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후진국에서 태어나 개발도상국의 성장기를 보내고 한창 일할 때는 중진국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내가 일하던 시절은 너나할 것 없이 자기 일도 아닌데 몸이 으스러져라 일하던 시대였습니다. 그게 회사든, 학교든, 정부기관이든 항상 일이 우선이었습니다. 요즘 이런 얘기를 하면 MZ들은 ‘미친 거 아니야?’라고 할 게 분명합니다. 그러면 나 같은 기성세대들은 말합니다. ‘요즘 젊은 애들은 책임감이 없다’고. 진짜 요즘 MZ들은 단지 책임감이 부족한 게 이유일까요. 안정된 공기업을 다니며 경직된 조직문화에 실망하고 연봉도 훨씬 높은 사기업으로 이직한 한 젊은이는 축하한다는 말을 듣고 “공노비에서 사노비로 신분만 바뀐
양주시 장흥면 온릉은 11대 중종의 원비 단경왕후 능, 연산군 12년간 폭정을 훈구파 세력이 내쫓고 이복동생을 중종으로 내세운 중종반정 성공, 조선 왕릉은 궁궐 100리 안에 쓰도록 해 서울과 경기도에, 왕 27, 왕후 31, 40기가 원형 그대로 전해져, 5백년 왕조에 유례없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우리처럼 왕조실록 기록과 유산으로 잘 보전한 나라가 또 있으랴!
AI 기반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이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오준환 전 베스핀글로벌 VP를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준환 신임 CBO는 비즈니스 전략 수립, 신사업 기획, 세일즈 및 마케팅 전반에 걸쳐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컴퓨터공학 석사와 MBA를 취득했다. PwC와 모니터그룹 등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에서 전략 역량을 쌓았으며, 휴렛팩커드와 삼성전자에서 비즈니스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2014년에는 음식점 추천 푸드테크 서비스 ‘망고플레이트’를 공동 창업하여 CEO를 역임했고, 2020년 여기어때에 매각했다. 최근에는 여기어때와 베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배우 정영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배우 정영주는 뮤지컬 ‘명성황후’, ‘브로드웨이 42번가’, ‘팬텀’, ‘레베카’ 등 무대를 비롯해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살롱 드 홈즈’, ‘첫, 사랑을 위하여’와 영화 ’황야’, ‘프로젝트Y’까지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배우 정영주와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를 비롯한 재단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정영주는 그동안 밀알복지재단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1월에는 KBS1TV ‘바다건
올 여름 비가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하도 많아서 우산을 들고 외출했다가 하루 종일 성가셨던 기억이 많습니다. 비가 오든 안 오든, 내가 우산을 쓰든 안 쓰든 이미 집에서 우산을 들고 나온 사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이처럼 이미 일어난 일, 지불된 비용, 그래서 내가 지금 무엇을 하든 달라지지 않는 비용을 경영학에서는 매몰비용sunk cost이라고 합니다. 학자들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서 이런 매몰비용은 논의 과정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충고합니다. 내가 지금 걸어 다니면서 우산을 펴서 쓰고 있는 것과 접어서 들고 다니는 것, 그리고 아예 조그맣게 접어서 가방에 넣어두는 것 중에서 어느 게 제일 편한지만 따지면 된다는 얘기입니다
흙에서 자라는 계란 토란의 꽃, 꽃 보기 어려운데 봉오리, 핀 꽃, 진 꽃 셋 다 보는 사진, 옛날 서울 부자가 추석에 먹은 귀한 토란국, 온실 호박꽃은 벌 나비 없어 인공수정, 요즘 개울에 많이 피는 고마니풀꽃, 돼지가 잘 먹어 돼지풀이라 부르며 어릴적 많이 베어 먹였던 추억의 풀! 닭의장풀꽃, 닭장 근처에 많아서? 수탉 벼슬 같아서? 언젠가 심난할 때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마음 달랜 꽃!
“시험을 잘 치고 싶으면 공부 말고 시험공부를 해라” 전직 의대생이라고 밝힌 한 유튜버가 자신의 공부비법을 소개하면서 소셜미디어에서 한 말입니다. 그의 공부법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먼저 족보(기출 문제)를 구해서 수업자료에 표시하고 예습한다. 수업에서 교수가 해당 내용을 얼마나 강조하는지 체크한다. 이렇게 파악한 주요 내용을 암기한다.’ 왕년에 공부 좀 했다는 사람이라면 이와 똑같진 않아도 자신만의 요령 한둘쯤은 갖고 있을 것입니다. 토익학원의 ‘일타강사’도 비슷한 얘기를 합니다. “영어 잘하려고 하지 마라. 필요한 건 토익점수지 영어실력이 아니다.” 강사는 ‘의문부사로 시작하는 질문이 나오면 보기 중에서
이런 극한 대립은 자유, 평등 이념을 빌미로 온갖 수단 다해 권력 빼앗아 자기끼리 가지려는 욕심 때문, 극좌 극우 20%씩은 뇌 구조가 다르다니 포기하고, 중도 60%가 가짜 뉴스 거짓 선동에 휩쓸리지 않고 깨어나야 미국식 민주주의의 한계 극복, '공정, 자유' 가치 중요시하고 조사자 8할이 지금 행복을 느끼고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는 건 다행, 중앙일보 여론조사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23일, 서울가든호텔 1층 라스텔라에서 한석준, 오승훈 아나운서 등 다회 헌혈자와 헌혈 활성화에 기여한 인사들을 서울중앙혈액원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을 통해 △한석준 방송인(前 KBS 아나운서), △오승훈 차장(MBC 아나운서, ‘PD수첩’ 진행), △정환용 과장(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맞춤지원담당관), △박주영 선임주무관(서울대학교), △조재언 부지점장(이랜드 NC백화점 불광점), △인청식 대표이사((주)성원), △양동원 간사(충만한교회), △이지수 부목사(영신교회) 등 총 8명이 새롭게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되었다.특히, 한석준 아나운서는 전날 헌혈 50회를
책을 읽다가 문득 나도 나만의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있으면 내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공간은 거실 한 귀퉁이에 있는 책상입니다. 바깥으로 향한 창을 등지고 책상에 앉으면 거실을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식탁과 주방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 식탁은 딸아이가 점령해 책상으로 사용 중이라 식탁으로써의 기능을 잃어버린지 오래됐습니다만. 여튼 책상에 앉아서 나는 글 쓰고 야구 보고 커피 마시며 때로는 간식을 먹으면서 피곤하면 잠시 졸기도 합니다. 그러니 나의 프라이버시는 식구들에게 100% 공개돼 있는 셈입니다. 심리학자 김정운 교수가 여수의 외딴 섬에 그림 그리고 글 쓰는 작업공간을 마련한 얘기를
벼이삭 고개 숙이고 이웃 아낙네 말린 고추 싣고 방앗간, 지구 공전 360도 365일 도니 15일마다 24절기, 하지 때 북위 23.5도, 동지 때 남위 23.5도, 춘추분 때는 적도를 곧장 비춰 햇빛 강도, 양 따라 4철이 변하는데, 지구 더워지고 식는데 1달 걸려 음력과 철이 비슷해 절기를 음력 기준으로 착각, 추분 전후 음력 8월 보름달이 높고 밝아 옛날부터 즐기는 추석 명절, 올핸 윤달 있어 늦은 추석
▲진남두씨 별세, 노종갑(KB증권 해외사업본부장)·문대원(DN Solutions 책임매니저)씨 빙부상 = 2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 장지 성납시립납골당. 02-3010-2000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지난 18일(목), 홀트사회복지연구소(소장 박경수)가 연구소의 전문성과 객관성 강화를 위해 학계 전문가 5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홀트사회복지연구소는 지난 7월 1일, 변화하는 사회복지 환경에 대응해 홀트아동복지회의 미션과 비전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연구 수행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복지 분야 데이터 기반의 R&D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장 직속 기관으로 설립되었다. 이에 따라 연구소는 기관 내부 사업부서와의 긴밀한 협력과 외부 유관기관·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연구계획을 수립하고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