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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매주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 압도적인...

입력 2019-07-31 03:36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이용진, 장도연, 김용명이 의기투합한 ‘수상한 택시’가 특급 재미를 예고하였다.


매주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 이용진, 김용명의 구여친으로 등장해 남다른 입담으로 포복절도를 안기는 장도연,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택시기사 역을 소화하는 김용명까지, 개성 강한 코미디언들의 활약이 폭소를 자아내는 것.


인형탈 아르바이트생 콤비의 정체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2019년 3쿼터 4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가족오락가락관`, `산적은 산적이다`, `국주의 거짓말`이 차곡차곡 승점을 쌓으며 상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가족오락가락관` 코너에서는 양세형, 양세찬, 이진호, 이용진, 장도연, 이은형의 하드캐리와 더불어 웃음을 위해서라면 부끄러움도 마다치 않는 방청객의 열연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산적은 산적이다`와 `국주의 거짓말` 또한 차별화된 즐거움을 안겼다.


‘코빅’의 새로운 인기 코너로 떠오른 ‘수상한 택시’는 이번 주에도 역대급 비밀 병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세 폭발 거리의 화가로 등장한 이용진을 비롯, 김용명과 장도연은 현장을 초토화시킬 옛 연인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것으로 알려져 ‘수상한 택시’가 대세 코너로 자리 잡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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