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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동생이 자신의 인생에서 사라져줬으면 ...

입력 2019-07-26 12:56

사진=KBS안녕하세요
사진=KBS안녕하세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엉뚱한 행동을 계획했던 샘 오취리가 동생 관련 고민에 공감했다.


두 동생이 자신의 인생에서 사라져줬으면 한다는 고민주인공은 10세 여동생이 가만히 있는 자신을 꼬집고 때리는가 하면 9세 남동생 또한 자신을 괴롭힌다고 털어놨다.


너무 속상해서 엄마에게 말을 해봐도 돌아오는 말은 “너가 잘 타일러 봐”뿐이라 한다고.


소녀의 심각한 고민토로가 이어지자 동생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한편, 7남매의 둘째로 동생이 다섯 명인 샘 오취리는 누구보다 이 사연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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