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 극본 임상춘)'에서 용식은 변소장에게 "동백씨 좋아해, 첫눈에 빠져버렸다"면서 "온 동네가 다 안다"고 했다. 변소장이 母덕순(고두심 분)도 이를 아는지 묻자, 덕순이 그 앞을 지나가며 용식의 머리를 때려 웃음을 안겼다. 용식은 母에게 "착한 사람"이라면서 동백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전작 드라마 ‘쌈, 마이웨이’ ‘백희가 돌아왔다’ ‘도도하라’ ‘내 인생의 혹’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와 ‘너도 인간이니?’ ‘함부로 애틋하게’ ‘백희가 돌아왔다’ ‘왕의 얼굴’ ‘조선총잡이’ ‘각시탈’ 등을 연출한 차영훈 PD가 뭉쳤다.종렬 모는 “난 너한테 줄 봉투도 없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난 그냥 네가 싫다. 너무 싫은데 어떻게 보고 사니?”라며 동백에 막말을 퍼부었다.덕순은 "양아치냐 반반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까불이’ 정체로는 철물점을 운영중인 흥식, 경찰, 변호사 홍자영 등을 내놓으며 연일 추측이 계속되고 있다.덕순은 “네 엄마는 안 딱하고? 나 진짜 모양 빠져서 이런 말하기 싫은데 너 엄마야, 독백이야?”라고 일축했다. “내가 너 유복자로 낳아서 피똥 싸며 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라임소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WAVE ’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영상 속 라임소다는 도회적인 분위기의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기존에 상큼 발랄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반전 매력을 담고 있다.특히 안무가 출신이었던 새 멤버 장미의 합류로 파워풀해진 안무와 걸크러쉬를 한 매력을 모두 담고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신곡 ‘WAVE ’는 뭄바톤의 댄스홀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EDM 장르로 사랑이 시작되는 감정을 파장 ‘WAVE’로 표현해 작은 진동이 커다란 감정으로 변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한편, 라임소다의 디지털 싱글 ‘WAVE ’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유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유진은 화보 촬영을 하였다.풍성한 웨이브 헤어에 가을 메이크업을 한 그는 화려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했다.유진은 영화 ‘종이꽃’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이린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아이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maisonvalentino baby Obsessed with this look”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빨간천사”, “오, 예쁘네요^^”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호지방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30일 지호지방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ANSLATE THIS KOREAN CONVO INTO English...., the best one wins a SPECIAL GIFT FROM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쳐들어갔어”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방송되는 KBS 2TV '썸바이벌 1+1'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솔로 탈출"을 외치며 출연한 야구 여신 최희의 썸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강예빈, 최희, 배슬기, 김승혜가 출연한 여자 솔로 연예인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 중 눈길을 끈 썸녀는 최희였다. 지난주 매니저의 강력 추천으로 썸바이벌에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힌 최희는 최근 연애 경험까지 털어놓으며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썸에 임했다.썸에 관련된 질문과 미션들이 적혀 있어, 서로의 연애 취향이나 솔직한 속마음을 확인해볼 수 있는 '썸젠가' 게임에서 최희는 "가장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 "올 해 상반기까지 연애를 했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그녀의 대답을 들은 썸남들은 "이런 솔직한 모습이 더 매력 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강예빈은 지난 주 방송에서 진한 부산 사투리와 상남자 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순대국밥 체인점 대표이사와 첫인상 호감도에서 몰표를 받았던 한의사에게 두 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셋은 중간 선택 1위의 특권인 ’썸젠가‘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마지막 키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오만복(김응수 분)의 수표를 오필립(김도연 분)이 찾아 이선심(이혜리 분)에게 전해준 모습이 전파를 탔다.문형석(김형묵 분)은 박도준(차서원 분)을 불러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얼마나 외로운지 잘알고 있다. 내가 기회를 주면 자네를 증명할 수 있나? 청일전자라고 협력업체를 돕는 일인데 자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거다"라고 제안했다. 박도준은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안을 받아들여 동반성장팀장으로 발령받았다. 황지상(정희태 분)은 박도준이 나가고 "두 골칫덩이를 한번에 치울수 있겠다"라고 말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도준은 ‘청일전자’에 입성해 흥미를 북돋운다. 이선심의 안내를 받아 회사를 훑어보는 박도준의 진중한 모습에는 청일전자를 살려보겠다는 뜨거운 열정과 의지가 엿보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Day’는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정세운의 24시간을 녹인 음반이다.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5곡이 담긴다.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은 사랑과 상실, 그리움이란 주제를 절제된 어조로 풀어낸 팝 발라드로,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미니멀한 편곡과 정세운의 절제된 보컬이 이별 후 시간이 흐른 뒤의 담담함, 그 감정의 공허함을 잘 표현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12회에서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장소들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국내 여행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일환으로 ‘수미네 가족’과 스페셜 가이드 윤정수가 함께 하는 강릉 여행 2탄이 그려졌다.방송에서 김수미와 세아들들은 주문진에서 오프닝부터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 상황국을 했고 진짜 도깨비 의상을 입은 윤정수를 맞이했는데 윤정수는 트렌치코트를 질질 끌며 등장했고 짧은 공유가 되어 웃음을 선사했다.이들은 첫 목적지인 강릉의 대표 음식인 초당 순두부집을 가고 후식으로 순두부 젤라또와 인절미 젤라또를 먹었다. 이어 신사임당 율곡 이이가 살았던 오죽헌으로 갔고 한복을 입고 게임을 했다. 게임을 하면서 윤정수는 반건조 오징어에 대한 얘기를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원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서는 '해투4' MC 조윤희를 비롯해 박영규, 박해미, 설인아, 오민석, 윤박 등 '사풀원풀' 배우들이 총출동해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촬영장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사풀원풀'은 MC 조윤희의 출연으로 '해투4'에게도 특별한 작품이다. '사풀원풀' 첫 방송에는 유재석과 전현무가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드라마에는 MC들 중 조세호만 나오지 않아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프로불참러 조세호가 '사풀원풀'에 불참한 이유가 밝혀졌다고 해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조윤희는 이번 작품으로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야망 가득한 캐릭터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평소 조윤희와 180도 다른 캐릭터의 성격 탓에 연기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고. 그중에서도 조윤희는 부모님 역할의 박영규, 김미숙에게 화를 내는 장면을 촬영할 때 NG를 많이 냈다고 한다.'사풀원풀' 출연진들의 벌써부터 특별한 케미와 호흡도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특히 오민석과 윤박은 첫 촬영을 하자마자 집에 와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승환은 고깃집 창업 실패 후 노량진 배회했다. "요즘에 창업 준비한다고 노량진에서 요리학원 다니고 있다.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준비 중이다. 조만간 가족들한테 말할 거다"라고 고백했다.방송에서 김승현 엄마는 “얘는 며칠 동안 전화한 통도 없어?”라며 김승환에게 전화해 잔소리를 했다.최민환은 "들어가야 돼. 나 혼나"라고 답했지만, 송승현은 "생각보다 팬 사인회가 일찍 끝났지 않냐. 한 판만 하자"면서 최민환을 설득했다. 결국 최민환은 "일찍 끝났으니까 잠깐만 있다가 갈까?"라며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갔다.김승현 어머니도 "거기 다녀서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라며 자신에게 요리를 배우라고 주장했다. 김승환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 더 열심히 해서 인정 받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방영 된 ‘수미네 반찬’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서 ‘할배특집’이 진행됐다.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은 ‘방탄할배단’으로 한 달(4주) 동안 수미네 반찬과 함께 했다. 전인권은 54년생으로 66세이고, 김용건은 46년생으로 74세이다. 마지막으로 임현식은 45년생으로 75세이고, '수미네 반찬'의 선생님 김수미는 49년생으로 71세이다. ‘수미네 반찬’ 단기속성 요리교실 3주차 첫 요리는 ‘더덕구이’ 였다.방송에서 공개 된 김수미표 ‘할배특집’ 두 번째 반찬은 ‘소고기 우엉조림’이다.걱정하는 김수미와는 달리 김용건은 "불 조절을 잘 하면 된다"면서 "못 먹어도 Go"라며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② 껍질을 벗긴 더덕은 소금물에 10분 정도 담가 놓으면, 쓴맛은 줄이고 사포닌 성분을 보호할 수 있다.③ 소고기에 양조간장 1/3큰술, 후추 조금, 다진 마늘 1/5큰술, 설탕 1/2작은술을 넣고 손으로 주물주물 섞어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예슬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30일 최예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스리안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셨어요? 새로운 한 주, 행복하게 시작 하셨길 바라면서 10월 1,2,3일 의료용 압박스타킹(압박 밴드), 라이테스 이틀상점 관련 안내의 말씀을 드려요! ⠀ 수입 일정이 딜레이 되면서, 예정 되었던 일정에 이틀상점을 오픈하기가 어렵게 되었어요ㅠㅠ ⠀ 최대 1~2주 내로 정확한 일정을 픽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픽스 되는 대로 빠르게 공지 드리겠습니다아 ⠀ 오랜만이라 기다려주신 예스리안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앞으로는 일정이 변동되는 문제가 없도록 더욱 꼼꼼하게 체크할게요오! ⠀ 편안한 밤 보내세요 예스리안 ⠀ 내일부터는 또 하와이 여행사진 업로드할게요로롱! (여기 시간은 30일 오전 4:46 이네요 ㅠㅠ @jung_g_o 내일 놀려면 얼른 자야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