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2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측은 25일 문근영(유령 역)-김선호(고지석 역)-정유진(하마리 역)-기도훈(김우혁 역)-조재윤(이만진 역)-안승균(강수호 역)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절로 강탈한다.‘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상극 콤비로 뭉친 문근영과 김선호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별을 박아 넣은 듯 똘망똘망한 눈빛이 매력적인 문근영과 선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김선호의 건실하면서 다부진 모습이 보는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인 문근영과 원칙제일 지하철 경찰대 반장의 김선호가 의기투합해 펼칠 유쾌한 콤비 플레이와 '케미'에 벌써부터 기대가 치솟는다.문근영-김선호와 함께 정유진-기도훈-조재윤-안승균도 빼놓을 수 없다. 극 중 광역수사대 반장-형사로 분한 정유진-기도훈은 ‘광수대 에이스 콤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기강이 제대로 잡힌 늠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조재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재윤은 한국형 뮤지컬의 영화화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영웅' 캐스팅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극 중 조재윤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로서 '안중근' 의사와 함께 거사를 도모한 동지 3인 중 한 명인 우덕순 역을 맡았다. 우덕순은 뜨거운 심장과 호방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조재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연기력으로 영화의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영화 '영웅'은 ‘해운대’,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의 차기작으로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기념작이다. 2009년 초연돼 10년간 사랑받아 온 대형 창작 뮤지컬을 영화화하며 1910년 10월,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담는다.조재윤은 최근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와 MBC에브리원 예능 '도시경찰 : KCSI' 에도 캐스팅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오후 방송 JTBC '한끼줍쇼'에서는 그룹 NCT의 래퍼 마크와 고등래퍼 출신 김하온이 밥동무로 출연해 강남구 대치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경규와 한팀이 된 마크는 한 주민이 이경규와 자신을 대하는 목소리 톤이 다르자 "왜 목소리가 달라지세요?"라며 투정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그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주민에게 "SM 알아요?"라며 자신을 어필했다.이경규는 마크에게 "앞으론 레드벨벳의 마크라고 해라"라고 조언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KBS2 '살림남2'에서는 FT아일랜드의 콘서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방송에서 최민환의 콘서트를 앞두고 율희의 부모님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무슨 선물을 준비할지 고민하던 장인, 장모는 커피차를 쏘기로 결정했다. 직접 레몬청까지 준비해 정성을 더했다.최민환은 아들 재율이만 데리고 워터파크로 향했다.최민환은 열여섯에 데뷔해서 짱이 아빠가 되기까지, 13년간 드러머로서 무대에 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날 한 청취자는 심이영에게"'열여덟의 순간'에서 옹성우 엄마로 나오는데 엄마가 아니라 누나같다“라고 사연을 보냈다.드라마 초반에 남편이 태란 언니와 침대에 누워 이야기 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태란언니 이마에 뽀뽀를 했다. 얘기를 미리 할 법도 한데 들은적이 없어서 당황했다. 그래서 몰래 대본을 확인했다. 애드립인지, 대본인지” 라고 얘기했고, 정원영은 “대본에 있었다.“결혼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 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최원영은 "드라마 리딩하며 처음 만났다. 리딩 끝나고 나서 내가 매니저에게 ‘내 이상형이야'라고 얘기했다고 하더라”라고 얘기해 설렘을 유발했고, 이어서 "나중에 심이영과 결혼할 때 매니저가 말해줬다. '형, 이상형과 결혼해서 축하해요', 그때 ‘아 내가 그랬나’ 하고 깨달았다” 라고 대답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결혼이 늦어지는 장동민을 걱정하는 김수미의 우려가 방영됐다.김수미는 장동민에게 "여자가 생겼는데 이런 가정적인 문제 때문에 잘 안된 적 있어?"라고 묻자 그는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는데 여자를 포기했다. 사실 예전에 ‘이 여자면 결혼을 해도 되지 않을까 했다.궁금해서 생활비가 어느 정도 있어야 될 것 같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동민은 "'그럼 내가 생활비를 얘기한 거에 두 배를 더 주겠다'고 했더니 '남은 돈은 뭐 하려고?'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야기를 했다.'사실 집에 들어가는 돈이 많이 있다'고 했더니 '그걸 언제까지 할 거냐'고 했다.이렇게 이해하고 나니 다른 사람 보기도 좀 그렇더라"고 속내를 전했고 김수미는 "너무 자책하지마. 네가 생각도 못할만큼 너보다 엄마, 누나를 모실 여자도 있어"라고 위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네이버 V라이브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Q&A'에서는 유재석의 1인 방송이 진행됐다.희망고문일 수도 있겠지만 저희가 함께 인사를 드리고 싶으나 각자의 생각이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이야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유재석은 또 "'무한도전' 멤버들 많이 보고 싶다"면서 지난해 종영한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정준하 형이 뮤지컬을 한다고 해서 얼마 전 통화도 했다. 준하형 뮤지컬 잘 하길 바란다. 다른 멤버들도 잘 지내고 있을 거다. 다들 열심히 방송 잘하고 있더라 응원하고 있다"라고 멤버들의 근황을 소개했다.유재석은 "어느순간부터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다음 날 방송이 있으면 다른 걸 안 하는 편이다. 주변에서 저에게 인생이 무미건조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재미 없는데 이렇게 살 수 있겠나. 저는 방송을 통해서 행복을 많이 느끼고, 저는 제 동료들과 일할 때가 가장 즐겁다. 특히 방송 녹화가 잘 됐을 때 스스로 기대가 될 때 , 또 많은 분들이 재밌다고 하면 그 힘으로 하루를, 일년을 산다"며 "주변에서 무미건조 재미없다 생각할 수 있지만 내가 하는 일이 재밌는 것 만큼 또 재밌는게 있을까 싶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영화 '기생충'을 통해 칸 황금종려상 주역 중 한 명이 된 이선균이 이번 '검사내전'에서 생활밀착형 검사 이선웅으로 변신한다. 이선웅은 진영지청 형사 2부 소속으로 선한 인상에 출세욕 없이 느긋해 보이지만 보기와 달리 만만치 않은 '한 방'을 지닌 인물이다.현직 검사 김웅이 저술한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레이든의 새 싱글 'The Only'는 오는 8월 2일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 예정이다.레이든은 2017년 1월 싱글 '하트 오브 스틸'로 데뷔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레이든은 오는 8월 2일 '디 온리'(The Only)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레이든이 직접 프로듀싱한 밝은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팝 곡인 '디 온리'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2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99회에서는 박하선과 이상엽이 전남 고흥으로 낚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동문인 ‘11기’ 이덕화와 ‘20기’ 이경규는 후배 박하선의 등장에 미소가 만개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반가워했다고 한다.‘낚시 초보’인 이상엽은 평소 젠틀한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상엽은 고기를 잡으려다가 꿈틀거림에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난간에 발을 올리는 등의 독특한 낚시 자세를 취해 이경규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이상엽 역시 초보답지 않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낚시에 임하자 이덕화는 “장혁 생각난다. 오늘 상엽이가 사고칠거야”라며 예견했다고 전해져 어떤 승부가 펼쳐졌을지 기대가 쏠린다.박하선의 넘치는 활약에 선장마저도 “낚시 좋아하는 수준을 넘었다. 태생이 어부 쪽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이에 이덕화는 “그동안 어떻게 참았느냐”며 놀랐고, 이경규는 “해녀를 하라”며 견제를 펼쳤다고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다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보 끝난 줄 알았지? 아직 꽁냥꽁냥 설현커플이 남아있죠. 오늘은 어떤 일로 꽁냥꽁냥할지...지환아 어묵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이재욱과 함께 포장마차 앞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이다.한편 이다희는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차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재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호두마늘볶음 레시피가 소개됐다.이계인은 직접 키운 8호 닭과 청란 자랑을 끝낸 뒤 멀뚱멀뚱하게 서 있었다. 장동민은 그런 이계인에게 원래 게스트가 나오면 요리를 도와준다. 아버지도 이렇게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수미는 그런 장동민에게 이계인 쟤는 신인 때부터 자유로운 영혼이었다. 냅둬라라고 만류했다.한현민은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남동생이 3명, 여동생이 2명이다. 막내는 아직 한 살도 안됐다"며 대가족의 일원임을 밝혔다.매실액 반 큰 술을 넣고 볶아준 다음 간장과 꿀 1큰술을 넣어 양념을 준비하고, 호두 250g을 넣고 마늘과 볶아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수현 디자이너, 이민정, 정채연은 짬을 내 밖에서 점심식사를 갖기로 했다. 이들은 가게 문을 닫으며 또 다시 키를 안에 두고 오는 실수를 하기도. 결국 이들은 점심 식사 후 잠시 숙소에 들러 키를 가져오기로 했다. 두 차례 실수한데 죄책감을 가진 이민정은 "(수현) 언니가 열쇠 맡아달라. 사장이지만 키를 넘겼다."며 숙소에서 찾은 키를 수현 디자이너에게 건넸다.오후 영업이 시작되고 어린 자매 손님들이 등장했다. 이들의 주문은 곱슬머리를 생머리로 펴고, 가볍게 다듬는 것이다.김광규는 “97년생이다”라는 정채연의 말에 “내가 97학번인데”라며 정채연과의 나이 차이에 화들짝 놀랐다.이발이 끝나고 앤디는 최초로 손님 머리 감기에 도전했다. 김광규가 긴장에 손을 벌벌 떠는 앤디를 서포트했다. 앤디는 머리 감기부터 헤어 트리트먼트, 수건 털기까지 차근차근 해냈다. 손님은 앤디의 화려한 수건 털기 기술에 "드라이기보다 훨씬 좋다"며 그 실력을 칭찬했다. 이후로도 앤디의 활약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