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꽃 가꾸고 봉사활동하는 윤용수님이 찍은 제주 참꽃, 장미 매발톱꽃, 라벤다, 설난, 꽃도 자라는 곳에 따라 모양, 빛깔이 다르겠지!ㅡ어제 어머니 생각하는 많은 감동 댓글, 103살 할머니가 요양원에 누워 어머니만 부르며 운다는 사연, 누구는 어머니 말만 나와도 가슴 아프고 눈물 난다니, 과연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눈물나는 이름!
한국체육대학교(이하 한국체대)는 지난 10일. 문원재 총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박성민 국회의원, 김웅 국회의원, 이용 국회의원과 원용걸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대한체육회 윤성욱 사무총장, 문화체육관광부 최보근 체육국장 등 주요 내빈과 학생,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문원재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한 대학행정시스템,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 가치 창출 등의 혁신을 통해 '스포츠로 세상을 바꾸는 글로벌 스포츠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선포했다.한편 문원재 총장은 한국체대에서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체육학 석사,
어버이날 내 참회록에 대한 댓글로 문정희 시인의 '보고 싶은 사람' 올린 배서웅님, 끝 시 구절에 가슴 뭉클! 누구나 어머니보다 더 보고 싶은 사람 있을까? 내 정서의 바탕이고 생각의 고향인 어머니,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눈물나는 이름, 어머니!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노래 절로 나오는 그리운 풍경, 꼬부랑 할머니된 누나네 꽃밭에 핀 귀한 황철쭉꽃, 올봄에도 돌아온 제비는 수명 7~8년이니 몇번째 돌아 와 집짓고 알 품고 있을까? 생로병사 인생길은 한번 가면 못 오는 허무한 길, 오랫만에 걸어보는 그리운 시골길, 추억의 길 쓸쓸한 문상길!
국내 대표 3D가상공간 기업 올림플래닛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선물했다.올림플래닛은 8일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가정의 달 맞이 '사랑 듬뿍 담아' 지원 사업에 참여, 총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100세트와 카네이션을 지역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2009년도에 건립된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는 강남구청의 지도감독과 지원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강남구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복지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나눔 기부 활동에 참여한 올림플래닛 임직원들은 올림플래닛에서 후원한 카네이션 100송이와 직접 포장한 생필품 100세트를 생활지원사와 함께 취
노란 애기 똥이 예쁘니까 애기똥풀꽃, 임금님 똥도 매화같이 예쁘니까 전용 대변기 이름이 매화틀, 예쁘면 사랑하고 사랑하면 예뻐지는게 세상 이치, 남편 병 수발하는 어느 아내가 남편 똥 만지며 군 고구마 냄새 맡는 것도 이런 이치, 시골 들판에는 올해도 애기똥풀꽃 지천인데 진짜 애기는 볼 수 없으니 걱정스런 세상!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는 지난 4월 27일 한 승엽 교수(계명의대)가 3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한 승엽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3년 5월부터 1년간이며 대한신장학회 주요 회의를 주관하고,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의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한 승엽 교수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동 대학 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신장학회에서 학술, 윤리, 간행 위원, 일반이사, 수련-교육이사, 신장학회지 부편집장, 대구-경북 지회장으로 활동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장내과 분과장, 심사실장, 의료질 관리실장을 역임하였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자문의원, 의료기관인증원 자원조사위원으로도 활
어느 할머니가 평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맏딸이 결혼식 전 날 나를 꼭 껴 안으며 "엄마! 이렇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라 속삭였을 때라고 회상, 이렇게 쉬운 일을 나는 왜 못했을까? 안정된 정서와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효심), 진실한 실천력 부족!!! 정철 훈민가에서, "평생에 고쳐 못할 일 이뿐인가 하노라" 배웠는데도...
최근 한 죽음과 장례 절차 지켜보고 범어사(부산 금정산 자락, 해인사, 통도사와 영남 3대 사찰, 삼국유사 소장,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 승병활동 본거지) 돌아보면서 서산대사 해탈시 끝 부분 생각, "삶이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이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짐이라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 죽고 살고 오고 감이 그와 같도다"
카멜레온이 몸 색깔 바꾸려, 개미가 먹이 구하려, 시인이 시 쓰려 자기 삶 테두리 속 맴돌다 죽 듯, 우리도 돈, 명예, 이념, 남의 시선 테두리 속에서 우물 안 개구리처럼 내 생각이 세상 모두라 믿고 맴돌고 맴돌며 살다 죽는 것? 막힌 생각으로 살면 맴도는 길, 열린 생각으로 살면 새로운 길?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지난 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활동 중인 배우 이보영이 2023년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표창은 보호∙ 안전∙ 인권∙ 권리 등 아동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 포상해 아동을 권리 주체자로 존중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보영은 2008년 유니세프 카드 후견인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아동권리 증진 및 모금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2012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임명되었다. 임명 후에도 콩고민주공화국, 방글라데시
부모들은 자식을 끔찍하게 여기지만 공부 스트레스에 시달려 주의력 결핍 정서 불안 등 정신 장애 24%, 반 이상 6시 이후 귀가, 61%가 학원 다니기, 성적에 스트레스 받아 세계에서 가장 불행,그래도 학원 가야 친구 만나고 부모 안심하니 학원 돌며 시달리다 파김치돼 돌아오니 지옥이 따로 있나? 오늘 하루 놀리는게 보상?
불곡산 배경으로 찍은 우리집 화려한 모란꽃, 이러니 초등 어린이도 너무 자신을 드러내려 한다면서 질투하고, 모란이 뚝뚝 떨어지면 하냥 섭섭해 울면서 찬란한 슬픔의 봄이라 노래한 김영랑 시인은 과연 아름다움을 아는 신선, 이래서 꽃은 자연의 시, 시는 마음의 꽃, 노래는 시의 울림, 꽃 시 노래는 신선으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