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코너에서는 방송인 이상용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상용은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이상용은 "아사 직전에 태어난 아기가 나다. 제가 어릴 때는 다 어려웠다. 엄마가 저를 가지셨을 때, 백두산까지 걸어갔다 오셨다. 아버지가 거기 계시다는 이유로 그러셨다"고 했다.이상용은 “지난 한 평생을 절약하는 삶을 살아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비디오스타’ 씬님이 콧대 세우는 화장법을 공개했다.양치승은 박나래의 선배이자 김숙의 후배가 될 뻔했다며 1994년에 개그맨 시험을 봤다고 고백했다. 양치승은 막간을 활용해 여러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김숙은 “저정도 실력인데 저렇게 뻔뻔하게 하기 힘들다”라고 인정했다.이시원은 사람들이 영어를 못 하는 이유 중의 하나로 “단어를 외울 때 쓸데없는 단어만 외우고 정작 항상 쓰는 문장들은 반사적으로 나오게끔 안 되어 있다”며 많은 사람들의 영어 공부법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광대뼈 강조가 아닌 그림자를 표현하기 위함이기에 저채도 색을 골라야 한다”라면서 “회색 빛깔이 나야 한다. 붉은기가 돌면 더 튀어 나와보인다”고 설명했다.씬님은 메이크업 중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표하는 코와 눈썹 화장을 하는 꿀팁을 전수했다. 씬님은 “눈썹을 그릴 때 한쪽을 다 나머지를 그리는 게 아니라 번갈아서 그리면 짝짝이 눈썹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은지원의 단독 콘서트 ''가 열렸다.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은지원은 'IT’S TRUE(remix)', '물음표', 'HOW WE DO', 'TRAUMA+DANGEROUS' 등 흥겨운 곡들을 연속으로 열창했다.은지원은 "이번 공연은 'ON FIRE'라는 주제인데 연륜이 좀 쌓이고 나이가 차면서 여유가 생기는 것 같은데 열정이 조금씩 줄어드는게 아닌가 싶어 열정을 잃지 말자는 뜻을 담았다. 열정을 쭉 이어가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최대한 내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공연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태호 PD가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건네며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멤버들은 조세호의 집에 모였다. 뒤늦게 데프콘도 합류했다. 친분이 있는 이들도, 처음 만나는 이들도 있었다. 수다를 떨고 배달음식을 시켜 먹고 릴레이 영상을 함께 감상했다.레전드 예능이자 리얼 버라이어티의 바이블인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국민 MC 유재석이 재회한 프로그램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2006년 5월 첫 방송된 '무한도전'은 약 13년 동안 최고의 리얼 예능으로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해 3월 31일 종영하면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1년 4개월 만에 김태호 PD와 유재석이 의기 투합해 새 프로그램으로 복귀했으며, 과거 '무한도전' 시간대인 토요일 저녁에 편성됐다.카메라를 받은 태항호 역시 누구에게 전달할지 고민하며 여러 명의 연예인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배우 이규형과 유일한이 그의 부름을 받고 등장했다.다만 그래서 다소 산만하기는 했다. 어떤 콘셉트의 프로그램인지 명확히 와닿지는 않았다. 첫 회만 보면 관찰 예능 같으면서도 ‘무한도전’의 한 아이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오후 3시50분 방송되는 SBS ‘인기기요’에는 다시 한번 가요계에 ‘BOOM’을 일으킬 틴에이지 그룹 NCT DREAM의 컴백 무대가 꾸며진다. 26일 발표한 세 번째 앨범 ‘WE BOOM’의 타이틀곡 ‘BOOM’과 수록곡 ‘STRONER’(스트롱거)를 무대에 올린다.데뷔 무대를 가진 CIX는 그레이톤의 수트와 레드톤이 포인트가 되는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이와 함께 ‘인기가요’에는 공원소녀와 동키즈의 컴백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공원소녀는 타이틀곡’레드썬’으로 달콤한 최면을 선사한다. 동키즈는 신곡 ‘블록버스터’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다섯 명이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듯한 동키즈만의 롤러코스터 안무를 만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 이하 ‘오세연’)에서는 이영재(최병모 분)가 자신의 아내 최수아(예지원 분)와 도하윤(조동혁 분)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정예진은 화가로 성공하고 싶은 야망녀인 동시에 예원미술관의 큐레이터로 있는 선우제니를 맡았다. 3회부터 등장해 알 수 없는 표정과 미묘한 미소로 드라마의 새로운 흐름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이영재는 주말에 동창을 만나야 한다는 최수아의 차에 GPS 추적기를 붙였다. 이윽고 주말이 되고 최수아는 도하윤과 함께 외각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이영재는 서울을 벗어나는 차를 보며 따라붙었다. 숨 막히는 추적 끝에 이영재는 최수아와 도하윤이 다정하게 해변을 거니는 모습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종철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30일 정종철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간...장게장집 같으다... 허허...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요레시피 어디서볼수있나요”, “게장 판매도해주세용”, “저는 하얀통이요!!!!”, “저는 하얀통이요!!!!”, “저희집도 배달 가능한가요 ?”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정종철은 지난 7월 2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ITZY(있지) 채령이 친언니 아이즈원 채연의 ‘레전드 커버댄스 영상’을 재해석한다.방송되는 회차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서는 있지(ITZY) 멤버 채령이 걸그룹 최고 댄싱머신으로 손꼽히는 그룹 아이즈원 멤버 채연의 친동생이라고 밝혔다.채령은 “언니 춤을 잘 추지만 나도 다른 매력이 있다”고 자신감을 선보였다. 언니인 채연은 몸짓이 시원시원하지만, 자신은 춤선과 표정을 잘 살린다는 것. 비올레타, 롤러코스터, MOVE 등의 노래에 맞춰 언니와 똑같이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채령의 춤을 본 MC들은 “확실히 춤선이 다르다. 역시 잘 춘다”고 감탄했다.이즈원 채연은 지난 ‘아이돌룸’ 출연 당시 압도적인 커버댄스 실력을 선보였고 해당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조회수 2000만 뷰의 대 기록을 세우기도 한 바, 채령이 이를 재해석한다고 말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아내와의 일화를 공개해 시청자드레게 웃음을 안겼다.커플 레이스의 첫번째 미션은 무거운 물건을 몸 위에 더 많이 올리는 게임이었다. 송지효-김종국 커플과 송지인-하하 커플이 대결했다.MC 유재석은 "거미가 와서 출연을 하고 갔는데, 집에 가서 별다른 이야기 없었냐"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미혜만을 10년 가까이 바라본 방재범에게 박선자(김해숙)는 “너를 어떡하면 좋으냐. 미혜가 뭐라고 네가 이렇게 근 10년을 미혜한테 코 꿰여서…”라며 짠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히려 방재범은 “저도 미혜가 김우진 편집장 좋아한다는 것 알았을 때 아주 돌아버리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미혜가 이해 가더라고요”라며 강미혜를 감쌌다.태주는 배신감을 떨쳐낼 수 없었다. 미리는 결국 어머니인 인숙에게 도움울 요청할 수밖에 없었고, 인숙은 다시 한번 태주를 만나러 갔다.피터박은 "일은 어떻게 하려고"라며 채근했다. 김우진은 "연락하는데 문제없잖아. 표지 디자인도 나왔고, 초판은 업체에 맡겼어. 홍보 마케팅은 네가 알아서 잘해줄 거잖아"라고 답했다.이후에도 방재범은 단식 투쟁에 들어간 강미혜의 집 마루를 닦으며 “미혜가 아직도 밥을 안 먹는다네요. 어머님, 저녁에 전복죽이라도 끓이려고요”라고 말해 ‘우렁서방’의 면모를 보였다.선자의 속내는 달랐다. 우진이 어린 시절 어머니로부터 사랑받고 크지 못했다는 것을 듣고, 미혜가 사랑 받는 대신 마음 고생 할 것을 걱정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JTBC예능 '방구석 1열'에는 배우 안성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안성기는 '하얀 전쟁' 이후 '부러진 화살'에서 다시 한 번 정지영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영화하면서 마음이 아픈 게 선배님들, 동료, 감독들이 빨리 사라진다는 것이다"라고 얘기했다.안성기는 "영화의 클라이맥스인 밤 전투 장면은 10일을 촬영했다"면서 "폭탄을 터뜨리니까 독사와 벌들이 죄다 쏟아져 나오더라. 무척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안성기는 31일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다문화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5천만원을 나눔했다.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최강창민이 국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전했다.최강창민이 전달한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 50명의 학습비로 쓰인다.최강창민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경제적, 사회적 여건과 관계 없이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최강창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의 멤버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공개된 ‘자연스럽게’의 캐릭터 포스터 3종은 시골 마을에서의 세컨드 라이프를 통해 ‘독립 선언’을 던진 전인화, 예능 베테랑이자 40대 싱글남 콤비인 은지원&김종민, 24세 서울 청년 겸 반려견 집사 조병규의 모습을 담고 있다.은지원&김종민 콤비 역시 커다란 나무 아래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여기서 살면 이렇게 웃을 수 있어”라는 메시지로, 시골 마을에서의 행복 가득한 생활을 대변했다.마지막으로, 반려견 조엘을 안고 있는 조병규의 포스터에는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캐슬 말고 시골에서”라고 쓰여 있어, 20대 서울 자취생 조병규의 ‘캐슬 생활’과는 완전히 상반된 전원 생활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MBN ‘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셀럽들이 전원 생활에 적응해 가며 도시인들의 로망인 휘게 라이프(Hygge Life)를 선사할 ‘소확행’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