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HOME  >  경제

‘백종원의골목식당’ 백종원은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게...

입력 2019-08-06 18:43

SBS
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과거 솔루션 했던 이대 백반집을 찾은 백종원과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MC 김성주는 “들려오는 소문이 썩 유쾌하지는 않다. 맛이 없거나 변했고 제육볶음에 고기 양도 줄었다는 등 악평이 많았다”라고 소개했다.


백종원은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게 육수는 어제걸 쓰고, 닭고기는 당일 삶은 걸 써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내가 다 허탈하다”, “내가 백종원이라면 하차했다”, “보람은커녕 기분만 나쁠 듯”이라며 함께 분개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