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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데뷔부터 청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입력 2019-08-03 10:05

사진=키이스트
사진=키이스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화 '역린', '더 테이블', '안시성',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리턴', '손 더 게스트(the guest)' 등에 출연했다.


데뷔부터 청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주연의 자리를 꿰찬 정은채는 2013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진출한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부산 영화평론가 협회상, 한국 영화평론가 협회상, 부일영화상 등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영화 ‘역린’ ‘더 테이블’ ‘안시성’,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리턴’ ‘손 the guest’까지 자신이 가진 이미지에 한정 짓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다.


정은채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손 the guest’에서 형사 강길영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시청자와 같은 눈높이에서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의 세계관을 결합하는 매개로 캐릭터의 설득력을 더하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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