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혜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일에도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찍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화환도 정말 정말 감사해요 제작발표회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구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하겠습니당”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완전 짱이었어요”, “화이팅”, “너무 상큼해요”, “은단오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준호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 전현무, 존박, 김재환과 ‘케미’로 재미를 선사했다.‘서울메이트3’에서는 오랜만에 컴백한 김준호의 예능 적응기가 펼쳐진 바 있다. 합류하자마자 긴장한 기색을 내비친 것도 잠시 휴식기마저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업된 텐션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 안방극장에 강력한 웃음폭탄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이외에도 전현무는 "도토리를 다 BGM을 사는 데 썼다"며 "나는 싸이의 배철수였다"라고 이야기했다.공개 코미디를 통해 후배들과 함께 차진 호흡을 보여주고 tvN ‘서울메이트3’, ‘수요일은 음악프로’,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빛나는 재치로 폭소를 불러일으켰던 그가 TV뿐만 아니라 온라인 ‘주간 김준호’도 다시 재개, 활약했다.각자 좋아하는 음악 장르를 공유하던 중 장르에 집착하는 옛날 사람의 면모로 난항을 겪은 가운데 존박이 “열창하는 걸 촌스럽게 받아들이는 세대”라는 말에, ”그래서 우리가 노래방에서 노래 하는거 싫어하는구나“라며 탄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는 배우 김하영의 비밀 결혼식과, 개그맨 박성호와 송준근의 예측불허 입담이 펼쳐지는 새 코너 ‘노래따라 삼천리’가 공개될 예정이다.새 코너 ‘노래따라 삼천리’에서는 출연자들이 콩트 속 모든 대사를 노래 가사로 표현, 가사의 분위기와는 상반된 에피소드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박성호와 송준근은 노랫말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천재적 개그감(?)을 과시한다.새 코너의 홍일점으로 등극한 서프라이즈 게스트 김하영도 개그맨들 못지않은 맛깔나는 개그감을 선보여 객석 모두를 박장대소케 했다. 매일 결혼하는 여자(?)로 알려진 김하영은 일요일까지만 사랑을 약속하는 황당한 결혼식을 올려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6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이하 '스푸파2')에서는 백종원이 미국 뉴욕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도시"라 소개하며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이날 백종원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자주 다녔다는 식당도 탐방했다.백종원은 미국에 갈 때 사용하는 이름이기도 한 '산체스'로 귀환해 뉴요커로 완벽히 변신했다.백종원은 "뉴욕은 다양한 인종이 모여있는 도시인 만큼 문화의 흐름이 굉장히 빠르다. 이 점이 음식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음식을 먹다 보면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공존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나영희가 진호은 죽음의 비밀을 덮었다.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5, 6회가 각각 시청률 18.5%, 20.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드라마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선 홍유라(나영희 분)가 숨기고 있던 아들 구준겸(진호은)의 비밀이 드러나며 극의 반전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홍유라는 자신의 책상 서랍에 있던 수면제가 없어진 사실을 알고 맨발로 경찰서를 찾았다. 마음 한 켠의 불안함이 사실일까 확인하고 싶었던 것.또 준겸의 유서를 빼돌리려 온 김청아(설인아)와 선우영애(김미숙)와 마주친 그는 이들 모녀를 집까지 데려다 준 뒤 “나랑 뉴욕 여행 중이었어, 준겸이. 네가 내 아들 처음 만난 날 말이야”라고 말했다.그의 불안함은 준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지 모른다는 일말의 의심에서다. 그 이유는 준겸이 과거 차사고로 사람을 쳤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뿐만 아니라 준겸의 죽음이 언론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자 그는 아들의 과거를 덮기위해 수사를 종결시키기로 결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동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4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미주등장이에요 그리고 오늘 정말 웃기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사뚜...”, “인도아재 럭키나온거 맞죠?”, “피터 문...⭐”, “아ㅡ 이 드라마 완젼 사뚜”, “ 언제 나왔어?”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찬성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4일 정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한 내 동생들, 이기러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이기자!”, “화이팅”, “정찬성 선수 = 예술가”, “화이팅!!”, “팀점비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데오그룹 총수인 김여옥(장미희 분)은 박수무당 김부사(김승훈 분)에게 불길한 점괘를 듣게 된다. 이에, 데오가 총괄 메이드 미세스왕(김영아 분)에게 과거 버스 사고 현장에 있었던 진짜 데오가 며느리의 딸 장소진(제니장)의 행방을 알아 오라는 지시로 미세스왕의 맹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더욱이 제니장이 김여옥 앞에서 등을 돌린 채 데오가를 나가버린 후 김여옥은 황집사를 통해 장소진이 1991년에 죽지 않고 순천에 있는 아동 보호시설에서 해외로 입양, 97년에 교통사고로 현지에서 사망했으며 같이 들어온 갓난아이는 들어온 지 며칠 만에 죽었다는, 제니장이 만들어놓은 거짓 사실을 전해 들었다. 이로 인해 김여옥은 제니장에 대한 의심이 잘못됐음을 알게 된 것. 결국 김여옥은 제니장이 데오가를 떠난 후 융천시 개발부지 땅을 몰래 매수하고 다닌다는 소식에 분노, J부티크에 대한 투자금 회수 및 검찰의 압수수색까지 펼치며 제니장을 찾았다.미세스왕은 제니장의 부탁대로 김여옥에게 사실을 보고했지만, 제니장은 다른 방법을 통해 위기를 모면했다. 이를 통해 제니장이 완벽하게 데오가의 친손녀라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뮤직뱅크'에는 CLC와 NCT DREAM, 틴틴, 트와이스, 강시원, 라붐, 레드벨벳, 로켓펀치, 백지영, 서성혁, 세러데이, 세븐틴, 원어스, 장우혁, 정세운, 퍼플백 등이 출연했다.10월 첫째주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와 트와이스의 'Feel Special'이 1위 후보에 올랐다.상큼미 팡팡 터지는 과즙 소녀들 레드벨벳, 클래스가 다른 트둥이들 트와이스, 수만가지 반전미를 장착한 세븐틴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전지 훈련 후 서울 여행에 나선 첼시 로버스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첼시 로버스는 청주 FC와 우중 평가전을 펼쳤지만 0:3으로 패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천수와 김병지에게 큰 가르침을 받은 선수들은 초반 거센 공격을 펼치며 상대를 압박했지만, 갈수록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골을 허용하기 시작했다.구단주 김수로는 청주 FC 이동현 선수의 중거리포가 터지자 “이건 부폰이 와도 못 막는다”라며 상대의 골 결정력에 감탄하는 동시에 첼시 로버스 선수들을 두둔하면서 “우리는 12부 리그 가는 게 목표다”라며 큰그림을 그리겠다는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경기가 끝나자 선수들은 짧은 휴식기를 가졌다. 김수로는 엔필드 타운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던 알레를 병원에 데려갔고, 선수들은 한식을 직접 요리하고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종로와 청계천을 다니며 서울을 여행하기도.방송에서는 첼시 로버스 선수들이 마지막 날을 맞아 서울 투어를 하며 한국의 멋과 맛을 만나는 모습이 펼쳐져 꿀잼을 선사했다. 한국의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고, 인사동과 청계천의 풍경을 만끽한 것은 물론, 청하의 매력에 푹 빠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슬기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4일 최슬기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 안녕 남보류기니?! . 오토살롱은 JAJ에서 +_+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넘이쁘다아아”, “역시 클라스가 있으심~”, “너무이쁘세요”, “넘 수고 많으셨어요”, “남은 이틀 화이팅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배홍태는 검사 시절 자신이 담당했던 미해결 사건을 다시 마주했다. 남편이 유일한 용의자인 살인사건의 담당 검사였던 배홍태는 재판에서 지문과 혈흔이 묻은 칼을 제출했다. 임의제출 동의를 받지 않았던 칼은 적법한 절차를 밟지 않은 위법 수집되었다고 판단, 증거에서 배제되었다. 일주일 안에 새로운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면 무죄로 용의자를 풀어줘야 하는 상황. 배홍태는 직접 증거 찾기에 돌입했다. 동료검사와 함께 찾은 현장에서는 제3자의 흔적을 발견했을 뿐 범인을 잡을 핵심 증거는 찾지 못했다.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은 배홍태. 그는 좀처럼 풀리지 않은 답에 조언을 구하기 위해 한윤서를 찾았다. 한윤서는 고민하는 배홍태에게 잘못을 바로잡는 방법은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사이다 일침을 날렸고, 배홍태는 진범을 찾아 현재 용의자인 남편의 무죄를 밝히는 것이 최선이라고 다짐했다.3개월 전, 홍태는 남천 아파트 살해사건의 용의자 로 남편 연주석을 지목하고 중요한 증거인 칼을 증거물로 제출했지만 피고인 연주석의 변호인은 ’칼을 수거해도 좋다는 임의 제출동의를 받았냐”고 물었다. 변호사는 적법한 절차를 밟지 않았다며 증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다해가 19살 반려견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손자처럼 생각하는 우리 이쁜 강아지 앵두가 벌써 19살이에요.. 몸이 여기저기 성한데가 없지만.. 우리에게 19년동안 행복을 준 우리 앵두! 마지막까지 온힘 다해 사랑으로 지켜줄게!!! 힘내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반려견 앵두를 품에 안고 거실 바닥에 누워있다. 사진 속에서 이다해의 반려견 앵두를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뭉클함을 안긴다.한편 이다해는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