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미밥을 불리지 않고도 맛있게 잘 짓는 법은 깨끗히 씻는 것과 약불로 시작하는 것이다. 흔히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면 센불로 시작해 나중에 약한불로 뜸을 들이지만 반대로 진행한다면 현미를 불리지 않고도 맛있는 밥을 지을수가 있다.
섭취시 입에서 잘 씹지 않고 삼켜버린다면 탄수화물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 췌장이 모든 부담을 다 얹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췌장에 부담이 가고, 차마 다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장 속에서 부패하게 된다. 이때 각종 독소가 생기고 염증이 일어나며 심함 방귀냄새, 변 냄새가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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