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 때 만국기 거는 고정관념 깨고 어린이가 그린 엄마 아빠 얼굴 날리게 해 혼이 꿈틀대는 교육 현장! 이렇게 교사는 학생들 혼을 흔들고 학생은 감동해야 진짜 교육, 내 아침 생각도 그랬으면 좋지만 힘 부쳐 허덕이는데, 어제 읽은 애절한 사연에 가슴 저리다며, "우리 영원한 선생님"이라 힘을 준 김휘석님 고마워요!
꽃을 좋아하면 꺾고싶고 사랑하면 물 주고싶다, 이성을 좋아하면 가슴이 설레여 두근두근, 사랑하면 가슴이 아려 시큰시큰, 좋아하는건 감정의 간절함, 사랑하는건 영혼의 간절함, 좋아하면 나를 위한 욕심 발동, 사랑하면 너를 위한 양심 발동, 요즘 좋아하는 단계서 결혼 후 쉽게 이혼, 사랑은 인격자가 누리는 최고급 정서!
조현상(사진) 효성그룹 부회장이 26일, ‘2022년 연세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입학 32년만에 명예 졸업증서를 받고, 3058명의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 부회장은 졸업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세우고 악착같이 매 순간 최선을 다하자”, “도전과 실패를 마음껏 즐기자”, “값진 경험과 열정을 남을 위해 쓸 수 있는 용기를 갖자”고 강조했다. 조현상 부회장은 연세대 교육학과에 재학 중이던 1991년, 미국 대학으로 떠났다. 대학 졸업 이후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베인 앤 컴퍼니에 입사한 조 부회장은, 컨설턴트로서 1주일 100시간을 일했던 고된 일과를 공유하며 이 같은 귀한 경험이 훗날 효성그룹을 이끄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활발하게 추진 중인 SK그룹의 ESG경영의 시작은 선대회장부터라는 이야기가 재계에서 나온다.재계에 ESG경영이 화두가 된 가운데 최종현 SK 선대회장의 서거 24주기를 맞은 26일 최태원 SK 회장을 포함한 두 부자의 50년간 추진해온 ESG경영이 주목받고 있다.ESG경영이라는 용어가 존재하기 전인 50년 고(故) 최종현 SK 선대회장은 환경과 사회를 중시하는 경영을 시작했다는 것이 재계의 전언이다.우선 최종현 선대회장은 1962년 선경직물 부사장으로 SK에 합류한 뒤 ‘석유에서 섬유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고 CDMA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면서 대한민국의 성장 기반을 닦은 경영인이다.또 선대회장은
LG전자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이재민에 생활가전 300대를 기부한다.LG전자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에 양문형 냉장고, 세탁기, 이동식 에어컨 각각 100대씩 총 300대 규모의 생활가전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생활가전을 기탁받은 대한적십자사가 이재민의 상황과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LG전자는 대상자에게 배송 및 설치를 해준다.이와 함께 LG전자는 이번 수해 발생 직후인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남부초등학교에 임시서비스 거점을 마련, 무상으로 침수된 가전을 세척하고, 부품을 교환하는 등 피해지역 주민들이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을 사용하는 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서비스 활
뉴턴이 정한대로 7개 무지개 색깔로 알지만, 미국 등 영어권은 6가지, 유럽은 5가지, 아프리카는 2가지, 우리는 오방색(흑백청홍황) 5가지, 빛의 스펙트림을 프리즘으로 보면 207가지, 이런 여러 색깔을 몇가지 말로 정해 놓면 그대로 보고 생각하는 게 사람, 말은 생각이 흐르는 물길, 내가 하는 말이 내 생각, 인식의 한계!
국제박물관협의회(이하 ICOM)는 지난 24일,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제26회 정기총회에서 ICOM 본부 부위원장에 장인경 ICOM 한국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하였다. 장인경 부위원장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ICOM 본부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장인경 부위원장은 ICOM 한국위원회 위원장으로 ICOM 본부 집행위원과 ICOM-ASPAC(아시아·태평양 지역연합)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철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다. 장 위원장은 “ICOM의 세계적인 네트워크와 프로그램에서 소외되는 회원이 없도록 ICOM의 기반을 이루는 각 위원회와의 투명한 소통 증진에 더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선정 ICOM 한국위원회 부위원장도 ICOM-ASPAC 집
BNK경남은행과 창원특례시가 지역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을 함께 보듬어 안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며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25일 창원특례시에 ‘창원사랑상품권 1억원’을 기탁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창원지역 소외계층 1000세대에 지원된다. 지역 화폐인 창원사랑상품권을 지원한 것은 지역 소외계층들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잘 보낼 수 있게 돕는 동시에 전통시장 상인의 매출 수익 증대를 위한 목적이다.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보듬어 안는 것이 행복한 동행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1.하늘을 능가할만큼 위엄 있는 능소화, 지저분하게 지는 목련과 달리 폈던 꽃 그대로 품위 있게 지는 꽃2.최치원도 좋아해 시를 남긴 접시꽃3.눈처럼 하얀 설화, 꽃처럼 생긴 잎 속에 작게 매화 비슷하게 핀 꽃송이4.인디언감자꽃, 나는 역겨운 냄새가 싫은데 꽃차로도 마시니 취향도 다양
북한산이 보이는 집에서만 살았다는 분도 있는데, 소설가 이병주는, 나는 북한산과의 만남을 계기로 인생 이전과 인생 이후로 나눈다며 위와 같이 북한산 찬가 기록, 나도 북한산 주변 불광동 녹번동 응암동 홍제동 갈현동 세검정에서 살고 퇴임 후도 북한산 비슷한 산 찾아 불곡산 아래 살고 있으니 북한산은 내 마음 줏대
지엠(GM)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 아동 가정을 지원하는 지역 사회복지 시설에 차량 10대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한마음재단은 지난 22일, 한국지엠 본사 홍보관에서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겸 CEO, 브라이언 맥머레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김준오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안문규 GMTCK 지회장, 조상범 인천 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 GM 한국사업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차량기증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한마음재단은 이번 차량기증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 창원, 보
휠라(FILA)가 브랜드 탄생 111주년을 맞아, 글로벌 비상(飛上)을 선포하며 변화의 잰걸음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는 혁신을 통한 지속 성장을 추구하고자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외부 업계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2월 발표한 그룹의 5개년 전략 ‘위닝 투게더(Winning Together)’의 성공적인 국내 실행을 위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올해 5월 부임한 김지헌 대표가 2~3개월에 거쳐 전 직원 개별 면담과 전반의 프로세스 점검 등 면밀하게 조직을 진단,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엔데믹 시대를 맞아 ▲불안정한 국내외 정치 경제 상황에 따른 리
6.21경 햇빛을 가장 많이 받는 하지, 땅이 더워지는데 1달 걸려서 7.21경 가장 더운 대서, 1달 더웠으니 물러 나는 오늘 처서, 처서 지나면 대부분 식물들 성장 멈추는데, 배추와 무는 지금부터 잘 자라 이렇게 작은 모가 2달 후쯤 김장을 하니 신기, 벼는 따끈한 햇살에 익어가고 더덕은 땅 속에서 뿌리가 굵어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