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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 수영은 여타 스포츠보다 음악과 밀접해...

입력 2019-07-26 06:15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에잇디크리에이티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 세계 이목이 쏠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온리원오브의 노래가 울려 퍼지고 있다.


데뷔 앨범 ‘. . .’(dot point jump)의 더블 타이틀곡 ‘사바나’와 ‘타임리프’는 물론 수록곡 6곡 모두 경기장 곳곳에서 각국 대표 선수들과 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수영은 여타 스포츠보다 음악과 밀접해 더 뜻깊다.


유독 경기 직전, 음악으로 긴장을 풀고 있는 선수들이 많다.


민감한 심리 상태에서 음악이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상황이라서 온리원오브의 노래가 수시로 경기장에 울려 퍼지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데뷔 2개월도 안 된 루키이지만 듣기 좋은 음악, 힐링에 적합한 노래, 고품격 K팝으로 인정 받은 셈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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