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향 보령 대천 방문, 동백꽃, 자목련은 반갑게 맞는데, 병상의 사촌 형님 모습에서 인생의 허무함 새삼 절감, 어릴적 많이 들었던 그리운 말 "한내 시장", 고향 친구들 얼굴엔 고난 가난 이긴 우리 세대의 고달픈 얘기 담겨 있고, 국민학교 어린 시절 잊고 있던 얘기 많네, 역시 그리운 추억과 따뜻한 사랑은 영혼의 아름다움!
제자들 카톡방에 "바비야♡하늘로 올라 별이 되어라"라는 긴 이름으로 등록한 사연, 12년 함께 산 사진의 바비가 12월에 떠나 지금도 눈물로 보내기 때문, 67살 할머니가 아직도 이런 소녀 같은 심성으로 살고 있네! 앞서 간 생명이 슬픈 건 남은 가족을 더 사랑하라는 생명의 섭리 아닐까? 그래서 사람은 만물의 영장!
연못물이 이렇게 얼었으니 흙 뒤집어 쓰고 막 나온 개구리 놀라고 할미꽃, 제비꽃(반지꽃, 오랑캐꽃)이 움찔? 봄 되면 순순히 물러나야 할 추위가 예쁜 꽃 시샘해서 뒤돌아 보며 한 대 치고 가는 심술부림을 '꽃샘 추위', 누가 이런 멋진 말을 만들었을까? 역시 말은 사물에 대한 인간의 해석!
1. 향기 그윽하고 매실 열리는 매화2. 이른 봄 꿀 냄새 풍기는 회양목꽃, 벌 많은 꽃인데 거의 보이지 않네!3. 현호색(玄胡索) "오묘한 빛깔, 호나라 원산, 싹이 꼬여 난다"에서 온 특이한 이름의 독성 있는 야생화4. 산수유(山茱萸)꽃, '수유'가 무슨 뜻? 찾아봐도 시원찮고, "남자에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세계 유람 중 노르웨이 풍경 심재설 제자님 고마워요. 초록색이 많는데 빨강 노랑 보라 등 원색은 드문 일? 태양에서 나오는 입자가 지구 대기권 상층 자기장과 마찰 빛? 입사 초부터 역대 사장 장단점 살피면서, 사장은 내것, 생각대로 대기업 사장으로 성공 퇴임 뒤 사진작가된 성실한 그대에게 신이 보내는 찬사의 빛이리라!
요즘 예쁜 수선화가 한창, 자아도취 나르시스트 전설의 꽃, 대선에 불복 의회 난입 선동한 트럼프뿐 아니라, 푸틴, 시진핑 등 나르시스트 많아 세계 정세 위험? 귀하게 크는 요즘 아이들 나르시스트? 돈 이념 괴물, 위선자 등 이상 성격자 많아 세상이 시끄럽다? 늙어서는 특히 고집불통 자아도취 빠지지 않았나 늘 반성!
말(이름)은 사물에 대한 인간의 해석1.선생님 : 첫 교단, 아이들이 '선생님' 하며 따를 때 좋은 선생님되겠다 다짐2. 아빠 : 연년생 자식이 태어나 '아빠, 아빠!' 부를 때 느꼈던 무거운 책임감3.할아버지 : 주변에서 들을 땐 섭섭, 손주들이 정식으로 부를 때는 체념4. 옹 : 흰수염 휘날리던 함석헌 옹에 어울린 말 내게 붙여 준 기자 원망 중!
1. 나나니 벌이 이렇게 흙집 짓고 그 속에서 곤충을 마취시켜 알 낳으면 곤충을 먹고 성충되어 나온다?2. 요건 나나니벌 집? 다른 무슨 집?3. 사마귀가 이런 집 짓고 그 속에 알 낳으면 부화돼 수백 마리 성충된다?4. 말벌집으로 여기에 수백 수천개 알 낳는데, 집은 약재로 쓰여 비싼 값위 생태를 모두 관찰하진 못한 아쉬움
한국이콜랩은 류양권 대표이사가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orean CEO‘s Association of Multinational Corporations, KCMC)의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2년이다. KCMC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다국적기업의 한국인 최고경영자들이 모인 사단법인이다. 1989년 7명의 다국적기업 한국인 대표가 결성한 협의회인 KRA(Korean Representatives Association)에서 시작되어 2000년 4월 발족했다. 현재 제조, 서비스, 소비재, 헬스케어, IT, 금융,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친 150여 개 국내 다국적기업의 한국인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류 신임 협회장은 1992년 날코코리아에 입사해 날코 아시
통영, 거제를 여행하고 있는 박교한 친구가 보내온 활짝 핀 동백, 진달래, 복숭아꽃 감사! 좁디좁은 땅이지만 찾아오는 철은 이렇게 다르구나! 수학적으로 따지면 수직 태양광선이 남위 23.5도, 북위 23.5도 합 47도를 오르내리는데 365일 걸리니 위도 1도에 약 4일 차이, 지구가 이렇게 기울어져 있음에 새삼 감사!
절기와 달리 중부 지방은 4월 중순, 우리 농원은 4월 말에 꽃들이 만발, 야생화 보면서 봄 노래 들으면 마음 환해지리라! "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 주" 김춘수 시처럼 누가 내 이름을 불러주면(나를 알아주면) 나도 그에게로 가서 그의 꽃이 되고 싶은 싱숭생숭한 봄길 한가운데!
옛동료 윤용수님은 제주도에 정착해 자연보호 봉사, 13년 동안 휴식년 후 곧 개방될 물찻오름에서 사전 준비 활동 중 노루귀, 복수초 등 야생화 찰깍, '오름'은 '작은 산'이란 제주도 사투리, 분화구가 있는 작은 산이 360여개나 있다니 제주도 사람들은 오름에서 태어나 오름으로 돌아가는 셈, 20일쯤 이른 제주 귀한 봄 소식 전해 줘 고마워요!
남성 합창단이 이렇게 가슴 울리는 분위기를 내다니, 지금도 고향과 옛친구를 이렇게 애절히 그리워하는 사람 있을까?학교 재직시 반별 합창 경연대회 준비로 늦게까지 교실과 교정 여기저기서 열심히 연습하던 중학생들, 지금도 눈에 선한네! 정서 교육, 협동심 배양에 아주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