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티나 성당의 미켈란젤로 최후의 심판과 천장벽화 앞에 선 14살 천재 모차르트는 거룩한 예술에 감동, 1년에 1번 들려주는,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합창곡 (합창단 5파트, 중창단 4파트, 10분) 신비로운 화음에 신을 만난 감동으로 머릿속에 기록, 이 기억으로 작성한 악보 보고 성당 밖에서도 합창!
네덜란드 화가 에르허르가 선,악 모순 개념을 한 화폭에 그렸는데,천사 윤곽에 악마, 악마 윤곽에 천사를 그려서, 하얀 백조 중심으로 보면 세상에 천사만 가득, 검은 박쥐 중심으로 보면 세상에 악마만 가득, 부처 눈엔 부처,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니, 우리가 추구해야할 최고 가치 진선미를 보면서 구현, 요즘 극심한 좌우파 대립은 양심을 보며 해결함이 최선 아닐까?
바쁘게 지나기만 했던 서울역, '문화역 서울284'로 개칭, 사적 284호 지정, 1900년 경인철도 놓고 르네상스풍 역사 건축, 1,2층 내부공사 한창, 일부 경의선 전철역, 내가 1964년 처음 본 화장실 좌변기에 쪼그리고 앉고 노숙자 즐비하던 서울역, 어제는 백합꽃 뿌리 선물 들고 상경한 60년 전 친구를 새 서울역에서 맞이, 감개무량!
아시안게임 여자 남북 축구 중계 방송에서 "조선 : 괴뢰" 표기한 논평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언론의 무서운 힘!가 : 얼어붙은 남북관계 표현, 대북정책 심각히 반성해야나 : 과거엔 화기애애했는데 이런 표기까지 등장하다니다 : 자기들은 북한 대신 조선 요구하면서 상식 벗어난 일라 : 욕설 지칭은 북한의 문화 수준 상징, 참 부끄러운 일
1.가로수 둘레 한뼘 땅에 꽃 가꾸는 도시인 아름다워라!2.밤송이 파는 할머니, 애들 보여 준다며 사 간다는 부모3.시골에도 아파트, 유원지, 성인용품 가게 (애들이 뭐 파냐 물으면?) "삼천리 금수강산 임질 매독 다 걸렸네" (이은상 시인 한탄)4.늙으면 병들어 요양원으로 가고, 죽으면 장례식장으로, 영구차로, 화장터로! 죽음을 생각하면 삶이 진지해지나?
우리말 적는게 한글, 한글이 훌륭해도 우리말이 빈약하면? "셈하다ㅡ계산하다ㅡ간죠하다ㅡ카운트하다" 이게 운명? 신문, 방송, 아파트 이름에 외국말 투성이, 이렇게 우리말 업신여기고 외국말 남용하는 심리는? 50여년전 학생들이 실천한, 말은 정신이니 정신 차리자는 우리말 사랑 운동은 무엇이든 사랑해야 그것이 발전한다는 당연한 생각!
우리 인터넷 문화가 앞선 건 한글 덕분, 중국 일본은 소리 치고 한자 찾아 또 치는 불편, 천지인 • ㅡ ㅣ 조합해 홀소리 11자, 발음기관 모양 ㄱ ㄴ ㅁ ㅅ ㅇ 기본에 획 더한 닿소리 17자 합 24자(4자 없어짐)를 초성, 중성, 종성으로 조합해 표기하는 건 천재적 발상, 유럽이 종교 부패로 암흑일 때, 한글을 창제하시어 소통과 교육, 문화에 힘쓰신 위대한 세종대왕 만만세!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내려 쓰레기로 쌓은 난지도 산을 맹꽁이차로 오르면 억새밭 가득, 저녁놀이 한강에 빨갛고 월드컵대교는 파란 기둥, 한강 건너 여의도에서 쏘아 올리는 폭죽에 사람들 환성, 풀섶에서 우는 귀뚜라미 소리, 얼굴에 스치는 가을밤 바람 서늘해 좋은데 찍을 수 없네! 아참, 언제나 지금 여기가 천당이지!
2400년전 그리스 최고 의사 히포크라테스 말, 학문, 종교, 도덕과 함께 예술은 문화의 거대한 축, 자연이 완성하지 못한 걸 완성하는 정신적 힘? 500년 전 문예부흥기 천재 미술가 미켈란젤로 작품 보면서 200년 전 악성 베토벤 음악 들으면, 예술이 우리 정서를 얼마나 크게 움직이나 실감할 수 있을까?
푸드나무 김영문대표가 전세계 35개국 청년기업가들이 모여 창립한 세계청년기업가협회연맹(International Alliance of Young Entrepreneur Associations, IAYEA) 한국 대표에 선출되며 한국 청년기업가들의 글로벌 협력 강화에 나섰다.푸드나무 김영문 대표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광둥성에서 열린 ‘세계청년기업가협회연맹(IAYEA)’ 1차 협의회에 참석해 한국 청년기업가협회 대표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세계청년기업가협회연맹(IAYEA)는 전세계 35개국의 청년기업가들이 모여 국내외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위해 설립한 단체다. 다양한 국가의 청년기업가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협력을 도모한다. 창업 및 경영에 관한 자
남한강, 북한강물이 모인 물 팔당호를 지나 운길산 수종사 아래 북한강변 습지 이용해 남양주시에서 연, 억새, 갈대, 수크령 많이 심어 물 정원 조성, 코스모스가 더 많아 꽃 정원, 가족 나들이 많아 보기 좋은데, 아이보다 애완견 많은 건 시대상? 잘 가꾼 강토 잘 이어지기를 (운길산역 하차)
어제 올린 버섯 모양이 하도 신기해 찾아보니 모양도 다양, 독버섯이지만, 신경조직 세포 성장 유도, 감각신경에 효과, 혈관질환 예방, 콜레스테톨 혈압 낮추는 등 약효 있고, 흰망태버섯은 고급 음식 재료라니 신기, 2만여종 독버섯과 수많은 잡초들도 효용성을 아직 모를뿐? 약과 독은 용량 차이일뿐 같다?
디지털치료제 전문기업 하이(대표 김진우)는 9월 말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희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희영 의장은 국내 소아암 치료의 권위자로 소아암 환자의 권익을 위한 일에 헌신했다. 1990년 백혈병 어린이후원회를 시작으로 조혈모세포은행(골수은행) 설립,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설립 등 지난 30여년간 어린이 병원과 혈액 사업 개선에 앞장서 왔다. 신 의장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에서 석사 및 박사 취득한 뒤 본교 의대 교수를 역임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학교를 설립하고 20년 동안 교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수혈학회 부회장, 대한수혈학회 회장,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