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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이철민이 평소엔 대화도 하지 않더니...

입력 2019-07-26 05:46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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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병희는 친정에 와서 산후조리를 하는 딸과 잠깐 외출을 하는 동안 남편에게 손주를 봐달라고 부탁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남편 이윤철의 만행을 폭로했다.


조병희와 딸이 남편 이윤철에게 아기를 맡기고 나가자마자 이윤철은 4학년 외손녀에게 아기를 보라고 하고 외출을 한 것.


이윤철은 “애가 잠든 지 얼마 안 돼서 안 깰 거로 생각해 잠깐 나갔다 온 거다”라며 조병희 말에 반박해 출연진들의 불만을 샀다.


조민희는 “4학년 손녀가 아기를 본다고 했을 때 조병희와 딸의 마음이 편안했겠냐. 이윤철은 그걸 노린 거다”라며 조병희를 두둔했다.


배우 이철민의 아내 김미경은 남편의 숨겨진 술버릇을 폭로했다.


이철민은 평소에 이야기하자고 할 때는 안 하면서 술만 마시면 "미경아, 이야기 좀 하자"며 김미경에게 주사를 부린다고. 김미경은 반복되는 남편의 주사에 일부러 자는 척 하다, 화장실을 가던 중 남편과 눈이 마주쳐 남편의 주사를 들을 수밖에 없었던 곤란했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두뇌학자 홍양표는 "남자들이 그러는 건 자랑하고 싶을 때 그러는 것"이라며 "대단하다는 얘기가 듣고 싶은 건데 안 해주니 계속 그러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김미경은 "남편 이철민의 주사 때문에 힘들다"고 털어놓는다.


이철민이 평소엔 대화도 하지 않더니, 술만 마시면 "미경아, 얘기 좀 하자"고 보챈다는 것.


두뇌학자 홍양표는 "남자들은 자랑하고 싶을 때 그러는 것"이라고 말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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