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공개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첫 티저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세 여배우의 좌충우돌 험난한 산촌 라이프가 짧게 공개돼 웃음을 사고 있다.산촌 생활에 서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밭에 신경을 쏟느라 밥을 태우는가 하면,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벌써 힘드냐”며 허탈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좌충우돌 허당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가 평화롭게 진행될 수 있을 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공개된 티저에서는 산속 작은 집에 아궁이를 만들고 자연에서 직접 식자재를 채집해 요리를 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시작부터 밥을 태우는 등 쉽지 않은 산촌 생활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삼시세끼 산촌편’은 초기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정선의 푸른 산촌에서 제철을 맞을 텃밭 작물을 수확하고 자연이 주는 한 끼를 마련해 먹는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선보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그림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8일 김그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문듣고 찾아와봤는데.. 막상 먹으려니 마음이 괜히 이상해서 다 못먹었음. 제가 절대 음식앞에서 이런 사람이 아닌데 말이죠. 어젠 글쎄 모기를 쳐죽이자마자 갑자기 마음이 저릿저릿. 왜이렇게 미안하지.. 여름타는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김그림은 지난 28일에도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왓쳐' 측은 28일, 도치광(한석규 분)과 김재명(안길강 분)의 일촉즉발 대치 현장을 공개했다.27일 방송된 7회에서 비리수사팀은 선일 암매장 사건으로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에 한 걸음 다가갔다. 생태공원에서 발견된 시체는 실종된 범죄자들이었다. 한태주(김현주 분), 박시영(박지훈 분)처럼 엄지손가락이 잘린 시체들과 수사가 시작되면 골치 아파질 경찰이 있다는 박시영의 말은 범인이 경찰 내부에 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심지어 과거 도치광, 김재명과 함께 최고의 수사팀으로 활약했던 장현구(이얼 분) 경위가 실종이 아닌 죽은 것으로 밝혀지며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혼란 속에 진실의 열쇠를 쥔 김재명이 가석방되면서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왓쳐'는 도치광(한석규 분), 한태주(김현주), 김영군(서강준) 등으로 구성된 감찰반이 수사기관 내부와 권력의 유착 비리를 파헤치는 심리 스릴러극이다. 진짜 '흑막'은 누구인지, 정의롭다고 믿은 인물이 '배신'을 때리진 않을지, 누가 적이고 아군인지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모호한 분위기가 매혹적이다. 때문인지 아직 인물별 테마 음악이 뚜렷하진 않은 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에서는 멤버들의 숨은 노래, 춤, 댄스 실력이 공개됐다.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한 것.곽지원 연습생이 등장하자 MC 장동민은 “경력을 보니 보컬 트레이너 경력이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신동은 “아이돌이라면 비주얼이 우선이 아니겠나. 비주얼 신동이다”라며 트레이너로 등장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해나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송해나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비오는날도 괜찮아”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한편 송해나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스튜디오는 김종국과 그의 아버지의 여행 소식에 술렁인다. 김종국의 어머니를 통해 말로만 듣던 아버지가 등장하자 MC들은 물론 어머니들까지 “궁금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김종국은 아버지와 해외여행을 떠났고, 이때 김종국 아버지가 최초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 아버지는 그동안 남다른 절약 정신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신동엽은 패널들과 MC들의 성화에 못 이겨 아내 선혜윤 PD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신동엽은 “저는 집에서 너무 많이 해서 와이프가 그만 좀 하라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마일리 사이러스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마일리 사이러스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lilhankwilliams를 데리고 구시가지로 갈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아직 운전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I’m gonna take @lilhankwilliams to the old town road .... cause he can’t drive yet)’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또한 지난 7월 28일에도 마일리 사이러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은 출구 없는 사랑에 갇힌 네 남녀의 격정 멜로다. 자신에게 찾아온 사랑이 위험한 걸 알면서도 속절없이 빠져드는 네 남녀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고 밀도있게 그려낸다.이영재는 도하윤이 그린 책 표지의 주인공이 최수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때부터, 계속해서 둘 사이를 의심해왔다. 회에서는 최수아의 뒤를 쫓아 호텔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증거는 못 잡은 상황이었다.불꽃축제 현장 스태프로 들어가게 된 정상훈이 박민지와 기다렸다는 듯 썸을 타게 되면서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분노의 감정을 선사했다. 함께 불꽃놀이를 보자고 제안하는 박민지의 말에 정상훈은 불안한 듯 주위를 살피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후 불꽃놀이가 시작되고 박민지가 팔짱을 껴오자 모르는 척 불꽃놀이를 함께 관람하며 뻔뻔함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연기를 보여줬다. 더불어 매회 시청자들에게 울화통 터지는 감정을 선사하는 정상훈의 표정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이처럼 신인답지 않은 여유 넘치는 연기와 돋보이는 비주얼로 두각을 보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 유럽 투어 포문을 열었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무대와 로제-리사의 힐링 데이트가 담긴 ‘블랙핑크 다이어리’ 12화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로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을 방문했다. 각 명화 속 인물들의 표정을 따라 하기도 하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작품을 해석하는 등 다양하게 박물관을 즐겼다.블랙핑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트 무대에 올라 뜨거운 열기 속 팬들과 교감했다. 첫 유럽투어 도시답게 블랙핑크는 팬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도 잊지 않았다.공연을 마치고 로제와 리사는 한 인형 가게에서 특별한 데이트를 했다. 리사는 자신만의 토끼 인형을 만들면서 점원의 가이드에 따라 인형의 심장을 코와 볼과 머리에 문지르면서 즐거워했다. 로제와 리사가 인형 만들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끝으로 영상이 마무리되면서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놀면 뭐하니?' 방송 말미에 오는 8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연출 김태호, 현정완)의 예고 영상이 전파를 탔다.방송에는 작업 공간과 주거 공간을 함께 구하라! 특집 제2탄으로 ‘주거 겸용 목공 작업실’을 구하는 두 명의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룸메이트로 함께 지내고 있는 그녀들은 퇴직 후, 소가구 위주의 목공소 창업을 앞두고 있으며 두 사람이 함께 살 주거 공간 겸 목공 작업실을 ‘홈즈’에 의뢰했다.의뢰 조건은 작업의 특성상 목공소에서 발생하는 소음에서 자유로운 환경과 원활한 환기 시설, 목재의 상하차를 위한 1톤 트럭 진입로가 확보된 곳을 원했다. 반려 동물 입주가 가능한 곳으로 역대급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했다.제작진은 현재 3·1운동 100주년 기념 태극기함 제작부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소모임 프로젝트까지 아이디어의 출발점부터 프로젝트로 실현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시청자들에게 내놓을 계획이다. 외에도 음악, 패션, 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환경,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주제로 많은 후속 출연자들이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논의 중이다.티저 영상에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원희룡과 비서들의 일상이 그려졌다.불편한 다리에도 휠체어와 목발을 번갈아가며 쉴 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낸 원희룡 지사의 일정 중 하이라이트는 제주도에서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는 함덕해변 방문이었다. 아름다운 해변의 풍경과 달리 바퀴가 자꾸 백사장에 빠지는 탓에 원희룡 지사가 탄 휠체어를 흡사 소가 쟁기질을 하듯이 낑낑 끌고 가는 두 비서의 모습을 바라보던 심영순은 “살기가 저렇게 힘들구나”라고 안쓰러워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현주엽은 “뭔지 몰랐다”고 머쓱하게 웃었다.마땅한 방안을 찾지 못한 조비서는 모래밭에서 휠체어를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동키즈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BlockBuster’(블록버스터)로 무대를 꾸몄다.CIX는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퍼포먼스, 비주얼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현재 동키즈는 ‘BlockBuster’로 활발하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공개되는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가 48년을 일부종사한 이유로 남편의 유머감각을 들며 아직까지 제 짝을 못 만난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에게 희망과 교훈을 전해주는 모습이 그려진다.김수미는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에게 “참한 신부를 중매하겠다”고 약속했다. 방송에서도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정식 음원 발매에 도전하면서 슬며시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고 한다.김수미는 “우리 남편의 유머 감각이 탁재훈 뺨친다. 남편 습관이 매일 샤워하면서 동요를 큰 소리로 부르는 건데, 어느 날은 회사가 부도 위기인데도 씻으며 노래하고 있었다. 걱정이 되어서 ‘자기는 인생이 그렇게 즐거워’라고 물어보니까, 바로 ‘응. 네가 있잖아’라는 거다. 물론 부도는 났다. 그러고도 다음 날 또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라며 웃었다.이에 이상민은 “저도 부도를 맞아봐서 아는데 밖에서 아무리 수모를 겪어도 집에서 날 반기는 사람이 있으면 그게 행복하고 좋은 거다”라며 맞장구친다. 결혼에 있어 돈이나 조건보다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 여유가 중요함을 알려준 김수미의 인생수업이 빛을 발한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