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9일(금)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일과 육아에 인생을 올인중인 드라마 제작사 마케팅팀장 황한주 역을 맡은 한지은. 작품의 첫 인상은 "지금 삼십 대의 청춘을 보내고 있는 시점에서 이 이야기가 크게 와닿았다"는 것. 그녀의 근황은 '멜로가 체질'에 올인중이다. "누구보다 씩씩하게 살고 있는 한주 역할에 너무나 욕심이 났는데, 바람이 이뤄졌다. 한주를 만나 작품 안에서 더 많은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욕심만큼 준비도 많이 했다고 한다. 드라마 PPL 담당자를 찾아가 실제 업무 과정과 에피소드 등을 들으며 조언을 구했고, 초등학생 자녀를 둔 워킹맘을 만나 이들만이 알 수 있는 육아의 세계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다. 한지은은 “덕분에 한주라는 존재가 더 가깝게 다가왔다”며 육아와 업무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한주를 그래서 ‘하루살이’라고 표현했다.이렇게만 본다면 한주의 삶이 왠지 ‘짠내’만 날 것 같지만, 한주는 험난한 드라마 판에서도, 치열한 워킹맘의 세계에서도 해맑은 영혼으로 살아남은 인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컬투쇼’ 신애라가 차인표와 결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DJ 김태균은 청취자의 문자 메시지를 소개하면서 "자꾸 귀에서 환청이 들린다. 애라 언니 말할 때마다 '사랑을 그대 품안에' 타이틀 곡이 귀에서 들린다. 혹시 방송국 놈들이 작게 BGM 깔아놓은 것 아니냐"고 읽었다.이어 “얼굴에 트러블이 많이 나서 화장을 진하게 했다. 예쁘게 보이고 싶었다”고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이어 “그 때는 자신감이 있었다”라며 “차인표 씨는 성격이 모든 분들에게 친절해서 나한테도 그런가 보다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봉오동 전투’의 주연 배우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유해진은 “평소 오전 8시를 어떻게 보내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낮 촬영이 있으면 현장에 있을 시간이고, 집에 있으면 산에 가든지 실내 자전거를 타든지, 운동을 할 시간”이라고 답했다.'봉오동전투'는 1920년 6월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한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은 예상 관객 수를 묻는 김영철에게 '난 그런 건 언급하지 않는다. 함께 고생한 동료들이 보답 받을 수 있을 정도로만 잘 되면 좋겠다'고 답했다. 대신 '봉오동전투'가 천만 관객을 넘어서면 '김영철의 파워FM'에 다시 출연하겠다고 밝혀 청취자의 호응을 얻었다.“류준열이 되게 재밌다. 영화 ‘택시운전사’ 당시에는 잠깐 만나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길게 함께 하면서 되게 똑똑하고 유머가 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다. 상대에 대한 배려도 있고 참 좋다”고 칭찬했다.한편 영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측은 "'검법남녀 시즌2'가 지난 22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중계 방송 관계로 ‘검법남녀 시즌2’가 결방됨에 따라, 예정보다 한 주 미뤄진 8월 5일로 첫방송 날짜를 확정 지었다"고 알렸다.제작진은 이날 정지훈과 임지연의 스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이와 함께 꽃을 든 남자로 변신한 정지훈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정지훈은 꿀이 떨어질 듯한 눈빛과 다정한 미소를 지은 채, 두 손으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스윗한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한다. 임지연에게 꽃다발을 건넨 정지훈은 그를 향해 입을 쭉 내밀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 이에 임지연은 숨길 수 없는 함박웃음으로 화답하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이는 극중 현실 세계에선 악연으로 헤어져 전 연인 사이가 돼버린 정지훈-임지연의 과거 모습이다. 극중 정지훈은 한 순간의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두 번째 인생을 살게 된 악질 변호사 이재상 역을, 임지연은 극중 강력반 홍일점 형사 라시온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현실 세계에서는 악연으로 헤어진 전 연인 사이였지만, 평행 세계에서는 꿀 떨어지는 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학교는 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입원 환아에게 수업을 진행한다. 정규 학력과정으로 인정되는 진짜 학교로 1999년 개교해 올 해 개교 20주년을 맞았다.아는 형님’ 제작진은 “어린이병원학교 측에서 먼저 ‘아는 형님’ 팀에 초대장을 보냈다. 형님들 역시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행사에 찾아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드웨인 존슨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드웨인 존슨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사모아. 우리는 빠르고 격한 영화로 세계를 여행했다. @hobbsandshaw는 그것을 진품으로 만들고 실제 문화를 보여줄 때였다. 그들에게 말하라. (Samoa. We’ve travelled the globe with our Fast & Furious movies - for @hobbsandshaw it was time to make it authentic and showcase real culture. Tell ‘em mama)”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한편 드웨인 존슨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뮤지컬 ‘벤허’의 배우 한지상, 김지우, 민우혁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지금까지 무대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다른 세 배우의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3일 배우 한지상, 김지우, 민우혁이 비디오스타 ‘도레 도레~미친자들 특집‘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화끈한 입담과 댄스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은 김지우는 함께 출연한 한지상, 민우혁과 특급 케미를 보여주며 안방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벤허’에서 타이틀롤 ‘유다 벤허’역을 맡은 한지상과 민우혁은 함께 뮤지컬 ‘벤허’의 대표 넘버 ‘운명’을 열창해 스튜디오에 열기를 더했다.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웅장한 선율에다 카이, 한지상, 민우혁, 박은태, 문종원, 박민성, 김지우, 린아, 이병준, 이정열, 서지영, 임선애, 홍경수, 이정수, 선한국, 문은수 등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연기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파이브돌스 출신 배우 진혜원이 J&K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J&K엔터테인먼트 측은 "청순하고 세련된 매력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 진혜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걸그룹으로 다져온 탄탄한 액팅과 캐릭터를 창조하는 다양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진혜원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2015년 웹드라마 ‘처음의 시작’을 통해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은 진혜원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그 후 SBS 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각 역할에 맞는 매력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롯데면세점 웹드라마 ‘퀸카메이커’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필모를 꾸준히 쌓아왔다. 최근 김다현, 유다인과 호흡을 맞춘 영화 ‘튤립 모양’에 출연해 후반작업중이며 발랄하고 상큼한 말괄량이 캐릭터인 신유리 역을 맡아 스크린에 처음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J&K엔터테인먼트는 최시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50번 째 생일을 맞은 박준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송혜교-송중기 커플의 이혼이 속전속결로 이뤄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정신청을 하면 2개월 후에 이혼이 잡히는 평균 시기에 비해 빠른 이혼 합의였다.조정석은 임윤아의 데뷔 년도를 맞히지 못했고 임윤아는 조정석에게 몰래 힌트를 주기 위해 기침을 하면서 '2007년'을 외쳤다. 조정석은 임윤아의 5가지 매력에 대해 "청순함, 예쁨"등을 외치다 결국 시간을 다 소요했고 이에 임윤아는 "청순하고 예쁜 윤아입니다"라며 카메라를 보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금희(이영은 분)는 입양 불가 판정을 받고, 영심(김혜옥 분)과 함께 입양원을 찾아간다. 입양원에서는 “다음 주말까지 여름이를 보육원에 데려다 주셔야 해요” 라며 여름이(송민재 분)를 돌려보내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윤선우는 재국(이한위)를 통해서 금희(이영은)가 여름이(송민재)를 입양하지 못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도대체 이유가 뭐에요. 어제는 희망 있다고 하셨잖아요. 원장님도 보호자 적격하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말했다.상원은 제보자가 상미(이채영 분)란 사실을 알게 된다. 상미에게 상원은 “누나였어” 라며 분노하자 상미는 “나도 잃을만큼 잃었어” 라고 한다.경애(문희경)는 이채영에게 “네 계획대로 된거냐?”라고 물었고 이채영은 “빨리 결혼 준비하라”고 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연륜 있는 장인들의 땀과 노력은 물론 젊은 예술가들의 뜨거운 창작열까지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시민들의 활동장소로 떠나본다.일감이 줄어들어 고민인 근황에 대해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내 인생에 가장 뜨거웠던 때’라는 질문에서는 가슴 벅찰 열정과 청춘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본다.가수 조정치 느낌이 물씬 나는 젊은 아티스트도 만나본다. 작업실을 홍대에서 문래동으로 이전해 온 배경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작업실 겸 카페를 병행해서 쓰고 있는 공간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고. 또 큰 자기는 ‘내가 하고싶은 예술’과 ‘대중에게 소비되는 예술’ 중 어느 쪽 길을 가고 싶은지 묻기도 하고, 오래 된 철공소 사장님들과 새로운 창업가들이 공존하고자 하는 문래동의 변화에 대해 의미 깊은 대화를 나눴다.개그우먼 박지선이 출연해 웃음 넘치는 유쾌한 토크를 선사한다. 그녀는 출연하게 된 계기부터 최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근황과 요즘 고민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조세호 집근처로 이사 간다는 박지선의 말에 둘을 연결하려고 노력하는 유재석의 모습도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작업실에서 나와 티격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7회에서는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 줄 아는 ‘이기는 좋은 사람’으로 한 뼘 더 성장한 박무진(지진희 분)의 통쾌한 활약이 그려졌다. 역경과 실패에도 담대하게 맞서 앞으로 나아가는 지혜와 용기는 청와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지진희의 냉철한 카리스마는 박무진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박무진(지진희)은 명해준의 죽음이 야당에 알려지게 될 경우 이 상황이 불러올 파장에 대해 걱정했다. 한주승(허준호)은 "윤찬경에게 우리는 대선 캠프로 보일 거다. 이겨야 하는"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차영진 비서관은 박무진에게 차기 대선에 출마할 것을 제안했고, 박무진은 "내가 그 자리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다. 차영진은 "이길 수 있는 후보지 않느냐. 대행님은 지금 가장 그 자리에 어울리는 후보다"라고 답했다.오영석은 윤찬경에게 “백령 해전 당시 대표님, 어디 계셨습니까?”라고 물었다. 백령 해전 승전의 주역인 오영석이 당시 국방위 소속 국회의원이었던 윤찬경을 저격하며 강하게 압박한 것이다. “지휘본부의 무리한 작전으로 저와 전우들이 총탄에 쓰러질 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하는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연출 서혜승)에서 김수미는 세 아들의 신붓감을 알아보겠다고 선포한다. 네 사람이 계곡에서 보양식을 즐기던 중 '여복' 이야기가 나오자, "너네 셋에게 참한 여자를 중매할게"라며 아들들의 '싱글 탈출'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는 것.무엇보다 김수미는 단골 은행을 비롯해 자신의 주변을 찬찬히 살펴보고 있다며, 탁재훈에게는 은행원, 이상민에게는 눈여겨보는 후배를 매칭 시켜 주겠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한다. 김수미의 깜짝 발언에 탁재훈은 “상민이는 연예인 좋아해요”라고 폭로하고, 이상민은 손사래를 치며 부끄러워한다.뒤이어 막내아들 장동민이 자신의 신붓감에 대해 묻자, 김수미는 순간 주저하며 “내가 너에게 차마 말을 못했다”라고 온도차를 드러냈다. 얼마 전 자신의 지인이 장동민을 사윗감으로 점찍었다 철회한 일을 언급하며 “얘기를 듣고 슬퍼서 밤에 잠이 안 오더라”라고 밝혔다.제작진은 "마치 카메라가 없는 것처럼 자신들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밝히고, 대화에 집중하는 4인방의 솔직담백한 모습이 진짜 가족 같은 끈끈함과 MSG 없는 웃음을 이끌어낸다"라며 "엄마 김수미의 '깜짝 중매 선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