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기업 디아지오가 코너 닐랜드(Conor Neiland) 현 디아지오 인도양 총괄 겸 세이셸 대표를 디아지오코리아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댄 해밀턴(Dan Hamilton) 대표는 10월 1일부로 디아지오코리아를 떠나 디아지오 호주로 자리를 옮긴다. 코너 닐랜드 대표는 2005년 디아지오 입사 후, 아일랜드와 유럽에서 영업, 커머셜, 이노베이션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주류 업계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또한, 기네스 글로벌 브랜드팀의 커머셜 디렉터(Commercial Director)로 근무할 당시엔 한국의 주요 프로젝트 및 캠페인을 진행하며 한국과도 긴밀히 협력한 바 있다.
◇ 부사장 승진(2명)▲ 강종호 (사업 관리 총괄) ▲ 윤성노 (최고재무책임자)
평등, 자유는 좌우 세력(진보, 보수는 잘못된 표현) 이념 핵심, 두 진영 선의의 경쟁이 민주주의, 양심, 애국심 없이 정치인 밥그릇 싸움, 선동과 맹목적 추종, 위선, 가짜 뉴스, 포퓰리즘으로 세계 민주주의 위기, 이제 우리는 이념, 세대, 지역 갈등 뛰어넘어서 양심 세력, 애국 세력이 일어나야 정치가 바로잡힐 듯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는 주체성 강한 현실 참여 철학자, 우리 정치 현실은 신뢰, 염치 사라진 막장, 진영 정치에서 생활 정치로 전환해, 1.극심한 사회 분열, 2.정치 진영 갈등, 3.포퓰리즘, 4.부정부패 뛰어넘어, 산업화 민주화의 다음 단계인 4차 산업혁명을 성공시키는 길로 가자는 가슴 뭉클한 명연설!
요즘같이 더울 땐 나무 그늘이 최고, 지식과 경험따라 생각이 깊어지는데,겨우 1단계 수준 정치인 말 들으며 살자니 정말 치욕스럽네! (뙤약볕 벌판에 잼버리 계획자도 이 수준?)1.나무가 햇빛 가려 시원하다2.나뭇잎 탄소동화 작용으로 산소를 내뿜어 시원하다3.나뭇잎 증산작용으로 주변 열을 빼앗아 가 시원하다4.나무와 매미소리 온 자연, 우주의 기를 느끼니 시원하다5.깜빡 잠들어 구름 타고 천상 세계 오르니 참 시원하다
산딸기보다 크고 검은 복분자, 심혈관 질환, 정력에 좋아 오줌 줄기 세진다 소문, 근래 많이 심는 아로니아는 노화 방지, 눈에 좋아 늙지 않는 열매 불로매, 어릴적부터 봤던 정다운 꽃 삼잎 국화,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했지, 외래종 인디언 감자꽃, 칡꽃 비슷한데 향기는 딴판, 대단히 역겨운데 허브향?
피카소 부인 질로 그림 보며 피서, 조재창 교수 어제 올린 다음 댓글로 위안? "...왜 사냐건 웃지요" 멋진 김상용 시도 다시 읽고1. 마당 없는 집이라 마음에 평상 하나 깔아봅니다.2. 손주 보느라 놀러 못 가지만 집 앞 도서관 드나들며 무더위 이겨봅니다.3. 번뇌 없이 일상생활 몰두하는 平常心이 지나쳐 “생각 없이 사느냐” 들어도 그냥 웃어봅니다.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nis, 대표 김범섭·정용수)가 정용수 최고제품책임자(CPO, Chief Product Officer)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 김범섭 단독 대표이사에서 김범섭·정용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보다 공격적인 사업 확장 및 체계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지난 7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체제 변화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자비스앤빌런즈는 하반기에 각자 대표를 중심으로 더 많은 전문 인력 채용을 통한 조직 강화,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시장 개척 등 사업 및 서비스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새로 선임된 자비스앤빌런
승려가 선사께 '道'란? 물으니 '평상심', 번뇌 없이 일상생활 몰두하는 평상심이 도의 목표, 과정이란 뜻, 평상심을 잃었을 때 과오로 인생을 망칠 수도, 피서 여행 가서 바가지 쓰고 가족갈등으로 피곤한 것보다 평상심으로 집에서 더위 즐기는 것도 도 닦는 일? 어제 '평상심'에 좋은 시로 화답한 이창영 제자님 감사!
하이네켄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로 마이클 바이니오 전 하이네켄필리핀 대표 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이클 바이니오 대표 이사는 2021년 5월부터 하이네켄필리핀 대표이사로 부임해 하이네켄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안정적으로 시장 성장을 이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이네켄필리핀 이전에는 킴벌리-클라크의 싱가포르 및 필리핀 총괄지사장을 역임했으며 스페인 명문 IE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하고, 델몬트, 콜게이트 등을 경험함에 따라 아시아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마이클 바이오니 신임 대표 이사는 하이네켄코리아의 수장으로서 8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마이클 바이니오 대표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어 묻지마 살인한 청년의 참 나쁜 짓 생각, 한편, 사회적 약자 배려 없이 자기 행복 과시하며 쾌감 느끼는 강자도 문제라 생각, "외제차는 승차감 보다 하차감이 좋다" 식 강자들의 으쓱심리, 사치 자랑 분위기가 약자의 열패감을 부채질하는 건 아닐까? 약자든 강자든 평상심으로 돌아갔으면...
궁궐도 사람 사는 곳, 된장 간장이 필요, 궁중 연회나 재례 수라상에 필요한 장을 담그고 바로 옆에서 주방 상궁이 지켰다는 공간 장고를 재현해 전시, 음식의 세 단계, 1.생으로 먹기 2.불에 익혀 먹기 3.발효시켜 먹기, 우리 민족은 김장, 된장, 간장처럼 발효시켜 먹었으니, 온돌과 함께 인류 고급 문화 특징
미학자 유홍준이 좋아해서가 아니라 어릴적 호박으로 찌개, 나물, 부침개, 죽, 고지떡 등 많은 음식 만들어 맛있게 먹은 탐스럽고 예쁜 호박꽃인데, 누가 호박꽃도 꽃이냐 비하? 여인들이여, 장미꽃보다 호박꽃만 같아라, 복받을 지니! 암수꽃이 이렇게 따로 피고 암꽃이 수꽃 수 10%도 안 되는 사실 얼마나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