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애호박은 껍질이 미끌거리고 물기가 있지만 큰 이상은 없으니 섭취해도 된다. 걱정된다면 흐르는 물에 1분 정도 씻은 후 먹으면 된다. 물기를 없애고 수분의 흡수력이 좋은 신문지나 종이에 싸 습기가 없는 곳에 차게 두어야 싱싱하다. 썰어놓은 것은 비닐팩이나 랩, 용기에 넣어 입구를 닫아 냉동보관한다.애호박의 효능은 피부미용, 두뇌건강, 눈을 맑게 해주는 등의 선기능이 있다. 100g당 38kcal라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부작용은 과다섭취 시 소화기간이 길어져 배에 가스가 차거나 복통 등의 증상이 있으니 과다섭취는 삼가야한다.찌개와 전으로도 많이 해먹는다. 수미네반찬에서도 애호박찌개 레시피를 소개했었다. 애호박 부침개는 부침가루를 준비해서 잘게썬 애호박과 섞은 후 후라이팬에 올려 구워줘도 맛이좋은 전이 완성된다.여름철 대표 채소중 하나다. 100g당 38kcal라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다. 애호박의 효능은 노폐물 배출, 소화불량개선, 항산화기능 등이 있다. 부작용은 불용성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소화불량이 생길 수도 있으니 과다섭취는 하면 안된다.껍질은 미끌거리지만 큰 이상은 없으니 섭취해도 좋다. 싱싱하게 보관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전립선암은 다른 대부분의 암에 비해 증식하는 속도가 느리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각종 배뇨 증상과 전이에 의한 증상이 생기게 된다.남성호르몬의 영향 아래 기능을 하게 된다.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이 주축을 이루는 남성호르몬은 태아 때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립선을 자극하여 성장하도록 하는데, 남성호르몬이 충분하지 않으면 전립선이 완전히 자라지 않는다. 전립선의 주된 기능은 정자에 영양분과 액체 물질을 공급하는 것인 만큼 아기를 다 낳은 시기에는 그중요성이 줄어든다. 테스토스테론은 대부분을 고환에서 만들고 일부만 부신(副腎)에서 만든다.남성에게 흔히 발병하는 암이다. 여성은 전립선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전립선암에 걸릴 수 없지만 자녀에게 유전인자를 유전시킬 수 있다.직장 수지검사, 혈중 전립선특이항원감사, 직장을 통한 초음파검사 영상진단 등이 있다. 직장수지검사는 의사가 손으로 판별해 확실한 판별이 가능하나, 초기에는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또, 전립선 결핵, 육아종성 전립선염, 섬유화된 전립선염, 전립선 결석 등에서도 결절이 만져지곤 하니 신중한 감별이 요구된다.전립선암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위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과식, 청결하지 못한 조리 음식,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 여러 약물에 의한 점막 자극도 원인이다. 급성위염은 세균, 바이러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감염 이외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나 알코올, 약물에 의한 심한 자극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한다. 만성위염은 점막을 자극하는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원인이 지속될 때 발생하며,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이나 불규칙한 식사, 약물 섭취, 알코올 섭취가 상당 기간 지속된 경우에나타나기 쉽다.좋은음식으로는 파파야, 양배추, 하얀민들레, 토마토, 부추, 사과, 감자, 우유, 생강등이 있다.위염은 소화불량, 속쓰림, 신물, 복부 불쾌감의 가벼운 증상부터 극심한 복통, 구토, 두통, 발열의 중한 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급성위염이 있는데 보통 청결치 못한 음식이나 차고 매운 음식 또는 약물이나 알코올을 섭취한 후에 복부 불쾌감, 소화불량으로 시작되어 메스껍거나 오심, 구토, 복통까지 일으키게 되는데 개인에 따라 미열이 있거나 두통이 나타나기도 한다.안좋은음식으로는 소화가 잘 안 되는 딱딱한 음식, 말린 음식은 가급적 피한다. 또한 기름기가 많은 음식,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에이즈의 감염된 산모에 의해 태반을 통하거나, 분만중 산모 혈액·체액과 접촉되어 태아 및 신생아 감염을 일으키는데, 감염 산모로부터 신생아가 감염되는 확률은 25~35%이다.성 접촉에 의한 전염이 환자의 70% 이상을 차지하여 가장 높다. 두 번째는 혈액·혈액제제를 통한 감염으로, 수혈·주삿바늘의 공동사용·장기이식 등이 주된 원인이다. 드물게는 의사·간호사가 에이즈 환자를 다루는 과정에서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증상에 관해서는 특히나 초기증상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면역력의 차이가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속도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아니다. 소수의 경우 극도로 심각한 상황이 고기 전까지 어떠한 전조증상이 없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에이즈 감염자중 50% 미만은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몇주 간 느낀다고한다. 더불어 사타구니와 겨드랑이, 목 등에 분포된 림프샘이 커지는 증상도 있다.에이즈의 치료약은 아직까지는 없는 상태이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약들은 에이즈 환자나 바이러스 감염자의 증세를 완화시키고, 에이즈로의 이행을 늦추거나 생존기간을 다소 연장시키는 효과를 보인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포도중 샤인머스켓은 껍질째 먹는 씨 없는 청포도 품종으로 과육이 크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당도가 평균 17~22브릭스 정도라 다른 포도보다 당도가 높은 편이다. ‘망고 포도’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은은한 망고향이 나면서 비슷한 단맛이 느껴진다. 또한, 샤인머스켓은 일반 포도보다 저장 기간이 길다. 일반 포도는 냉장보관 기준 15일 전후인 반면, 샤인머스켓은 2~3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농약을 씻기 위해 미지근한 물에 20~30분간 담가 두었다가 씻어 먹거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씻어 먹는다.포도는 성분으로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비타민 A · B · B2 · C · D 등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무기질도 들어 있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하며 생혈 및 조혈작용을 하여 빈혈에 좋고 충치를 예방하며, 항암 성분이 있어서 항암효과가 있다.포도주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심장병, 뇌 질환,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긴장감을 없애 주고 혈압을 내린다.먹는방법이 굉장히 다양하다. 직접 포도를 먹기도하는것은 물론이며, 포도즙, 포도잼 같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한편, 간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간에 좋은’ 식품이다. 간암은 음식에 의해 생기는 병이 아니며 음식을 바꾼다고 치유되는 병도 아니다. 특정 음식을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암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환자의 소화 능력을 고려하여 탄수화물, 단백질 등 영양분을 고르게 섭취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 일이 중요하다.간암은 크게 간세포에서 기원한 간세포암종과 담관세포에서 기원한 담관세포암종으로 나뉜다. 간세포암종은 우리나라 원발성 간암의 약 74.5%를 차지하고, 그 다음이 담관세포암종이며, 그 외의 암종은 드물게 나타난다.초기에 거의 없다가 서서히 나타난다. 윗배에 통증이 있거나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복부팽만감,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다. 증상이 뚜렷해졌을 때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이다. 간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이유이다.간에서 일차적으로 발생한 ‘원발성’의 악성종양으로 일반적으로 다른 기관에서 간으로 전이된 암도 간암이라고 부르지만, 원발성의 암이다. 다시 말해 간은 장으로부터 혈류가 모이는 곳이라 위와 장 등 다른 기관에서 생긴 암들이 간으로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꽃송이버섯은 가격이 천차만별로 다르다. 말린 자연산꽃송이버섯은 100g당 10~13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첨가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니 잘 확인해봐야한다. 재배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재배한다면 재배방법을 꼼꼼히 알아봐야한다.효능은 면역력을 높이고 암을 방지하며 정상세포가 돌연변이 되는 것을 막아 암을 예방해준다. 내장지방을 제거해주며 심장병을 예방한다. 기관지 건강에도 좋다. 부작용은 다량의 식이섬유를 소유하고 있어 과다섭취시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적정량만 섭취해야 한다.먹는법은 발효해서 분말가루로 먹는 것이 체내흡수율이 올라가서 좋다.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발효현미와 궁합이 잘 맞는다. 차로 먹는 법은 간단하다. 물을 끓인 후 꽃송이버섯 분말가루를 물에 타서 저어주면 완성된다.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진 꽃송이버섯은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로도 인기만점이다. 통풍, 혈관에 좋은 음식이기 때문이다. 분말가루로 먹는게 제일 효과가 좋으며, 시중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중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흉선암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암이다. 주로 40대~60대 중년이나 높은 연령대에서 발생하는데, 서양인보다는 아시아인이 발병률이 높다.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어 흉선암을 발생시키는 유전적, 환경적, 생활습관 요인은 알려져 있는 것이 없습니다. 몇몇 연구들은 가슴상부에의 방사능 노출과의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으나 아직 확증되지 않았다.소아나 청년기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중년 이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에는 건강검진을 위해 시행한 단순 흉부촬영 및 저선량 흉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흉선종 또는 흉선암이 발견되기도 한다. 흉부 엑스레이와 CT 등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흉선암의 증상은 절반 정도의 환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증상이 있어도 호흡곤란, 기침, 가슴통증, 삼키기 힘든 이물감 정도의 지나치기 쉽다. 경우에따라 중증근무력증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세포에 따라 나뉜다. 대부분의 흉선암은 편평상피암, 림프상피종 또는 신경내분비종양으로 저(低)악성도 종양과 고(高)악성도 종양으로 나뉘기도 한다. 저악성도 종양에는 편평상피암, 점액표피양 암종, 기저양 암종 등이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시서스는 연구결과 입이 마르고 잠을 자지 못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견된 바가 있지만 시서스를 연구한 것은 많지 않으니 긴 기간동안 복용한다면 주의하는 것이좋다. 수유부나 임산부, 어린이라면 시서스 섭취시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먹어햐 한다.아열대/열대 지방(인도나 말레이시아 등)에서 자라는 식물로 주요 성분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퀘르세틴, 이소람네틴 성분 이다. 이 성분이 지방을 흡수하는 것을 훼방하는 역할을 한다. 즉, 식사를 하고 난 뒤 시서스가 지방으로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다. 무엇보다 가짜 배고픔을 방지해주는 멋진 효과가 있다. 그외에도 좋은 건강 효과들이 있는데, 항암, 항염, 혈관 건강에도 좋다. 따라서 동맥경화나 뇌졸중 등의 위험으로부터 예방이 된다. 피로회복에도 좋고, 잠이 잘 오지 않는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이런 모든 것들이 정확히 과학적으로 밝혀진게 아니니, 이걸 치료제 용도로 활용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 이미 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주치의와 먼저 상의하는 것이 순서이다.음식 섭취량을 감소시키고 지방 축적을 줄이는 렙틴과 지방 분해 호르몬 아딕포넥틴 분비를 촉진시켜 다이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바나나파프리카는 일반 파프리카보다 크기가 더 크고, 비타민C가 더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때문에 뼈 건강을 위해선 일반 파프리카보다 바나나파프리카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당도가 약간 들어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주스로 섭취하면 좋다고 한다. 키위와 함께 갈아서 주스로 섭취시 비타민C, 엽산의 효능을 더 받을 수 있어서 하루 한 잔 꾸준히 섭취시 뼈와 연골 건강에 좋다.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장점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생으로, 그리고 샐러드 등으로 파프리카를 섭취하기도 한다.한펴느 바나나파프리카의 효능은 노화방지, 피부미용, 면역력증진, 다이어트 빈혈예방, 혈액순환개선, 성장발육, 골다공증 예방등이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새싹귀리분말은 몸이 무겁고 쉽게 붓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 한 음식이다. 시중에 참존 새싹귀리분말, 청년곡창 등이 유명하다.새싹귀리가루는 섭취 시 뛰어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가루는 밥에 한숟갈 넣어 먹어도 좋다. 귀리새싹을 준비한 화분이나 땅에 심고 며칠 있다 싹이 트며 자란다. 새싹귀리 키우기는 도시농원에 좋다.다이어트는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새싹귀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중 하나로 적정량을 섭취할 때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먹어도 좋다.새싹귀리분말은 고혈압, 변비,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좋다고 추천된다. 참존새싹귀리분말, 청년곡창새싹귀리분말 등 시중에 다양한 새싹귀리분말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자궁경부암의 예방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암이 되기 전 즉 전암성 병변을 일찍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다. 국가암검진권고안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여성에게 3년 간격으로 자궁경부세포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국가암검진권고안을 바탕으로 만 20세 이상 여성에게 2년 간격으로 자궁경부세포검사를 실시하는 국가암검진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무료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의사와 상의하여 나이, 위험 인자,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정기 검진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자궁경부암은 유방암과 함께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암이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식습관과 운동,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으로 몸과 마음을 잘 돌봐야 한다. 더불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 접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현재 국가에서는 만 12세 여성 청소년에게 무료로 접종을 해주고 있다.대부분 초기에는 증상이 전혀 없으며,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증상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규칙적으로 산부인과 진찰과 자궁경부세포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자궁경부암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질출혈, 질 분비물의 증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미소포니아가 있는 사람은 누군가 껌을 딱딱거리며 씹는다거나 밥을 쩝쩝거리며 씹을 때 등 특정 소리가 일시적으로 들릴 때보단 지속적으로 반복될 때 큰 고통을 호소한다.앞서 간략히 설명한대로 특정 소리와 시각적 이미지에 대한 심각한 감수성으로 정의될 수 있다. 이 상태를 겪는 사람들은 또한 다른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이러한 소리를 내는 것으로 의심하는데, 기분이 진정되고 유발 요소가 사라진 이후에도 여전히 자신의 생각을 고수한다. 이에 말 그대로 소리에 대한 증오, 혐오로 간주될 수 있다.미소포니아가 청력의 약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일부 의사들은 신체적 요인과 정신적 요인 모두에 의해 장애가 유발된다고 설명하는데, 소리가 뇌에 미치는 영향과 신체가 자동으로 반응하도록 자극하는 방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론하고 있다.특정한 소리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증상을 이르는 것으로, '선택적 소음 과민 증후군' 혹은 '청각과민증'이라고도 불린다.미소포니아가 소리에 의해 자극되는 비자발적이고 정서적이면서 육체적인 반사라는 점이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소리를 등게되면, 감정 처리와 관련된 둘레계통(Limbic System)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