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동생이 자신의 인생에서 사라져줬으면 한다는 고민주인공은 10세 여동생이 가만히 있는 자신을 꼬집고 때리는가 하면 9세 남동생 또한 자신을 괴롭힌다고 털어놨다.
너무 속상해서 엄마에게 말을 해봐도 돌아오는 말은 “너가 잘 타일러 봐”뿐이라 한다고.
소녀의 심각한 고민토로가 이어지자 동생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한편, 7남매의 둘째로 동생이 다섯 명인 샘 오취리는 누구보다 이 사연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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