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 곡절 많은 대통령 뽑는 날입니다. 역대 대통령들을 보면 굳이 통계 숫자를 대지 않아도 공통적인 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선거에 당선되고 집권 초기엔 높은 지지율로 시작하지만 임기 중반을 지나면서 지지율이 하락하고 마지막 분기쯤 되면 거의 바닥을 찍습니다. 새 대통령에 거는 기대가 시간이 지나면서 실망으로 바뀐다는 뜻입니다. 그간의 경험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지만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 이유는 전임 대통령에 실망한 사람들이 새 대통령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구악과 적폐를 쓸어버리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구세주로 기대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내일 투표 역시 최고의, 최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 바꾸면 습관, 성격, 운명이 바뀐다! 확증편향은 자기 생각과 같은 생각만 받아들이고 다른 생각은 받아들이지 않아 자기 생각을 더욱 강화시키는 생각 습관, 컴퓨터는 사용자 검색 성향 분석해 좋아할 정보만 추천하고, 뇌구조도 관심 사항만 보고들어 누구나 확증편향 될 위험, 공정한 생각과 정확한 판단으로 세상 보려고 노력해야!
내가 소중하니 부모가 소중하고 부모 조상 대대로 살아온 나라가 소중, 상대가치 아닌 절대가치!츄리히대에서 국민 평균 IQ 조사 결과 한국이 1등인데, 그 원인은 1.두뇌를 발달시키는 젓가락 문화 2.한글 우수성 기계화 최적 3.좋은 지세, 사계절 뚜렷 4.특유의 교육열, 근면성 5.근친혼 금지로 유전자 우수, 이런 자존심과 자존감 키우며 나라 발전시킬 수 있는 대통령은?
5월 보내면서 아쉬운 꽃들, 작약, 해당화, 찔레꽃, 줄장미, 복분자꽃, 감자꽃, 병꽃, 돌나물꽃, 여기가 좋아 돌아가지 않는 청둥오리 한쌍, 해마다 5월에 찾아오는 60년 전 졸업 이윤영님 부부, 엊그제 농원에 새겨진 글귀 좋아 몇번째 와 둘러본 두 분, 모두 내 마음의 꽃으로 피어나리! 사람은 때로는 탐진치에 빠져 괴로워 해도 이런 꽃들이 순화시켜 주니 얼마나 다행인가?
인간의 기억을 다룬 고전 영화가 있습니다. 일본영화의 거장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라쇼몽》은 아내와 길을 가던 사무라이가 산적을 만났는데 산적은 남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강간하고 사무라이는 죽음을 당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법정에 잡혀온 산적과 강간당한 아내, 그리고 무당의 입을 통해 증언하는 죽은 사무라이 이 세 사람의 기억은 약간씩 다릅니다. 산적은 사무라이의 아내를 탐했지만 그녀 역시 순순히 받아들였다고 했습니다. 그후 여인이 남편을 죽여달라고 해서 자신은 정정당당하게 겨뤄 사무라이를 죽였는데 결투 후에 보니 여인은 이미 달아났다고 말합니다. 여자는 강간당한 후 남편이 자기를 보는 눈에 경멸이 가득
이렇게 생각하면 아무리 시간, 돈, 노력이 많이 들어도 해야 하고, 자연스런 머리, 손톱이 예쁘다 생각하면 여기서 해방, 유행은 고립감 두려운 이가 열심히 쫒는 목표이지만 자신감 높은 이는 격이 낮다 생각해 안 따르는 중간 수준, 이렇게 예쁘다 아름답다 기준이 교양 수준따라 다르다고 아무리 밝혀도 최종 판단은 결국 자신이 하니, 내 생각이 내 운명 아닐까?
맹신은 위험하다는 전문가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던 MBTI 열풍이 주춤하는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MZ세대들은 또 다른 유형을 정의하는 테스트에 몰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성격이 아니라 호르몬입니다. 이른바 ‘테토-에겐’이론입니다.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과 여성호르몬(에스토로겐)의 이름을 빌려 사람들의 성향을 구분합니다. 주도적이고 경쟁을 좋아하는가(테토), 섬세하고 조화 지향적인가(에겐)에 따라 사람의 성향을 진단해보는 테스트인데 사회적 틀을 거부해 온 세대가 또 다른 프레임 안에서 정체성을 가공하고 소비하는 모습입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테토형과 에겐형의 상호작용은 고정된 1:1 궁합이 아니라 순
논에서는 벼가 뿌리잡아 잘 자라고, 무성하게 자란 논뚝 풀을 없애는 게 큰 일, 여긴 제초기로 풀 베었는데 옆 농부는 제초제 약 뿌려 전멸시킨 모습이 삭막, 봄에 여기 난 쑥을 뜯어 먹으면 곤란, 이 더덕 줄기는 왜 돌연변이로 납작해졌을까? 지렁이는 흙을 먹고 이렇게 배설하는데 땅 속에 지렁이 똥 80%가 있어 식물 영양분이 된다니 지렁이 많은 곳이 좋은 땅
▲최세옥씨 별세, 권창현씨(신한은행 여의도본부장)·영랑·애랑·서경씨 모친상, 윤소영씨 시모상, 이은준씨 장모상=27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28일 오후 12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30일 오전 6시40분, 장지 국립 대전 현충원
‘사당오락’, 하루에 4시간만 자면서 공부하면 대학에 합격하고 5시간 이상 자면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1970년대 대학 들어가기가 매우 어렵던 시절, 부모가 자식들을 독려하는 말로 쓰였습니다. 한마디로 공부는 요령과 왕도가 없으니 잠 자는 시간까지 아껴 열심히 하라는 뜻입니다. 요즘은 잘 쓰지 않는데 선거철이 되면 후보자가 잠을 아껴 선거운동을 한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수면은 단순히 시간을 낭비하는 게 아닙니다. 자는 동안 뇌에서는 해마와 신피질이 서로 활발하게 작용하며 하루 동안 얻은 정보들이 장기기억에 조직화되고 공고하게 저장됩니다. 또 편도체와 전전두엽이 부정적 감정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정신건
여섯 감각에서 오는 108번뇌 많은 괴로움의 원인은 지나친 탐욕, 참지 못하는 화냄, 이치 모르는 어리석음, 이 셋이 상승작용하면 큰 화를 입고 괴로우니 누구나 타고나는 양심이 욕심을 다스리면서 깨달음의 길을 가는 8단계가 8정도(正道), 즉 바르게 보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생활하고, 노력하고, 깨어 있고, 집중하기, 이 단계가 그렇게 이루기 어려운 길인가?
요즘 사람들은 이상하게 여기거나 비웃을 수도 있지만 승용차에 두꺼운 지도책을 한 권씩 싣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나 잘 모르는 장소에 가려면 먼저 지도책을 펼쳐 목적지까지 가는 대략적인 큰 길을 숙지합니다. 그리고 근처에 도착해선 작은 길이나 골목을 찾아 목적지가 확대된 세부지도를 다시 펼쳐보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귀찮고 번거롭지만 그렇게 해서 쌓인 경험은 곧 나의 길이 됐습니다. 그러다 내비게이션의 등장으로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주소를 찍고 내비게이션이 시키는 대로만 가면 틀림없습니다. 막히는 길도 피해 가고 예상 도착시간도 알려줍니다. 지성과 감각을 내비게이션에
생존과 생식은 하늘의 명령이자 모든 생명의 의무인데, 목숨을 스스로 끊어 자살하거나, 생식보다 쾌락에 관심 많은 생명은 사람뿐, 씨앗을 더 많이 더 멀리 퍼뜨리기 위해 자기 키보다 몇배는 더 높이 씨앗대를 높인 민들레, 할미꽃, 뽀리뱅이, 달래를 보라, 효과적인 생식을 위해 얼마나 최선을 다한 모습인가? 그래서 모든 생명은 고귀하고 아름다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