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기브 미 모어’는 지난해 ‘세뇨리따(Senorita)’로 사랑받은 VAV의 두 번째 라틴팝 장르의 곡이다. ‘라틴팝의 황제’라고 불리는 가수 데 라 게토(De la ghetto)가 피처링을 맡았다. 그래미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기브 미 모어(Give me more)’는 ‘운명처럼 한눈에 반해버렸으니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와달라’는 도발적인 고백을 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N-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 임수향-이장우의 묘하게 어긋나는 시그널이 담긴, ‘2인 포스터’가 최초 공개됐다.임수향은 아름다운 외모와 명석한 두뇌, 심지어 엄청난 재산마저 상속받은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MC 그룹 외동딸 모석희 역을, 이장우는 가진 건 없지만 사랑은 넘치는, 학연 지연 혈연은 물론 변변한 사무실조차 없지만 잡초보다 질긴 근성을 갖춘 씩씩한 변호사 허윤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예측 불가능한 ‘미스터리’의 소용돌이와 간질거리면서도 뭉클한 ‘멜로’의 한복판에서 15년이나 언급할 수 없었던, 견고히 봉인된 비밀을 풀어나갈 예정이다.임수향-이장우의 ‘2인 포스터’는 지난 6월 26일 신사동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임수향-이장우는 별도의 소품 없이 오직 두 사람의 아우라만으로 채워야 하는 2인 포스터 촬영에 앞서 서로의 캐릭터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이어갔다. 뒤이어 두 사람은 다채로운 표정이 요구되는 촬영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맡은 캐릭터인 모석희와 허윤도스러운 표정을 척척 지어가며 컷들을 채워갔다.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붙어있기만 해도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미묘한 투 샷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서는 그룹 015B 멤버인 가수 장호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정선희와 문천식은 015B의 노래들을 소개하며 추억에 잠기는 시간을 가졌다. 015B를 거쳐간 객원 보컬 중 누구를 최고로 꼽는지 물었다.장호일은 "김돈규 씨 보컬이 워낙 촉촉하지 않느냐, 그게 이 노래의 감성과 딱 맞아떨어지면서 이 노래를 살렸다"고 대답했다.정선희가 "현존하는 가수들 중 객원 보컬 중에 누구를 데려오고 싶으냐"고 질문하자, 장호일은 "윤종신 씨 사단에 민서라는 여자 가수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조실록에 기록된 기이한 현상을 소재로 한 팩션 사극 ‘광대들: 풍문조작단’이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광대패의 리더이자 뛰어난 연기력과 입담을 가진 만담꾼 덕호 역의 조진웅을 필두로, 뭐든지 만들어내는 특수효과의 달인 홍칠 역의 고창석, 각종 소리를 만들어내는 음향 전문가이자 영업책 근덕 역의 김슬기, 실제인지 그림인지 분간할 수 없는 극사실적 화풍의 미술 담당 진상 역의 윤박, 날다람쥐 같은 날렵한 몸놀림을 지닌 재주 담당 팔풍 역의 김민석까지 각양각색 매력과 재주로 똘똘 뭉친 광대패 5인방의 자신만만한 표정과 의미심장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이들의 환상적인 팀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수십장의 작전도를 배경으로 조선을 뒤흔들 풍문을 조작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광대패 5인방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광대패의 리더이자 뛰어난 연기력과 입담을 가진 만담꾼 덕호 역의 조진웅을 필두로 뭐든지 만들어내는 특수효과의 생활의 달인 홍칠 역의 고창석의 모습이 눈에 띈다.세조실록에 기록된 기이한 현상의 뒷이야기를 그린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지난 24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베스트 커플상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 모습이 담겼다.두 사람은 야외에서 각각 검은 원피스, 스트라이프 패턴 정장을 입고 멋을 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SBS '생활의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반점파 탕수육 생활의 달인의 식당을 찾았다.은둔식달 코너에서 소개된 김포 비빔국수 가게는경기 김포시 금포로에 위치하였다.고기 숙성 재료는 다음과 같이 만들었다. 녹두를 기름에 튀겨서 고소한 맛을 더하고, 으깬 두부와 섞은 뒤 청탕 육수를 넣고, 돼지고기 위에 넣어 고기를 숙성시킨다. 끝맛을 잡아줄 파를 올리고 기름과 불에 달군 술을 넣어 파 향을 스며들게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박보람이 26일 발매하는 싱글 ‘싶으니까’는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댄스곡으로 ‘예뻐졌다’ ‘연예할래’를 잇는 역대급 퀄리티의 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싶으니까’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싱글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청하, 여자친구, 러블리즈, 이달의 소녀 등과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측은 “‘싶으니까’는 타인의 시선에 자신을 가두기보다는 스스로가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능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20대 여성의 당당함과 자존감을 담아냈다. 가사 속 주인공의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약 6년 만에 열린 이번 팬미팅은 주지훈과 친분이 두터운 박경림이 사회를 맡아 토크부터 게임, 노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지훈은 팬미팅 시작부터 팬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객석 통로로 등장해 수많은 팬들에게 일일이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건넸다. 가수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부르며 본격적인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토크 코너에서는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작품들을 훑어보며 촬영 비하인드스토리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주지훈 특유의 유머감각을 뽐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배우로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묻는 팬의 질문에 “지금 이 순간”이라고 대답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게스트도 특급이었다. 영화 ‘아수라’로 함께 호흡한 정우성과 같은 소속사이자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함께 했던 김동욱이 깜짝 게스트로 방문해 환호를 자아냈다. 두 배우의 등장은 주지훈도 전혀 알지 못했던 100% 깜짝 방문이었다는 후문이다. 주지훈은 정우성, 김동욱과 함께 OX 퀴즈, 눈코입 게임을 통해 훈훈한 미담부터 유쾌한 폭로전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움을 배가시켰다.주지훈은 ‘올 어바웃 주지훈’이라는 팬미팅 타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종신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윤종신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9월21일 대구를 시작으로 28일 서울,10월5일 부산 떠나기 전 마지막 공연 합니다. 이번달 30일 티켓 오픈 합니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윤종신의 팬들은 ‘하 나는 이것도 가야겠다’, ‘ 고?’, ‘저 여기 좀 갖다 올게요’, ‘티켓팅 점’, ‘오마이갓’, ‘혹시.....전진모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윤종신과 소통했다.한편 윤종신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지난 23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태프들이 박수 쳐줬어 윤아야 고마와 동백꽃필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오윤아가 보내눈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편안한 옷차림에도 완벽함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는 공효진을 비롯해 강하늘, 김지석,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이 뭉친 ‘봉오동 전투’가 독립군들의 숨가쁜 유인 작전을 담은 액션 포스터를 공개했다.“뺏기면, 전부 끝이다!”는 각오로 일본군을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는 독립군.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지만 나라를 잃지 않겠다는 투지로 이를 악물고 내달린다.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독립을 향한 열망과 지형을 이용한 지략으로 일본군에 맞선 독립군의 전투에 이목이 집중된다.전설적인 독립군 해철 역의 유해진,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 역의 류준열, 총과 언변으로 일본군을 상대하는 병구 역의 조우진까지, 99년 전 독립군을 생생하게 그린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를 높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제작 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에서 미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양철기(허동원)를 주목하고 있는 이태경(최진혁)과 서연아(나나). 여기에 송우용(손현주) 회장과 태경의 동생 이태주(김현목)까지 사건에 연관되어 있다는 정황이 의문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진실을 알아내기 위한 태경과 연아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방송에서 송회장에게 양철기 사건을 의뢰받은 태경. 단순 폭행 사건인줄 알았지만, 연아가 양철기를 미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면서 혼란에 빠졌다. 사건 현장에 태주가 갔었고, 태주에게 택배를 받은 장영미(지혜원)가 그 물건을 양철기에게 다시 건네는 모습이 CCTV 영상에 포착됐기 때문.방송에서 이태경(최진혁)은 송회장의 지시로 국세청장 도훈제 아들의 성폭행 사건 변호를 맡아 법정에 섰다. 법정에 선 이태경은 “핵심은 강제성이 있었느냐? 자발적이었냐에 대한 문제입니다”라며 피해자 장영미를 불리한 상황이 되도록 계속 유도 신문을 했다. 또, 사건의 진실을 알면서 피해자를 불리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보여지면서 이태경의 내면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첫 방송되는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이하 악마가)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 분)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건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다. 자신이 누렸던 성공이 한 소녀의 재능과 인생을 빼앗아 얻은 것임을 알게 된 하립이 소녀와 자신, 주변의 삶을 회복시키며 삶의 정수를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다.공개된 사진 속 하립과 모태강의 쉴 새 없이 뒤바뀌는 ‘갑을관계’가 긴장감과 폭소를 유발한다. 스타 작곡가 하립과 그의 영혼을 회수하려는 모태강 사이 살벌한 대치가 흥미롭다. 악마 모태강이 뿜어내는 다크 카리스마에도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하립. 영혼을 담보로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 하립과 모태강의 기싸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악마가’는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복합장르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 마음까지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극의 리얼리티를 더할 음악은 제작진과 배우들이 입을 모아 자부하는 ‘악마가’의 관전 포인트로 음악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악기 연주를 배우가 직접 소화하며 음악적인 부분에 공을 들이기도 했다.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10년 전 악마에게 영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