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5,6학년 계속가르쳐 주신 최명식 선생님께서 12년 전 78세로 돌아가셨을 때 서투른 붓글씨로 써서 상여 뒤따르게 한 만장! 아드님이 보관했는데 통화 목소리가 선생님과 같으니 유전자의 위력 실감! 분필가루 하얗게 묻은 선생님 손가락 아름다워 나도 선생님됐으니 정신적 유전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이사 이석우)는 교통약자를 위해 국립 양평 치유의 숲에 작은 숲 조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 및 가족 40여 명은 지난 25일 세컨포레스트 캠페인 당시 사용하지 못한 묘목 교환 쿠폰 ‘그루콘’ 997장과 15차 세계산림총회 당시 참관객 캠페인을 통해 모은 가상 나무 937그루에 해당하는 나무를 심었다.나무를 ESG 경영 키워드 중 하나로 선정한 두나무는 지난 2월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3월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산불 피해 복구 및 산림 회복을 지원하는 이
<신규선임>◇본부장▲ 대체투자본부 상무보 심정욱
바로 옆 학우가 추위에 졸도 이렇게 쓰러졌는데도 못 본척하는게 군인 정신? 군대는 내 나라와 국민 생명 재산 지키려고 두는 것 아닐까? 응급 조치 없어서 이 생도가 죽었다면? 이래서 전쟁나면 강간 약탈 살인을 죄의식 없이 자행하니 우크라이나 지금 참상처럼 6.25 때 오죽했을까?
▲방은례씨 별세, 최봉춘(세연마취통증의학과 대표원장)씨 모친상, 안지운씨 시모상=26일, 서울성모장례식장 13호실, 발인 28일 오전 8시, 장지 청량리 천주교 묘원. (02)2258-5940
누리호가 하루 지구 14바퀴 돌면서 대전, 남극 기지와 통신, 앞으로 6.29 조선대 위성 분리돼 한반도 관측, 7.1 카이스트 위성 분리돼 지구 관측, 7.3 서울대 위성 분리돼 지구 대기 관측, 7.5 연세대 위성 분리돼 서해 상공 미세먼지 흐름 관측 등 1년 이상 업무 수행한다니 대단!
임진왜란처럼 먼 역사인듯 잊혀지는 6.25, 원한 맺힌 6.25 노래와 함께 영상 보니 다시 끓어 오르는 분노! 시체더미에서 죽은 아들 찾는 어머니, 굶주림과 공포에 질린 아이들, 지금도 김일성 3대의 철권 독재가 계속돼 핵 위협 받고 있는데도 그롤 추종하고 숭배하는 세력 있으니 제 정신인가? 임인철님 영상 고마워요!
▲김영록(한국수출입은행 부부장)씨 별세=24일,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7일 오전 8시, 장지 삼성개발공원묘원 엘리시움(경기 광주 오포) 02-3779-1526
1949년 북한정권 수립 후 김일성은 스탈린에게 선물 공세로 환심 사 소련제 전투기 170대, 탱크 242대로 남침, 남북 인구의 20%가 죽거나 다치고 국토가 쑥대밭됐는데도 3대 세습 철권통치 계속, 우리는 핵무기 위협 직면, 북한은 빈곤 독재에 신음, 이런 우리가 문화강국? 각성 촉구!
1.들깨 심으려 밭 갈이, 흙이 드러난 이런 밭에 마음이 편안, 밤꽃도 만발!2.이렇게 작고 예쁜 꽃을 망초? 망한 집에 무성한건 사람 손 안 닿기 때문 3.요즘에도 깊은 산에 머루 있을까? 4.뱀은 1년에도 두세번 허물 벗어야 커지듯이, 사람의 생각도 자주 허물을 벗어야는데, 헛된 허물에 갇혀 사네!
한국경제의 거목이자 관료, 정치인으로 큰 족적을 남긴 조순 전 경제부총리가 별세한 23일 오후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고인은 이날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노환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25일 오전, 장지는 강릉 선영으로 예정돼 있다. 강릉 출신인 조 전 부총리는 노태우 정부에서 경제부총리를 맡았고, 한국은행 총재와 서울시장 등을 역임했다. [사진=뉴시스]
요즘 산딸기 한창, 산딸기 따는 게 낭만적으로 보이지만 뾰족뾰족한 가시 피해 한 알 한 알 따려면 힘든 일, 황금빛 노을 받으며 돌아오는 통통 배 보면서, "참 평화스럽다" 말했다가 "어부들은 얼마나 힘드는지 아느냐?" 핑잔 듣 듯, 사물에 대한 생각(허상)과 현실(실상) 차이를 많이 알수록 성숙한 삶일까?
<부서장 신규선임>◇부장▲ ECM1부 김기환 ▲ ECM2부 곽형서 ▲ ECM3부 윤종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