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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닉, 정부 ‘AI 팩토리 전문기업’ 지정

입력 2025-08-18 09:22

데이터플랫폼 활용, 생산공정에 AI 접목·전환

디토닉, 정부 ‘AI 팩토리 전문기업’ 지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AI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 디토닉(Dtonic, 대표 전용주)이 생산공정의 효율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AI 팩토리 기술력 및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디토닉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AI 팩토리 전문기업'에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AI 팩토리 전문기업 지정은 AI 기반 제조혁신을 선도할 역량 있는 기업을 발굴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다. AI와 로봇 등 첨단기술을 도입해 제조공정에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목표로 관련 역량을 갖춘 기업을 지정, 지원한다.

디토닉은 다수 국내외 기업에 AI 데이터 솔루션을 공급, 생산공정 및 유통·물류 등의 AI Transformation(AX)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파트너 기업들의 효율성 향상, 불량률 감소 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울러 AI 자율 제조 관련 핵심 기술과 특허·인증, 양질의 기술인력 등 AI 팩토리 전문기업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

디토닉은 AI 데이터 플랫폼인 디닷허브(D.Hub), 기존 디스플레이의 AX/DX를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디스플레이 플랫폼 디닷이뷰(D.Eview), 엣지 컴퓨팅 기반의 AI+IoT 플랫폼 디닷엣지(D.Edge) 등 자체 솔루션을 활용해 스마트 시티를 필두로 스마트 팩토리·리테일·물류·방산·케어 등 다양한 AI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디토닉 관계자는 “디토닉은 국내외 다양한 스마트 AI 현장에서 독자 개발한 솔루션의 우수성을 검증받았다”며 “국가 전략 프로젝트인 AI 팩토리 전문기업 지정을 계기로 더 많은 현장에서 디토닉의 독보적인 AI 데이터 플랫폼을 접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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