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정모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김정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첫 솔로 싱글 복숭아가 발매 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복숭아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김정모의 팬들은 ‘정말 좋아’, ‘캬~ 노래좋으당^^’, ‘대박나세요 ~~’, ‘복숭아 대박 정모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원소녀는 23일 오후 6시 미니 3집 '밤의 공원 part thre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RED-SUN'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레나는 "완결편인 만큼 하나로 단단해진 공원소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공원소녀만의 세계관을 담은 앨범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데뷔 전 어머니에게 ‘엄마의 노래가 역주행하는 게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 땐 어머니가 ‘실없는 소리’라고 하셨는데, ‘한끼줍쇼’ 방송 이후 어머니가 그 때 일이 떠올랐다고 하셨다”는 일화를 덧붙여 소개했다.깜빡 1, 2, 3/깜빡 1, 2, 3/하나, 둘, 셋 하면 좋은 꿈을 꾸는 거야/You dream, RED-SUN/어둠 속의 미로 같던 시간/끝이 보이지 않았던 긴 밤/꿈을 달에 다가 대고/시작한 Frottage/선명하게 드러나는 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은 3주간 여름특집으로 꾸며진다. 백종원은 '골목식당'을 통해 안방극장의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았던 식당들을 전격 기습 방문했다.방송 이후에도 솔루션을 충실히 수행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필요하면 백종원의 재솔루션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여름특집’에 함께 하는 식당 사장님들은 사전에 백종원의 방문도 모른 채 ‘기습점검’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미 백종원과 남다른 케미를 뽐낸 바 있기에 시청자들에게는 반가운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연출을 맡은 정우진 PD는 "이번 특집은 방송 후 사장님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장님들이 백 대표에게 솔루션 잘 지키겠다는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다"며 색다른 '여름특집'을 예고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팬미팅 필카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팬들 앞에서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 (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는 장철(노민우 분)의 다중인격을 알게된 도지한(오만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노도철 감독은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로 섬세한 연출부터 대본, 기획까지 참여하고 있어 웰메이드 수사물의 정점을 찍고 있으며 탄탄한 전개와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열연은 연일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백범은 닥터 케이에게 "T-630 네가 보냈지? 내가 어디까지 알아낼 수 있나 테스트 한 거야?"라고 물었다. 닥터 케이는 "무슨 소리 하는 거냐"면서 통화를 종료해 버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의 선주문 수량이 45만 장(7월 23일 기준)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수치다.”라고 밝혔다.특히,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앨범은 남자 솔로 단일 앨범으로 선주문 수량만 45만 장이라는 역대급 수치를 돌파하며 강다니엘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실감하게 했다.앨범은 프로듀서팀 디바인 채널과 안무가 앙투안 등이 의기투합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뭐해'를 비롯해 '인트로(INTRO)', '컬러(Color)', '호라이즌(Horizon)', '아이 호프(I HOPE)' 등 모두 5곡이 수록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홍수환-옥희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긴 이별과 운명적인 재회가 부부에게 가르쳐 준 것’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국민들이 고유정에 대해 그런 범죄를 저지르고 형을 조금밖에 안 받을까봐 분노하고 있는데 걱정 안 해도 된다"면서 "제 개인적인 견해로 고유정은 경계성 인격 장애다. 정신과에서 가장 골치 아픈 질병으로 꼽힌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한없이 잘해주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없애야 할 사람으로 인지한다"고 설명했다."(딸에게) TV에 나온 저 사람이 네 아빠라고 말했다. 그런데 우리 딸이 엄마는 '못생긴 사람하고 그랬냐'라고 하다가 젊었을 때 사진을 보여주니까 그럴 만 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만나게 했다"고 덧붙였다.옥희는 “당시에 내가 액세서리를 유행시켰다. 또 외국의 유명한 가수들이랑 같이 무대에 서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개된 스틸컷에서 장윤은 무표정으로 팔짱을 낀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감정에 솔직하고 사람을 제멋대로 휘두르는데 일가견이 있는 인물. 서늘한 표정으로 내뱉을 독설에 주변 사람 모두가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로 신선한 라인업과 예측 불가의 스토리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그는 수면 위로 드러나면 안 되는 충격적인 비밀을 가지고 있어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상대방을 속이고 본인의 생각은 절대 들키지 않는 완벽한 포커페이스를 한다고 해 과연 밝혀지면 안 되는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 최종회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서이도(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는 서이도(신성록)가 민재희(하재숙)와 민예린(고원희), 두 여자의 정체를 알게되며 혼란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서이도는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분노와 원망을 드러내지만 이내 그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였다.좌절한 서이도에게 민예린은 “이대로도 괜찮아”라고 말했다. 서이도는 “나는 괜찮지 않아”라고 맞받아쳤다. 민예린은 “우리가 다시 만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하게 되고 정말 감사해”라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블랙핑크는 지난해 11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열어 팬들을 만났다.DVD에서는 멀티 앵글, 코멘터리 필름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분홍빛으로 물든 올림픽 체조경기장의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다. 2장의 DVD를 비롯해 무대 위 멤버들의 사진 184P로 채워진 포토북으로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더불어 양면 접지 포스터, 포토엽서 세트, 그래픽 스티커, 마그넷 세트, 포스트잇, 랜덤 포토카드 등 다채로운 구성을 추가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제작 화앤담 픽쳐스, 이하 ‘검블유’)에서 포털 업계를 이끄는 걸크러시 3인방의 마음을 훔친 세 명의 남자 박모건(장기용), 설지환(이재욱), 오진우(지승현). 완벽한 캐릭터 몰입으로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는 로맨스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은 세 남자는 빛나는 존재감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시선을 집중시켰다.화려한 외모와 뛰어난 운동 신경을 지녔지만 가끔 분노 조절이 필요한 열혈 캐릭터 차현으로 변신한 이다희에게는 극이 진행될수록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일을 향한 열정을 기반으로 단단하게 자리 잡은 차현만의 올바른 가치관과, 감정 표현에 솔직한 그의 면면들이 일과 사랑 양면으로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기 때문이었다. 극중 무명의 조연배우 설지환(이재욱 분)과의 로맨스에서도 그를 향한 감정이 사랑임을 깨닫자마자 먼저 입을 맞춰 신선한 걸크러시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했다.시크하고 우아한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유니콘의 이사 송가경으로 변신한 전혜진. 포털 업계 3인방 중에서 가장 큰 권력을 쥔듯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있는 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NCT 127 월드 투어 ‘NEO CITY – The Origin’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펼쳐졌다.공연에서 NCT 127은 ‘소방차’, ‘무한적아’, ‘Simon Says’, ‘Superhuman’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에너제틱한 매력이 돋보이는 히트곡부터 ‘Angel’, ‘지금 우리’, ‘시차’ 등 감미로운 보컬이 인상적인 무대, 현지 팬들을 위해 영어 버전으로 선보인 ‘Cherry Bomb’과 ‘Regular’까지 총 23곡의 다양한 무대로 3시간의 러닝 타임을 빈틈 없이 채웠다.현지 관객들은 공연 내내 노래를 따라 부르고 열띤 박수와 응원을 보내는 등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팬들은 ‘난 숫자로 정해 놓은 거리감을 더 좁혀 가 ♥ 지금 달려갈게 ♥’, ‘첫 눈에 NCT에게 빠져버렸어’, ‘고마워 수고했어 또 만나자♥’라는 한글 문구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를 펼쳐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그룹 노라조(Norazo)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노라조는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나왔다. 조빈은 비닐로 만든 머리 장식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조빈은 "비닐 의상 덥지 않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사실 거품을 표현하고 싶었다. 느낌은 표현이 되는데 입었을 때 여름임을 깜박했다. 그래도 보시는 분들이 재미만 있다면 상관없다"며 프로의식을 보였다.“우리 노라조는 개그 하는 분들보다 더 웃겨야 한다”며 남다른 소신을 밝힌 노라조는 독특한 콘셉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양머리 샤워캡을 쓰고 나타난 조빈은 쉽지 않았던 샤워캡 제작 과정을 설명한 뒤 “지금 두피가 따뜻하다.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 열기라 생각하고 즐기고 있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