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살림남)에서는 최민환이 집들이 기념으로 아내 율희의 친구들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친구들은 "율희한테 결혼하니까 좋냐고 물어보면 좋은 데 늦게 하는 게 더 좋다는 말을 한다"고 언급했다.김승현은 “뭐 하러 냉장고를 가져왔냐”라고 타박하자 어머니는 “고맙게 받으면 되지 뭐라고 하면 되지. 얼마나 무겁게 들고 온 줄 아냐”라고 말했다.한바탕 춤 사위를 끝낸 최민환은 아이스크림을 사러가기 위해 나서며 한숨을 돌렸고, 친구에게 “친구들 왔는데 기 빨려”라며 신세한탄을 해 폭소케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하성운은 31일 방송된 JTBC2 '오늘의 운세'에서 점성학, 명리학적으로 연애운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점성학 전문가 연주는 하성운의 고민에 대해 “5년 간 연애 운이 꽉 막혀 있다”는 결과를 내놓았다.하성운은 "나는 아니다. 대시를 안 한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이를 듣던 명리학 전문가는 "그 의견과 반대다. 10년 간 (연애운이) 없다"고 밝혀 하성운을 환호케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윤시월(윤소이 분)에게 분노한 최광일(최성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최광일의 주먹에 맞은 오태양은 “치졸하기는. 그래, 나 과거에 윤시월이랑 사귀었다, 윤시월과 난 과거의 인연일 뿐 지금 아무 것도 아냐”라고 소리쳤다.윤시월은 "나랑 말도 안 하려고해. 아무래도 그 사람이랑 정리할 때가 온 것 같아"라고 담담히 말했다.홍지은(김주리 분)은 최광일에게 찾아가 윤시월의 과거를 퍼뜨릴 것이라고 협박했다. 최광일은 홍지은의 과거를 빌미로 되려 반격했다. 박재용(유태웅 분) 역시 윤시월의 과거를 무기삼아 “네 지분을 민재에게 넘겨라”고 회유했다. 박민재(지찬 분)가 심미식품 인수에 대한 비밀을 퍼뜨렸다는 것을 안 윤시월은 “민재 서방님이 걱정된다”며 유태웅에게 역공격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용국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방용국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Orange Drive’ MV OUT NOW!’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또한 지난 7월 29일에도 방용국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런 걱정이 데이터를 통해 사실로 드러났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1일(현지시간) 지난 시즌 활약한 선수들의 출전 경기, 이동 거리, 휴식 시간 등을 조사한 ‘한계(At the limit)-남자 프로축구선수들의 부하량’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543명 선수를 대상으로 조사한 이 보고서에서 손흥민은 ‘과부하’에 걸린 대표 선수 16명에 포함됐고, ‘가장 많이 뛰고, 가장 멀리 이동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에 이어서는 브라질 국가대표 골키퍼 알리송(리버풀)이 72경기 출전과 이동 거리 8만㎞를 기록했다.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세네갈)도 70경기에 출전하고 10만㎞를 이동한 것으로 나타나 필드플레이어로서는 손흥민 다음으로 힘겨운 시즌을 소화했다. 알리송과 마네의 닷새 휴식 미만 경기는 각각 70%와 68%였다. 선수협회는 최소 의무 휴식일 보장, 연속 경기 출전 시 닷새 이상 휴식 보장, A매치 때 대륙 간 이동 횟수 최소화 등을 주장했다.선수협회는 “손흥민이 소화한 78경기 가운데 72%의 경기가 닷새 휴식 미만이었다”고 강조하며 “경기 사이에는 최소 닷새는 쉬어야 한다. 겨울에는 14일 이상 휴식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김재중의 근황이 공개됐다.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중이의 따끈따끈 근황포착. 빛나는 외모덕에 절로 지어지는 미소. 그럼, 오늘밤 11시도 #연애의맛2! 잊지말고 #안방1열 에서 함께 본방사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대기실에서 휴대폰을 바라보며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김지우가 부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흘렸다.김지우는 레이먼킴과 딸 루아나리의 저녁식사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레이먼킴은 딸 루아에게 엄마 음식과 아빠 음식 중에 무엇이 더 맛있냐고 질문했고 딸 루아는 "둘 다 맛있다"고 우문현답을 했다.김지우는 방송 녹화 이후 회식 자리에서 우연히 레이먼킴 옆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다 보니 공통 관심사가 많은 걸 알게 됐고, 호감을 느껴 먼저 데이트 신청을 했다.“진짜 오랜만에 얘기해보는 것 같은데 그때 기억이 어제 있었던 일처럼 기억이 난다”라고 부친의 사망 소식을 처음 접했을 당시를 설명했다.레이먼 킴은 "첫 데이트에서부터 양대창을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결혼한 이듬해 딸 루아나리가 태어났고, 김지우도 연기, 요리, 육아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만능 살림꾼 슈퍼맘이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양미라가 일상을 공개했다.7월 31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 닫은 아지트에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벽에 기대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특히 사진의 분위기가 마치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월 31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YES24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이진혁의 첫 개인 팬미팅 '진혁:해 [T.Y.F.L]'의 티켓 예매가 오픈됐다.티켓 오픈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티오피미디어는 이진혁의 팬미팅 '진혁:해 [T.Y.F.L]'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한편 이진혁의 첫 개인 팬미팅 '진혁:해 [T.Y.F.L]'는 8월 1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월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10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4.4%, 최고 5.9%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평균 2.2%, 최고 3.1%를 나타내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무진과 함께 스캔들의 내부고발자이자 전 국정원 요원인 김준오를 은밀히 만난 대한은 김준오의 주장에 의해 테러 내부공모자에 대한 사실을 추적해 나간다. 그 결과 대한은 그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것을 밝혀내고, 일급기밀 파일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 중 생존해 있는 단 한 사람인 합참의장 이관묵(최재성 분)에게 무진을 인도한다.방송에서 공정환은 박무진으로부터 온전한 신뢰를 얻어 그와 함께 은밀히 테러 배후를 좁혀 나가는 강대한의 모습을 그려냈다.이와 함께 김준오는 오영석(이준혁)의 생존이 처음부터 철저하게 계획됐고, 그 사실을 밝히려던 사람들은 함정에 빠지거나 위험에 처해있다며, “아무도, 그 누구도 믿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국정원 차장 지윤배(김진근)의 보고는 달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은이, 김신영, 문세윤, 최현석, 광희가 '극한식탁'에 출연했다.Olive 새 예능 프로그램 '극한식탁'은 제한시간 안에 아내 취향 저격 요리를 완성 해야 하는 남편들의 예측불가 요리 배틀쇼. 8월 29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남편들은 주방으로 소환 당해 결혼 후 까마득하게 잊혀진 아내가 가장 좋아했던 음식, 연애할 때 추억의 음식, 첫 데이트 때 먹었던 음식 등을 요리하는 대결을 펼친다. 아내를 위한 진심 가득 한 상을 준비하며 부부가 나누는 아슬아슬 달콤살벌한 진실의 대화가 웃음과 공감을 전했다.'극한식탁'에는 매 회 두 쌍의 부부가 출연해 남편들이 아내를 위한 일대일 요리 대결에 나선다.제한시간 안에 주어진 미션 푸드 완성에 도전하는 것.남편들이 오로지 아내를 만족시키기 위해 적극 뛰어드는 고군분투 요리 완성기가 예고돼 기대감이 높아진다.뿐만 아니라 미션 푸드 완성 후 찾아오는 남편들의 순도 100% 감동 이벤트도 관전포인트다.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MC 군단으로는 송은이, 김신영, 문세윤, 최현석, 광희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두 남편의 요리 과정을 지켜보며 시원한 사이다를 날리고, 대결의 승부를 가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KBS2 ‘개그콘서트’ (이하 ‘개콘’)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형근 PD를 비롯해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들이 참석했다.“그렇게 가기엔 단조롭다. 그래서 결단을 내렸다. 무대를 넓게 쓰자고 해서, 개그맨들에게 즐겁게 놀 수 있는 무대를 갖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1000회 특집의 효과는 그 순간 뿐이었다. 결국 '개그콘서트'는 지난 28일부터 2주 결방이라는 초강수를 내세웠다. 기존 구성에서 벗어나 새 코너를 꾸리고, 진부한 이미지를 벗겠다는 각오다. 그야말로 절치부심이다.“다른 형태의 웃음 코드를 주려고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한 박 PD는 “(개편 이후) 첫 회에 다 보여드릴 순 없지만 새롭고 젊은 감각의 코너들을 스무 개에서 서른 개 정도 준비했다. 1~2개월 정도 기간을 두고 개편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권순우는 2일(한국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3회전에서 기도 펠라(24위·아르헨티나)에게 1-2(6-4 1-6 2-6)로 패했다. 권순우는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지 못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대회 예선을 통과해 본선 8강까지 오른 권순우는 랭킹 포인트 50점을 추가, 다음 주 세계 랭킹 97위 안팎으로 오를 전망이다.지난해 주춤했지만 올해 4월 국가대표 출신인 임규태 코치를 영입하고 한 단계 발전했다. 서브가 날카로워지면서 올해 챌린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 지난달 윔블던에서 예선 3경기를 전부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