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람 중 노르웨이 풍경 심재설 제자님 고마워요. 초록색이 많는데 빨강 노랑 보라 등 원색은 드문 일? 태양에서 나오는 입자가 지구 대기권 상층 자기장과 마찰 빛? 입사 초부터 역대 사장 장단점 살피면서, 사장은 내것, 생각대로 대기업 사장으로 성공 퇴임 뒤 사진작가된 성실한 그대에게 신이 보내는 찬사의 빛이리라!
요즘 예쁜 수선화가 한창, 자아도취 나르시스트 전설의 꽃, 대선에 불복 의회 난입 선동한 트럼프뿐 아니라, 푸틴, 시진핑 등 나르시스트 많아 세계 정세 위험? 귀하게 크는 요즘 아이들 나르시스트? 돈 이념 괴물, 위선자 등 이상 성격자 많아 세상이 시끄럽다? 늙어서는 특히 고집불통 자아도취 빠지지 않았나 늘 반성!
말(이름)은 사물에 대한 인간의 해석1.선생님 : 첫 교단, 아이들이 '선생님' 하며 따를 때 좋은 선생님되겠다 다짐2. 아빠 : 연년생 자식이 태어나 '아빠, 아빠!' 부를 때 느꼈던 무거운 책임감3.할아버지 : 주변에서 들을 땐 섭섭, 손주들이 정식으로 부를 때는 체념4. 옹 : 흰수염 휘날리던 함석헌 옹에 어울린 말 내게 붙여 준 기자 원망 중!
1. 나나니 벌이 이렇게 흙집 짓고 그 속에서 곤충을 마취시켜 알 낳으면 곤충을 먹고 성충되어 나온다?2. 요건 나나니벌 집? 다른 무슨 집?3. 사마귀가 이런 집 짓고 그 속에 알 낳으면 부화돼 수백 마리 성충된다?4. 말벌집으로 여기에 수백 수천개 알 낳는데, 집은 약재로 쓰여 비싼 값위 생태를 모두 관찰하진 못한 아쉬움
한국이콜랩은 류양권 대표이사가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orean CEO‘s Association of Multinational Corporations, KCMC)의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2년이다. KCMC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다국적기업의 한국인 최고경영자들이 모인 사단법인이다. 1989년 7명의 다국적기업 한국인 대표가 결성한 협의회인 KRA(Korean Representatives Association)에서 시작되어 2000년 4월 발족했다. 현재 제조, 서비스, 소비재, 헬스케어, IT, 금융,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친 150여 개 국내 다국적기업의 한국인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류 신임 협회장은 1992년 날코코리아에 입사해 날코 아시
통영, 거제를 여행하고 있는 박교한 친구가 보내온 활짝 핀 동백, 진달래, 복숭아꽃 감사! 좁디좁은 땅이지만 찾아오는 철은 이렇게 다르구나! 수학적으로 따지면 수직 태양광선이 남위 23.5도, 북위 23.5도 합 47도를 오르내리는데 365일 걸리니 위도 1도에 약 4일 차이, 지구가 이렇게 기울어져 있음에 새삼 감사!
절기와 달리 중부 지방은 4월 중순, 우리 농원은 4월 말에 꽃들이 만발, 야생화 보면서 봄 노래 들으면 마음 환해지리라! "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 주" 김춘수 시처럼 누가 내 이름을 불러주면(나를 알아주면) 나도 그에게로 가서 그의 꽃이 되고 싶은 싱숭생숭한 봄길 한가운데!
옛동료 윤용수님은 제주도에 정착해 자연보호 봉사, 13년 동안 휴식년 후 곧 개방될 물찻오름에서 사전 준비 활동 중 노루귀, 복수초 등 야생화 찰깍, '오름'은 '작은 산'이란 제주도 사투리, 분화구가 있는 작은 산이 360여개나 있다니 제주도 사람들은 오름에서 태어나 오름으로 돌아가는 셈, 20일쯤 이른 제주 귀한 봄 소식 전해 줘 고마워요!
남성 합창단이 이렇게 가슴 울리는 분위기를 내다니, 지금도 고향과 옛친구를 이렇게 애절히 그리워하는 사람 있을까?학교 재직시 반별 합창 경연대회 준비로 늦게까지 교실과 교정 여기저기서 열심히 연습하던 중학생들, 지금도 눈에 선한네! 정서 교육, 협동심 배양에 아주 좋았는데...
1.생김새가 특별한 두꺼비, 성스럽고 복 가져온다 해서 금두꺼비도 만들고2.개구리도 깨어나 양지쪽 논 물에 수백 수천개 많은 알을 이렇게 낳고 3.두더지도 깨어나 잔디밭 땅을 파 지렁이 잡아 먹고 흙은 이렇게 쌓고4.추운 겨울 견뎌내고 살아 남았는데 무슨 사연으로 이렇게 객사했을까?"살고싶다" 모든 생명들 간절한 소망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2023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임기를 시작한 최병오 회장은 한국에서 유니세프를 대표하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부회장으로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모금 활동과 국내 어린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위원회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병오 회장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5억 원이 넘는 개인 후원금을 기부하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2022년부터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사로 재직하며 나눔의 가치를 사회 곳곳에 전파해 오고 있다. 패션그룹 형지 또한 2008년부터 5억여 원의 기금을
OCI 관계사인 ㈜유니드는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이우일 총괄부사장을 정의승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유니드는 칼륨 제품 세계 1위 기업으로 2022년 기준 매출 1.4조, 영업이익 1,479억을 시현하였다. 최근에는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MDF(중밀도섬유판)를 주력으로 하는 보드사업부문을 인적분할을 통해 유니드비티플러스를 신설하여 사업을 분리하였다. 이번 선임을 통해 ㈜유니드는 40대의 젊은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문화의 체질개선과 새로운 성장을 가속화하며 동시에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우일 신임 대표이사는 1981년생으로 동양제철화학 창업주인 故 이회림 회장의 삼남
4차산업 스타트업 전문 홍보대행사인 토스트앤컴퍼니(Toast&company, 대표 박용만)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고 17일 밝혔다.토스트앤컴퍼니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사용되던 스타트업이라는 용어가 국내에 처음 알려지던 2013년에 국내 스타트업들의 홍보를 위해 벤처스퀘어(대표 명승은) 등에 의해 설립되었다.창업당시 회사명인 토스트(Toast)는 빵을 의미하는 토스트가 아니라 축배, 건배를 뜻하는 토스트팅(Tosting)에서 따온 이름으로 ‘스타트업들을 성공시켜 축배를 들게 하자’는 의미로 이름 지어졌다. 그러나 10년 세월을 지나면서 토스트 로고는 기억하기 좋게 토스트(빵) 이미지로 바뀌었다.토스트앤컴퍼니 박용만 대표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