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구씨 별세, 윤병국(지성국제특허사무소 대표)∙윤병민(바른성장미래기획팀 팀장)∙윤혜영씨 부친상, 김재돈씨 장인상, 김혜경∙정미선씨 시부상 = 12일 별세,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3일
도드람양돈협동조합 박광욱 조합장(엠파크 대표)은 지난 10일(수)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미래축산선진화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축산선진화유공상은 축산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축산 관계 유공자를 발굴하고 공적을 치하하는 전국 축산분야의 명망 있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30년 간 충남 태안지역에서 양돈농가를 운영하고, 축산 관련업에 종사하며 양돈농가와의 상생과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부분을 크게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평소 ESG경영을 실천하며 농가와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강
어머니가 장독대 앞에서 자연신인 천지신명에 가족의 복을 빌었듯, 불상 앞에서 기도하는 불교와 정서적 화합? 종교 가르침보다 기복에 치우치고 이를 이용한 지나친 상업성은 문제, 인류의 철학적 관심 변화, 자연ㅡ 신ㅡ 인간ㅡ 나ㅡ 마음(생각), 화엄경 핵심 "一切唯心造(일체는 오직 마음의 조화일 뿐)"보다 더 현대적 더 근본적인 가르침 있을까?
문주현 MDM 그룹 회장(사진)은 엠디엠 엠디엠플러스 한국자산신탁 한국자산캐피탈 엠디엠자산운용 등 국내 15개 계열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녀 1명을 출산할 경우 매월 20만원씩, 2명은 매월 50만원씩, 3명 경우 매월 100만원씩 격려금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이들 출산 격려금은 일회성이 아닌 아이가 최대 19세 될 때까지 계속 지급한다. 이에 따라 직원이 셋째를 낳을 경우 매월 100만원, 연 1200만원을 지급해 연봉이 많이 늘어나는 셈이 된다. 게다가 최대 19세까지 이런 출산 격려금을 지급하고 대학에 들어갈 경우 학자금도 지급한다.정부가 출산 장려를 위해 총력전을 뛰고 있는 가운데 문 회장이 벌써 6년 동안 이런 출산 장려 기부금을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인성정보는 내실 경영 기반 조성을 위한 조직개편을 시행하고 신임 사업 총괄에 글로벌 IT 사업 전문가인 조정재 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업 총괄에 선임된 조정재 사장은 국내 대기업 LG그룹에서 IT 세일즈 경험을 쌓은 후, 글로벌 벤더 기업인 시스코시스템즈에서 엔터프라이즈, 커머셜, 파트너 등 다양한 사업본부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IT 산업의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이다.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적인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인성정보의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조정재 신임 사장은 글로벌 벤더사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성정보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또
한국 불교 총본산 조계사 입구 소원성취 탑 둘레 써붙인 수많은 기원 쪽지, 취직, 일류대 합격, 결혼, 건강, 행복 등, 기도 접수처 안내에 수십만원 기도도 있으니, 연약한 마음 큰 힘 의지, 끌어당김 법칙 실현이 종교의 큰 역할? 어머니께서도 장독대에 정화수 떠 놓고 두 손 모아 비시던 모습 지금도 선연, 오늘 음력 섣달 초하루, 절에서 기도하는 날?
한전KPS(사장 김홍연) 제18대 이성규 신임 상임감사가 취임했다. 이 상임감사는 9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청렴과 공정의 의지로 정직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이어 임직원들에게 ‘깨진 유리창 법칙’을 인용하며 “얼핏 보기에는 하찮고 사소해 잘 드러나지 않게 보이더라고 방치하면 조직과 기업에 치명적일 수 있다”며 “깨진 유리창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수리하는 것이 한전KPS 상임감사로서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이 상임감사는 “특히 평생 신념으로 지켜왔던 ‘정직, 겸손, 열정’이라는 생활신조와 함께 앞으로 한전KPS가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
아나운서 배성재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연속으로 장애인을 위해 큰 금액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아나운서 배성재가 총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배성재의 첫 기부는 2022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배성재는 밀알복지재단에 직접 전화를 걸어 도움이 필요한 성인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시각과 청각 기능이 함께 손실돼 일상 전반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교육과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였다. 이후에도 배성재의 기부는 이어졌다. 배성재는 2023년 12월에도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기부금은 치료가
1.서울교육감이 광화문에서 1인 시위, 이런 안목으로 행동하는 교육감을 3번이나 뽑은 이는?2.학생, 학부모가 교사 평가하니 어떻게 해야 우수교사? 교권이 추락하고 교실이 무너진 이유?3.싸운 학생들 어깨 두드려 주며 화해로 이끄는 것도 교육인데, 이를 조사관에게 넘기고 끝낸다? 4.교육이 이러니 사회 부적응아 급증, 은둔 외톨이 54만명, 정서 불안, 분노조절 장애, 시한 폭탄?
F&F그룹 김창수 회장이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 연구를 위해 50억원을 출연했다. 연세대학교는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을 지난 8일 설립하고, 한국적 기업 경영(K-Management) 연구의 세계적 씽크탱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 회장의 사재출연을 기반으로 설립된 이 연구원은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글로벌로 진출하고자 하는 모든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비즈니스를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연구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위상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업의 경영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현실이라고 판단했다. 자동차나 반도체 뿐 아니라 K콘텐츠, K푸드, K코스메
1.연통에 닿은 찬 공기가 물이 돼 흐르면서 생긴 보기 드문 검은 고드름, 찬 바깥 안 따뜻, 대비2.추운 날씨에 옥향나무 잎에 맺히는 서리, 이런 날은 춥다, 춰!3.할미꽃 마른 줄기 젖히니 봄에 피어날 솜털 싹이 방실방실!4.제주도에서는 벌써 수선화 소식, 서울과 불과 위도 4.3도 차이인데도, 과연 남쪽나라네!
박승호씨 별세, 박제원(현대해상 경인지역본부장)씨 모친상 = 8일 별세,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5호실, 발인 10일 오전 10시
올 때마다 새롭게 보이는 경복궁, 어제 오후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 지나서 근엄한 근정전, 인왕산, 북악산은 낮아 보이고, 경회루, 향원정은 여전하구나! 왕과 왕비 거처하는 건청궁엔 명성왕후 비극 잊은 채 찬 바람만 가득, 역사는 기억1, 망각99일까? ("갈 때, 거처했던" 아닌, "올 때, 거처하는"은 여기, 지금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