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마애이불과 산길 노란 나리 여전한데, 절 입구는 많이 치장, 보고 듣고 생각하는 일체는 마음의 조화일 뿐 실체가 아닌데, 이렇게 치장해야 하나? 실체를 보는 참마음이 깨달음, 그래서 화엄경 핵심이 一切唯心造! 20년 전 오를 때 체력과 비슷하대서 좋아하니 역시 나는 속인!
대우건설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공군호텔에서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하늘사랑 장학재단’은 순직 공군 조종사 유자녀들의 학자금 지원을 돕고 있는 곳으로 고(故) 박광수 중위(공사 29기) 부모가 28년간 모은 유족연금 1억원과 조종사 2700여 명이 자율적으로 모은 2억원을 기반으로 2010년 설립됐다. 이날 기증식에서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에게 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정 참모총장은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순직 조종사 유자녀의 학업 지원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대우건설은 교육 관련 사회공헌 추진을 검
어제 올린 곤충은 귀뚜라미가 아니라 곱등이, 알려주신 우종탁님 양학동님 감사! 지하실이나 하수구 등 따뜻한 습지에 많이 살며 날개가 없고 등이 굽고 다리, 더듬이 길고 소리를 내지 못하고 공격적인 게 특징, 무엇에 대하여 많이 안다는 건 그것에 대해 많이 모르고 있음을 깨닫는 것,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못 소개해 죄송!
입추 즈음 벼 크는 소리에 동네 개가 짖는다는 속담처럼 따스한 가을 햇빛 받아 벼가 무럭무럭, 밤송이는 1달 후면 알밤으로 익고, 이렇게 허물 벗고 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 소리 잦아들고 풀섶에 귀뚜라미는 밤마다 뚜루루루, 1달여 후엔 추석, 아, 열매 익는 가을은 성큼성큼 다가 오네!
1. 저녁에 피는 달맞이꽃, 참깨꽃처럼 대 아래부터 피고 씨앗은 기름 짜기도2. 노랑코스모스, 잎이 길고 타원형인 금계국과 비슷해 잎으로 구별3. 봉선화 또는 봉숭아꽃, 잎새와 꽃에 백반 넣어 물들인 여인 손톱 그립네4. 토속적인 소박한 메꽃, 가난한 시절 뿌리줄기로 밥을 해 먹어서 메꽃
대우건설이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부모가 근무 중인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긍심을 고취하는 행사를 가졌다.대우건설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초대해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 중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총 96명을 선정해 진행했다. 대우건설 본사 견학을 시작으로, 수원의 대우건설 기술 연구원에서 연구동 견학 활동을 진행한 후 안성에 위치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물놀이,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의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즐겼다.대우건설의 ‘꿈나무 초대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진행되어 온 행사로 현재까지 총
잡초 입장에선 사람처럼 소중한 생명, 쓸모를 아직 몰라서 잡초로 취급?1.다른 식물을 뒤덮어 못 살게 하는 한삼덩굴, 혈압에 좋은 성분 활용?2.가난한 시절 씨앗으로 죽 끓여 먹던 잡초 피, 논에서 피 뽑는게 피사리3.생태계 교란 잡초 단풍잎 돼지풀, 항산화 효과 활용 연구한다니 다행
1. 남국을 향한 불타는 향수는 파초가 아니고 바로 너 칸나, 붉게 타는 혼!2. 봄에 피는 병꽃이 철 모르고 이제 피어난 것? 내년 봄 앞서 벌써 핀 것? 3. 추어탕에 꼭 넣는 향료 산초의 꽃, 유난히 벌이 많고 잎새 향이 상큼!4. 참깨 꽃은 흰색인데 까만 꽤 흑임자 꽃은 이렇게 옅은 붉은 색, 요즘 한창
호반그룹이 여름철 동부전선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 3군단 장병들을 위로했다.호반그룹은 강원도 인제군 육군 3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육군 3군단장, 최은욱 육군 3군단 인사처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호반산업 김민성 전무 등 3군단과 호반그룹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호반그룹은 육군 3군단의 부대 발전과 사기 진작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진 장병 지원, 부대 복리 증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육군 3군단장은 “호반그룹과 3군단과의 인연이 벌써 7년째”라면서 “한결같이 우리 장병들의 복무 여건 향상을 위해 든
정치 성향 가치 판단이 들어있는 진보 보수보다 좌파 우파 이름이 적절, 뇌 과학자들은 좌파와 우파의 뇌 활성화 정도, 연결성 등 뇌 구조가 다르다고 진단, 이렇게 다른 뇌 구조에서 다른 생각이 나오는지, 다른 생각 때문에 뇌 구조가 달라졌는지는 연구 중, 어쨌든 정치 성향 다르다고 요즘같이 대화가 어려웠던 시대가 있었나?
효성이 1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경력보유여성 취업 활성화 사업에 7천만 원을 전달했다. 효성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2013년부터 10년간 경력보유여성, 중장년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을 지원했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들 여성을 대상으로 급식조리사, 돌봄 교사, 요양보호사, ERP물류사무관리원 등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전문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취업하도록 돕는다. 올해는 45세 이상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약 40여 명을 대상으로 돌봄 교사 양성 프로그램과 요양보호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정기적인 취업 상담과 구직 정보, 일자리 소개 등 취업
▲윤애자 씨 별세, 박흥철(대신증권 상무WM센터 영업이사)·형철(싱싱유통 대표)씨 모친상, 김형렬(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장)씨 장모상=1일 오전 9시, 광주 천지장례문화원 301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 062-527-1100
◇임원 전보 ▲SIU팀장 강승관◇본부장 전보▲기업영업2본부장 하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