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 커플 황바울, 간미연은 내달 9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간 SNS를 통해 커플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던 간미연은 예비신랑 황바울과의 사진을 비롯해 웨딩드레스 사진들을 올리며 결혼을 앞둔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황바울 역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간미연은) 굉장히 소탈하고 정직하다. 그런 모습이 인간적이고 사랑스럽게 보였다"며 "지금까지 이런 연예인은 없었다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그는 아직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최악의 프러포즈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간미연이 프러포즈에 대한 게시물을 공개하지 않아 프러포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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