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소금의 수유리우동집이 2025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업종별 대표성, 가맹본부의 경쟁력,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및 프랜차이즈 산업과 건전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심사해 총 100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선정된 수유리우동집은 약 40년 전 김밥, 우동, 짜장, 쫄면 4가지 메뉴의 수제 우동집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에 약 12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대중적인 메뉴를 통해 유행이나 경기를 타지 않는 외식창업아이템으로써 본사 지원 시스템과 체계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셀렉스 프로핏’이 지난 9일과 10일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서 팝업 행사 ‘셀렉스 프로핏 챌린지 필드’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누적 방문객은 약 2500명, 9일 네이버 라이브쇼핑 생중계 시청자는 20만 명에 달했다. 이번 팝업 행사는 MZ세대 운동 매니아와 외국인 관광객,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이 참여한 스포츠 챌린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5개 체험존으로 구성돼 △10m 단거리 달리기 ‘러닝존’ △덤벨 데드리프트 체험 ‘웨이트존’ △WPI(분리유청단백질) 우수성 교육 ‘셀렉스 랩’ △프로틴 음료 시음 ‘테이스팅존’ △셀렉스 키링 제작 ‘커스텀 키링존’ 등
빙그레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신이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만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빙그레의 주요 제품들을 알리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방문객들에게는 메로나, 바나나맛우유 등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한 슬러시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대만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 출신 치어리더 변하율도 함께하며 대만 현지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빙그레는 코스트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가 2025년 브랜드 캠페인 ‘리브 라이프 인 컬러’ 시즌 2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 컬러를 불어넣다’라는 의미로, 소비자 참여를 강화하고 브랜드의 감성과 철학을 일상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비자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멤버십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통해 보다 몰입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2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확장됐다. 특히 상반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글로 공식 홈페이지 ‘디스커버글로’ 멤버십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소비자 참여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대표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의 청량함을 담고, 정통 토닉워터의 핵심인 퀴닌향을 강화한 '트레비 토닉워터'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저도수 음주 문화와 취향에 맞게 주종과 도수를 조절해 음용하는 믹솔로지 트렌드로 토닉워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트레비 토닉워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맛과 디자인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 롯데칠성음료는 트레비 토닉워터에 대한 다양한 조사를 통해 제품의 향과 감미를 보완해 소주, 위스키 등 모든 술과 어울리는 최적의 맛 밸런스를 찾아냈다. 또한 정통 토닉워터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 대비 퀴닌향을 강화해
CJ제일제당이 저당·저칼로리 등 웰니스 트렌드 확대에 맞춰 저당 카테고리 시장 개척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크게 줄인 저당 라인업 ‘슈가라이트’ 9종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저당으로도 음식을 맛있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 증가에 따라, 요리 기초 소재가 되는 저당 소스·장류 시장을 본격적으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중요도가 높았던 ‘맛 품질’을 충족시키기 위해, ‘슈가라이트’에는 CJ제일제당이 1년여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차별화 ‘저당 모듈레이션’ 기술이 적용됐다. 서로 다른 맛의 강도와 발현 시점을 갖고 있는 알룰로스, 스테비올배당체 등
KT&G가 11일 신제품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을 국내 주요 공항 7개소와 시내 면세점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은 면세점을 방문하는 흡연자의 다채로운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패키지는 블루와 퍼플 두 가지 컬러를 조화롭게 배치해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는 제품 고유의 특징을 담아냈다.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는 이미 1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글로벌 대표 브랜드이다. 브랜드 라인업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당초 국내 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쎄 체인지 더블’, ‘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 ‘에쎄 체인지 더블 그린’까지 더해 총
삼복 시즌 치킨 판매량이 급증했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과 각종 프로모션 등이 치킨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11일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에 따르면 초복(7월 20일)·중복(7월 30일)·말복(8월 9일) 등 삼복 기간 일 평균 판매 수량은 7월 평균 대비 92% 늘었다. 지난해 삼복 기간과 비교하면 무려 112%나 증가했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이 치킨 주문 증가에 한몫했다. 소비쿠폰은 지정 외식업소에서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 부담을 줄여준다. bhc는 전 가맹점에서 소비구폰을 사용가능하게 했다. 또 bhc는 공공 배달앱 땡겨요에서 전 고객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을, 최초 가입 및
NS홈쇼핑은 지난 8일 고흥군청에서 고흥군, 흥양농협과 함께 ‘고흥쌀 판매 촉진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와 고흥군 공영민 군수, 흥양농협 조성문 조합장을 비롯한 담당자가 참석했다. NS홈쇼핑과 고흥군, 흥양농협은 고흥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NS홈쇼핑은 자사의 TV 채널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고흥쌀의 판매와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고흥쌀의 품질 보증과 생산 지원을, 흥양농협은 안정적인 공급 및 품질관리와 개선을 담당
뷰티 브랜드 힌스(hince)가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로즈프레소’ 컬렉션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8월 1일 지그재그 48시간 릴레이 특가를 통해 먼저 공개되었으며, 출시 직후 지그재그 전체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싱글 아이섀도우 2종, 로 글로우 젤 틴트 2종, 로 글로우 듀이 볼 1종으로 구성된 ‘로즈프레소’ 컬렉션은 뮤티드 로즈와 부드러운 에스프레소가 블렌딩된 깊이 있는 컬러감으로, 한층 완성도 높은 가을 무드를 선사한다. 먼저, 보드라운 캐시미어 텍스처와 감각적인 컬러로 출시되어 ‘만능 섀도우’라 불리며 사랑받아온 싱글 아이섀도우는 눈매 음영은 물론 치크와 컨투어링
주방·가전 리딩 브랜드 테팔은 프리미엄 18-10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한 ‘퍼펙트 레지스트’ 프라이팬과 냄비를 출시하고,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단독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퍼펙트 레지스트’는 하이엔드 주방용품과 의료기기 등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 소재인 18-10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해 뛰어난 내식성과 산화 안정성, 내구성을 자랑한다. 제품은 내외부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이 노출된 논코팅 스테인리스 스틸 팬과 냄비 7종,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티타늄 논스팅 내부 코팅을 더한 스테인리스 스틸 코팅 팬 5종 등 총 12종 구성이다. ‘인덕션 논코팅 스테인리스 스틸 퍼펙트 레지스트’는 인덕션 사용에 최적화된
국순당이 프랑스 부르고뉴 뫼르소 마을의 ‘포도밭 부자’로 알려진 ‘샤또 드 뫼르소(Chateau de Meursault)’와이너리의 화이트 와인을 국내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샤또 드 뫼르소’ 와이너리는 프랑스 부르고뉴 뫼르소 지역에서 11세기부터 와인을 생산해 100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뫼르소 지역의 유일한 샤또(성)를 소유한 귀족적 전통까지 갖췄다. 현재는 부르고뉴의 뫼르소 지역에만 10개 이상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등 뫼르소와 본지역에 총 67만 ㎡에 이르는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샤또 드 뫼르소’ 와이너리는 소유한 포도밭을 정밀하게 측정된 각각의 테루아에 맞춰 100개 이상의 구역으로 나눠 따로 관리하며 각각 별도로
한국맥도날드가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로 지난 4년간 약 617억 원에 달하는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임팩트 측정 전문 기관 ‘트리플라잇(Triplelight)’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사업 성과를 다양한 지표로 환산해 최종 화폐가치를 산출했다. 분석 기간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로, 메뉴별 판매량과 식재료 매입 규모, 각종 통계자료, 언론 및 소셜미디어 노출 빈도, 관계자 인터뷰 등 다방면의 정량·정성 데이터가 종합적으로 활용됐다. 화폐 가치의 구성은 지역 사회와 농가의 편익 증진 및 비용 절감 사항들을 아우르며, 크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