에 담았다. 고객과 함께 쌓아온 추억과 문화를 기록한 오뚜기의 첫 브랜드북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오늘도 오뚜기 카레는 ‘향긋한 카레 향이 솔솔 퍼지는 오뚜기 카레 마을로의 초대’를 콘셉트로, 카레에 얽힌 이야기와 지식, 그리고 함께한 사람들의 따뜻한 순간들을 담아냈다. 책 속에는 가족과 함께한 저녁 식사, 학교 급식에서 만난 반가운 메뉴, 바쁜 하루를 채워준 한 끼 등 세대를 아우르는 카레 이야기가 풍성하게 실려 있
쿠팡이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와 로봇 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면서 물류현장에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AI 물류 혁신 기반의 최첨단 자동화 기술과 로봇이 물류현장에 늘어나자, 최첨단 신기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기술 분야 일자리가 동반 창출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오토메이션 직군 인력 규모가 지난해 초와 비교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오토메이션을 비롯한 AI 자동화 관련 물류현장 기술인재 인력은 9월 현재 750여명으로, 지난해 1월 330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9월 대비로는 약 50% 증가한 수치다. 오토메이션은 AI 기반의 자동화
삼표그룹은 지난 17일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 ‘제9회 소셜벤처 엑스포(EXPO)’ 소셜벤처 혁신경영대회 시상식에 참여해 소셜벤처 기업 2곳에 총 1,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소셜벤처 기업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회성과 혁신 성장성을 인정받아야 자격을 갖는다.성동구는 2017년부터 매년 소셜벤처 엑스포(EXPO) 개최를 통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사업개발비 지원,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성장을 돕고 있다.삼표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최대 소셜벤처 축제인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했다.삼표 동반혁신
오리온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해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보물들을 담은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공식 협업을 통해 문화적 가치가 높은 한국의 대표 문화유산을 제과 제품에 담은 것은 비쵸비가 처음이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국립박물관들의 전시·박물관상품·공연 등을 기획·운영해 문화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알리는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업은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개관 20주년’을 맞아 방한 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비쵸비를 통해 문화적 가치가 높은 보물들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뮷즈’가 연일 품절되
파리바게뜨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추석 선물세트는 고단백 원료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선물류부터 디저트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프리미엄 원료로 건강한 맛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는 고단백 서리태로 단백질을 11g 함유했다. 목초액을 먹고 자란 암탉이 낳은 신선한 목초(木醋)란을 사용했으며, 특허받은 주종 발효 기술과 숙성된 쌀 누룩으로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단맛을 살렸다. ‘제주 우도 땅콩빵’은 제주도 우도의 햇살과 바람이 키운 귀한 땅콩을 사용한 구움과자로, 오동통한 모양에 부드럽고 고소한 우도 땅
동서식품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고 국내 커피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동서식품에서 주관하는 바리스타 경연 대회다. 지난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7월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5일간 치열한 예선을 치른 가운데 총 8명의 바리스타가 결선에 진출했다. 27일에는 핫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 경연이, 28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개발한 창작 메뉴 대결이 펼쳐진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 2등과 3등에
NS홈쇼핑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온라인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라이브 커머스 제작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6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리는 ‘NS푸드페스타’ 현장에서 라이브 커머스 엔라방의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 제작지원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에게 전문적인 제작 환경과 판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NS푸드페스타라는 국내 대표 식품문화축제 무대를 활용해 현장감 있는 방송을 선보이며, 참여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엔라방’에서는 ‘어수리 카스테라와 소금빵 세
연질캡슐 기업 알피바이오가 애플사이다비니거(ACV/이하 애사비) 관련 제품의 생산량이 상반기에만 150만 포를 돌파하며 1년 새 10배 이상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알피바이오는 올해 하반기까지 누적 생산량 300만 포 달성을 목표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번 성장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와 알피바이오의 독보적인 제형 기술력 및 글로벌 스탠다드 생산공정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젤리, 캡슐, 정제 등 섭취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규 제형 보조제가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알피바이오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피바이오의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 대표 백주석)가 온라인 재테크 교육 플랫폼 ‘삼쩜삼캠퍼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쩜삼캠퍼스는 삼쩜삼과 에듀테크 전문기업 ‘용감한컴퍼니(BRAVECOMPANY, 대표 양승윤)’가 손잡은 투자 교육 플랫폼이다. 세금 환급을 통해 고객의 부 증진에 노력해온 삼쩜삼의 탄탄한 기반과 용감한컴퍼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 노하우가 강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삼쩜삼캠퍼스의 목적은 더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과 건강한 자산관리 습관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프리미엄 재테크학교’를 목표로,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꾸렸다. 10년 이상의 전문 투자 경험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Tech for Lifestyle’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25FW 시즌 핵심 아우터로 프리미엄 경량패딩 제품들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브랜드 앰버서더 변우석과 함께한 경량패딩 화보를 공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능성 경량 패딩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급스러운 윤광 텍스처와 유니크한 패턴, 탁월한 경량 보온성을 갖춘 디스커버리 경량패딩은 다가올 가을·겨울 출퇴근룩은 물론, 프리미엄한 리조트 여행과 다채로운 일상 속에서도 세련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히고
통합 전자결제서비스(PG) 전문기업 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가 글로벌 결제 데이터 보안 표준인 PCI 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4.0의 최상위 등급인 레벨 1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인피니소프트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결제 데이터 보안 기술을 확보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이번 인증 심사는 국제 공인 보안 인증기관인 브로드밴드시큐리티(Broadband Security)가 수행했으며, 인피니소프트는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정보보호 정책 등 PCI DSS 4.0이 요구하는 6개 그룹, 12개 요건, 400여 개 세부 항목을 모두 충족했다. 특히, 레벨 1 인증은 연간 수백만 건 이상의 대
이디야커피가 겨울철 고객들에게 추억의 맛을 선사할 동절기 간식 5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20년부터 붕어빵, 꿀 호떡, 계란빵 등 길거리 간식 콘셉트의 메뉴를 선보이며 전국 매장에서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해왔다. 이번 시즌에는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대중적인 옥수수 플레이버를 활용한 신제품을 추가 출시했다. 이번 동절기 간식은 꿀 호떡, 팥 붕어빵, 슈크림 붕어빵, 콘치즈 계란빵에 옥수수 찰빵이 더해져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각 메뉴는 저마다의 개성을 담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절기 간식 5종은 23일부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물론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칭따오는 이번 페스티벌에 마련된 4개 스테이지 중 ‘리버스테이지’의 스폰서로 참여해 칭따오만의 색깔로 채운 전용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버스테이지에서는 앞서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과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등 주요 뮤직 페스티벌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따오-락실’ 부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칭따오는 올해 판다를 모티브로 한 자체 캐릭터 ‘따오’를 활용해 레트로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 ‘따오-락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