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가 시해된 을미사변 뒤 신변 위협을 느낀 고종이 1896.2.11부터 1년 러시아 공사관에 거처 옮긴 아관파천, 고종의 무능 때문?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열강 힘겨루기 때문? '고종의 길' 걸어서 공사관 복원 공사 가림막과 수도원 첫 자리 보며 이제는 우리도 10대 강국됐으니 격세지감! ('고종의 길' : 덕수궁 돌담길에서 러시아 공관까지 120m 길)
1.아마존 정글에서 40일 버틴 4남매, 살아 남으라는 엄마 유언, 13살 맏이 지혜 용기로 열매 먹으며 기적적 생존2.흙으로 지은 나나니벌집 속 애벌레들, 산딸기 따다 부서진 집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3.냉장고에 넣어 둔 봉지에서 밤 싹 나와 살려 달라 아우성4.항아리 밑 땅에서 난 싹이 햇빛 향해 뻗어 가는데 최선 ㅡ어젯밤 꿈에, 죽은 친구가 다시 살아나고 싶다고 호소!
"학생, 선생님, 아버지, 아저씨, 할아버지, 옹, 어르신" 내가 성장하며 들은 말, 이제 자주 듣는 "萬壽無疆(탈없이 오래 삶)" 축원이 낯설게 들렸는데, 어제 대학 동기 모임에서는 스스로 "만수무강합시다!" 첫 사진 39년생 동기의 힘찬 말씀과 서울 모임에 19명 가장 많이 나왔으니 희망적!
임진왜란 피신 선조가 돌아와 행궁으로 사용, 中和殿 추녀 유난히 산뜻, 선조 머물던 2층 석어전, 그후 경운궁으로 고종 아관파천 뒤 지은 최초 서양식 건물 석조전, 을사늑약 조인, 남북 분단 미소 공동위원회 개최 장소, 순종이 부왕의 장수 기원 담아 덕수궁 개명, 연못가엔 세상 모르는 아이들.
내가 익숙한 책상, 가족, 이웃, 어린이와 주변 것들 사랑하면 행복? 크고 화려한 선물보다 쌍달걀만 골라 선물한 정성에 감사하고, 거리에서 이런 멋진 정자 보고 감탄하면 여기가 천당? 반대로 가까운 사람 미워하고 주변 것들 싫어하면 거기가 지옥? 이렇게 행복, 불행은 내 생각이 갈림길? 알지만 실천이 어려워?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원텍㈜의 김종원 대표이사가 한국무역협회에서 선정하는 제 146회 '한국을 빛낸 무역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을 빛낸 무역인상은 해당 사업 종사인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수출증가율, 수출규모, 해외매출비중, 직수출 비중, 기술개발 등 종합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회차별 2인이 수상되기 때문에 해당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기업 경영과 경제성 모멘텀이 바탕이 돼야만 선정될 수 있다. 이번 수상으로 원텍㈜는 한국무역협회 측으로부터 주요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트레이드타워 및 코엑스 비즈니스센터를 이용, 특
이웃 꽃농장은 제라늄 대신 사진 같은 스트렙토카르푸스 재배해 1분당 10만원 내외 판매, 우크라이나에서 사진4 같은 잎새 수입해 심으면 잎 자루에서 뿌리 나와 개체로 큰다니 신기, 이렇게 순박한 서민들은 예쁜 꽃으로 생업에 열중인데, 무지막지한 전쟁 일으켜 댐과 도시 파괴하고 수많은 사람 죽이는 천인공노 괴물은 누구인가?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이‘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패션그룹 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계 리더들이 국민들의 참여를 호소하는 릴레이 이벤트다. 이번 챌린지는 간편복을 입고 참여를 독려하는 사진을 촬영해 홈페이지나 SNS 등에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3명 이상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원덕 행장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직원들과 함께 간편복을 입고 에너지 절약을 다짐하는 사진을 찍어 우리은행 공식 SNS에 게시했다. 또한 이 행장은 다
손수레 채소 모두 팔아야 몇 만원, 이익은 얼마? 이렇게 무겁게 끌고 안고 가도 몇 천원? 이 할머니 볼 때마다 지쳐 있는 모습, 일수 대출 전단 아무리 돌려도 줄지 않아 몰래 버렸나? 북한의 가난, 폭정 시달린 동포, 자유 찾고 먹고 살려다 이런 참변?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지만, 안쓰런 이런 모습에 측은지심 뿐, 힘 없는 안타까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6월6일, 현충일을 맞아 가수 션과 함께한 6.6km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총 4억 2천5백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하는 6.25 참전용사 주거개선 사업 ‘아너하우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균 연령 80~90대인 참전용사들이 남은 생을 더욱 평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MC프라임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본격적인 걷기에 앞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를 통해 목표 걸음수인 7억 2천7백만 보(정전협정일 7월27일)를 달성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에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로부터 세계선수권 상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월드비전 김성태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을 비롯해 신유빈 탁구선수가 참석했다. 신유빈 선수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막을 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에서 ‘더반의 기적’을 쓰며, 여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날 신유빈 선수가 전한 후원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전국의 생리 빈곤에 놓인 가정 밖 여성 청소년들의 위생용품키트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신유빈 선수는 “또래
봄된지 3달 이렇게 익기 시작1.산딸기는 뒤에 보이는 파란 열매들이 잇달아 익어 2주 정도는 계속 수확할 수 있음2.보리수 두 열매 배꼽에 꽃 탯줄이 아직 보이는게 신기3.매실은 술 담그거나 씨 발라 설탕 재워 효소 만들고 고추장 비벼 장아찌로 먹으면 별미4.개복숭아는 폐를 튼튼히 하는 약효 있어 효소나 술을 담가 먹는 요즘 인기 과일
국내 대표 3D가상공간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부터 한 달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펼친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리다’라는 영어 ‘jogging’이 결합한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의미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플로깅 캠페인'은 환경을 달을 맞이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습관을 갖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림플래닛 임직원들은 출퇴근 길, 산책 시, 주말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쓰레기를 줍고 현장 사진으로 인증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