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한편, 나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돌아보았을 때 동맥경화가 걱정된다면 병원에서 혈관의 두께를 알아보는 몇 가지 검사를 할 수 있다. 경동맥 초음파, 복부 초음파 및 CT, 관상동맥 석회화 검사 등이 그것이다. 의사가 알아서 증상에 맞는 검사를 하겠지만 미리 알고 가면 진료를 받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각종 장기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을 좁히거나 막아 혈액 순환에 문제를 일으킨다. 그로 인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일어나고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된다.좋은음식중 양파는 혈관의 콜레스테롤을 청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대표 채소다. 양파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간세포에 있는 환원효소를 억제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양파는 치매예방과 항암, 노화방지에도 효능이 뛰어나다. 여성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한 석류의 붉은색은 피를 맑게 하고 신맛은 간에 도움을 줘 동맥경화 예방에도 뛰어나다.혈관의 위치에 따라 증상이 매우 다양한데, 관상동맥의 협착이나 폐쇄가 일어나면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로 가는 동맥이상은 보행 시 하지통증을 느낄 수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갱년기는 폐경기를 지나며 대부분 갱년기 증상을 겪는 여성에 비해 남성 갱년기는 눈에 띄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자신이 갱년기를 겪고 있는 것인가 아닌가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갱년기는 폐경기라고도 하는데, 난소의 기능으로 보아 여성으로서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시기를 말한다. 갱년기의 연령은, 체질 ·영양상태 ·분만의 횟수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나, 통계적으로 40~55세로 본다.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폐경기가 약간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남성도 찾아 올 수가 있다. 자신이 남성갱년기 인가를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몇가지 체크리스트로 테스트를 해볼 수가 있다. 성욕이 감퇴했다, 발기의 강도가 떨어졌다, 기력이 몹시 떨어졌다, 운동할 때 민첩성이 떨어졌다, 키가 줄었다, 삶에 대한 즐거움이 줄었다, 울척하거나 괜히 짜증이난다, 저녁 식사 후 바로 잠자리에 든다, 최근 일의 능률이 떨어졌다, 근력이나 지구력이 떨어졌다. 등이 있는데 이중 3개 이상이 되면 남성 갱년기를 의심해 볼 수가 있다.갱년기의 초기증상으로는 생리불순, 근육관절통, 수면장애, 우울증, 상열감, 질건조/배뇨장애가 있다. 여성 건강의 가
강남 공유주방이 관심이다. 7일 '다큐멘터리 3일' 강남 공유주방편 재방송으로 다시금 관심이 쏠린 것.공유주방이란 임대료가 센 역세권, 핫플레이스에서 완전 임대보다 비교적 싸게 공간을 함께 이용하는 개념이다. 초기 인테리어 비용 등을 감안하지 않아도 되며, 공간을 줄여 임대료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제는 주방 시설을 함께 쓰는 개념에서 온라인 판매 특화까지 뻗어나가고 있다.이 가운데 공유주방은 강남까지 파고들어 배달앱을 통해 활발하게 영업되고 있다. 공유주방은 지난 8월 규제샌드박스 1호로 선정된 이후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최현호와 부인 홍레나는 7일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부부금슬을 확인하기 위한 '질투'를 주제로 깜짝 실험 카메라를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특히 최현호의 새 영화 미팅 자리에서 감독은 올누드를 언급하는 등 황당한 요구로 홍레나를 당혹스럽게 했고 여배우까지 등장, 스킨십 연기까지 거론되자 결국엔 눈물을 보였다.홍레나는 홍콩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성장했으며, 최현호와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최현호는 핸드볼 선수 출신 배우로, 올해 44세다.한편, 홍레나는 SNS를 통해 최현호와의 애정을 과시해왔다. 그는 자신의 SNS에 “어제 장고랑 얼마예요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 장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의 다정한 투샷을
배우 김정민이 소소한 일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정민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집사의 일상을 공개했다.집사란 반려묘를 기르는 애묘인들을 이르는 단어다. 공개된 영상 속 김정민은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 외출에 나서 행복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김정민은 "하늘. 바람. 구름. 나무. 꽃 가을. 아침저녁 피부에 닿는 쌀쌀함도 기분이 좋고, 은근히 따가운 햇볕도 참 좋습니다"는 글을 덧붙이며 가을 날씨를 온전히 만끽하는 여유로움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정민의 힐링 일상으로 한층 밝아진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 연인과 법적다툼으로 인해 속앓이를 했던 터다. 김정민은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겨땀과 곁땀의 올바른 우리말에 대한 문제가 다시 한 번 방송을 통해 출제됐다.겨땀, 그리고 곁땀에 대한 우리말 표현은 때마다 화제가 됐다. 7일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강남의 우리말 시험을 위해서도 등장했다.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도 겨땀이 등장했지만, 정확한 표기법은 곁땀이다. 헷갈린다면 발음과 쓰기다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면 된다.
익산 꼬마김밥 달인이 전파를 타면서 관심이다.7일 SBS '생활의 달인'에선 익산의 1세대 꼬마김밥집이라 할 수 있는 한 가게의 달인을 만나러 갔다.익산 꼬마김밥 달인은 무려 1990년대부터 꼬마김밥을 판매하기 시작해 무려 20년 넘게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달걀, 시금치, 단무지 등 평범한 재료를 훌륭한 맛으로 재탄생시키는 비법은 '간'이다. 이를 위해 밥에도 특별한 레시피가 들어갔다. 연근을 3일간 막걸리에 숙성시킨다는 것. 임홍식 셰프는 "간을 참 잘했다"고 호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귀주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일 이귀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과 함께하는 가 순천대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강연자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서산만두달인이 전국구 방송에 등장했다.7일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선 충남 서산의 만두 달인 유원동 씨를 소개했다. 유씨는 30년 전 손맛으로 유명했으나, 20년 만에 재오픈했다고.달인이 서산만두 달인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육즙을 머금은 만두소와 부드러운 만두피에 그 비결이 있다.필감산 셰프는 '역시 전설'이라며 호평했고, 육즙이 흐르는 군만두에 대해서도 "정말 맛있다. 제대로 배웠고, 만들 줄 안다"고 극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혜윤은 “첫 주연을 맡아 너무 긴장되고 떨리고, 부담도 많이 된다. 그래도 좋은 작품 덕분에 좋은 곳에 나와서 라디오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로운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하나하나 만들어나갈 수 있어 재미있다. 우리가 재밌게 즐기고 있는 만큼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김영대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극복해나가면서 자신만의 사랑을 찾는 로맨스 판타지 학원물”이라면서 “만화 속이라는 전제하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갈 것이니까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개했다. 김혜윤은 “MBC 수목 드라마 8시 55분, MBC에서 보실 수 있다”고 홍보를 거들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은혜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일 이은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3~10.6까지 오토살롱 위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을 전했다.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 저희 5남매는 참 많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5남매를 세상 제일 예쁜 아이들로 만들어주시고 큰 사랑 받을 수 있게 밤낮으로 구상하며 함께 울고 웃었던 팀동팀 감사하다.보고싶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수많은 추억들을 하나하나 영상들로 간직할 수 있다는 건 저희에게는 그 어떤 보물보다도 소중한 것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5남매를 방송에서 더이상 보실 수 없겠지만 지금처럼 늘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 거라 한 번씩 생각해주시고 잊지 말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동국은 2015년 8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5남매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골수검사를 통해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게 됐다. 이로써 KBS '여름아 부탁해'의 흐름이 반전을 맞게 됐다.왕금희에겐 청천벽력과도 같은 결과. 주상원(윤선우)과 함께할 미국행을 그려왔기 때문이다.7일 방송에서 왕금희(이영은)는 골수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그는 급성 림프성 백혈병을 진단받았다.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혈액세포 중 백혈구 계통에 생기는 암이다. 대부분 발열, 급격한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으로 병원을 찾다가 병을 발견한다.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골수가 혈액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무기력감, 운동 시 호흡 곤란, 어지럼증 등이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